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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용산구)급!!!!!!!!여러분 꼭 보시길

뚱자엄마 2016. 1. 3. 04:25

조회 3184     12.12.12 17:09

 

이 공간의 올릴 내용은 아닙니다만,얼마전에도 들은 얘기 이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넘어 갔는데;

오늘 개인적 필요로 가입한 카페지기님께서 급 쪽지를 돌리셨는데,신종 해킹 사기 랍니다.

 

보시는 분 들 이 번호 "스팸번호"꼭 등록 해 놓으시고,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 나라의 통신회사들은 무엇하는 곳입니까?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인지?

검경들은 무엇하고 있습니까?

 

 사이버 범죄수사팀은 무엇하고 있습니까?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무서운 세상!!!!!!!!!!
신종 휴대 전화 사기 !!!!!!

010 - 4878 - 4040
010 - 2230 - 4100
010 - 3182 - 3129
010 - 9158 - 5714 

010 - 5075 - 1599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 받지 마세요

받자마자 250,000원의 전화비가 추가되는
....
새로운 형태의 사기 라고 합니다
주위분들에게 알려주세요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요즘 집에 들어서면 제일 가슴 시린 식목일날 백내장으로 거의 실명 위기라고

죽여 달라 병원에 데려 온 우리 "찡"이 뒤로 빼돌려 저희집 마지막 식구가 됐는데

그나마 왼쪽이 약간 보이긴 했지만

얼마전 부턴 바닥만 보고 천천히;;제 아들 녀석 집에 왔던 날 도 반갑다고 4녀석 뛰어 나가는데

찡이가 냉장고에 부딪히더란 아들 녀석 말 하면서 찡이 안으며 한숨을;;;그래도 냄새로 기특히 화장실,물 먹는곳 잘 찾아 다니고 있는 저희 "찡"이 입니다. 

앞이 안 보이니 신경이 날카로워 뚱자,오로라,일순이 누구던 옆에 있는 기척만 나면 이유 없이 짜증 스럽게 짖는데 안아만 주면 조용해 지긴 하지만 심장 질환 초기 증세인 이 녀석은 언제까지 저 와 함께 할 수 있을지.......

 

행복한 방아쇠
받는 걸로는 과금되는 서비스는 없다고 합니다. 당한사람의 이야기는 없고 그렇다러다..... 라는 소문이 세상을 점점 흉흉하게 하네요.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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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guesswho
TV 아침 주부대상 프로그램에서 전문가가 그랬어요. 신종 스마트폰 사기로 전화받으면 돈이 인출된다고. 뭐 저는 스마트폰을 쓰지 않지만.. 12.12.13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다러라통신이면 천만 다행 입니다~ 12.12.13 삭제 리플달기
신연주
찡이가 다시 건강해지길바랍니다...힘내세요!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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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연주씨~찡이 노화 현상으로 자연스레 온 백내장이고 이젠;완전 실명;짠;해서 한번 더 안아주고 애뜻해서 또 안고;제가 데려 올 때 건,진 다하고 체킹 하며 보니 새끼도 많이 나은듯 한 요 조막한한 1.5Kg밖에 안되는 녀석을 백내장오고,심장질환 초기라고 죽여 달라고;;;;그래서 저희집 업둥 막둥이가 되었습니다; 더 호전 될 수 는 없는 일 이지만 그래도 이 함미가 안고만 있으면 조용히 그져 함미 얼굴 온통 핧아 대는 이 녀석 살아 있는게 그냥 고마울 뿐 입니다. 12.12.13 삭제 리플달기
숲속에 그대향기
카페에 스크랲했더니 봄부터 떠도는 유언비어라고 하는군요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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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유비통신 이라면 천만 다행 이겠습니다~ 12.12.13 삭제 리플달기
사막여우
무서운 세상.. ㄷㄷㄷ 찡아.. 성질 부리지 말고.. 차분하게 지내자.. 그래야 엄마랑 더 오래 있지..;;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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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눈이 완전히 안 보이니 날카로울 수 밖에 없답니다.사람도 그렇듯이;;;그져 얘 들의 삶의 시간이 짧다는게 많이;시립니다;; 12.12.13 삭제 리플달기
하니맘
남의일이 아닌....맘이아프네요ㅠㅠ 찡아~어쩜~좋으니?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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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실명이야 자연 스러운 현상이니 받아 들여야 겠지만 그냥 그져 안쓰러울 뿐 이고 또 안쓰럽습니다;;;;;; 12.12.13 삭제 리플달기
댓글 하니맘
저기위에두개정도의폰번은 눈에익은듯...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눈에 익으신 번호 있으시면 스팸번호로 수신거절 해 놓으시면 해 는 없으실듯~ 12.12.13 삭제 리플달기
온세미
찡이 오래오래 함께할수 있을거예요~~~ 찡이도 어머니도 건강하세요~~~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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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래 주면야 정말 울 찡이에게 넘 고마운 일 이겠죠. 연말안에 얼굴 보고 싶은데 내 사정이;; 12.12.13 삭제 리플달기
댓글 온세미
ㅎㅎ어머니 저 삐질래요~~~~ 이렇게 소식 전해주시는것만도 얼마나 반가운데요~~~ 항상 고맙습니다~~~^^ 12.12.13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내일쯤?전화 할께요~내가 요즘 몸이;또;;; 그려서;;;그랬다는거;;;;;;;; 12.12.13 삭제 리플달기
좋은사람이길
전화받는다고 25만원 청구되는 일은 없습니다.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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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렇다면야 천만 다행한 일 이겠습니다. 12.12.13 삭제 리플달기
keumppong
찡아!! 더이상 아프면 안된다.엄니 맘도 몸도 아프시다..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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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맘대로 안되는게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든게 뜻 하는바대로 되는 일도 없고 찡이 실명은 노화의 자연현상이니 받아 들여야겠지만.이녀석이 얼마나 답답하고 짜증 스러울지;;;;; 12.12.13 삭제 리플달기
뚱아저씨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사기 번호로 등록했어요.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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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안녕 하세요~뚱 아저씨님 저 도 이 쪽지 받자마자 스팸&수신거절번호로 등록 했습니다.해 될 일은 아닌듯 해서요~ 12.12.13 삭제 리플달기
아...찡이 안타깝네요 찡아 사는동안 만이라도 부딫히지 말거라 그래도 찡이는 좋은 엄마 만났기에 행복할꺼에요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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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제게 오기까지 몇번의 파양을 당 했을지 죽여 달라던 그 아름다운 여자애도 혼자 살며 유기견 열 몇마리 키워요 하는 여자이며 사람음식 디립따 쳐 먹이고 간,신장 망가지고 심장질환까지오면 거기서 끝;;제가 찡이의 마지막 안식처가 되 주려 안고 왔습니다 12.12.13 삭제 리플달기
라엘
두루두루 맘 쓰시느라 늘 수고가 많으세요~김장김치한포기들고 함 뵈러 갈려했는데 어찌 이리 여유가 안나는지요.~늘 건강하셔야됩니다 ^^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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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라엘님!말씀 이라도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그져 이 공간에서 응원과 격려로도 넘치는 감사함 입니다~~ 12.12.13 삭제 리플달기
운향
찡아 안보여두 잘먹고 건강하게 오래살아주렴 찡이 만세 찡이 최고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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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래 주기만 바라고 현재 그래 주고 있고 보이지 않는 상태 에서도 화장실,물그릇 찾아가는 녀석 볼 때 마다 마음이 정말 짠;합니다. 12.12.13 삭제 리플달기
뽀송이와따악
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 찡아~ 그냥 이대로,,,더 아프지 말고 편이 오래 살으렴~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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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아프지만 않으면 싶지만 그것 역시 제 뜻대로 되는것도 아니고,그져 제 가 해 줄 수 있는 최선만 다 해 줘야겠다는 생각 이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12.12.13 삭제 리플달기
아침햇살
정보 감사합니다 메모해뒀어요 .. 여러사람 들 한테도 말해줘야 겠어요 ;;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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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유비통신 이라 댓글 쓰신 몇 분 계시던데 휴대폰에 스팸&수신거절번호 등록 해 놓으시면 손해 나실 일은 없으실듯 합니다 12.12.13 삭제 리플달기
브레
아침일찍(은행 개점하기전) 농협에서 문자가 왔어요. 10만 결제 개인정보 빨리 바꾸라구요. 전번 맞습니다. 기다렸다 농협 전화했더니 절대 이런문자 보내지 않는다해요. 홈페이지 비슷한데 자세히보면 다르더군요. 눈 부릎뜨고 살아야할 세상~ㅠ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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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실례 피해 보실뻔 하신 분 이 신가 보네요. 위 번호 중 하나 인가 봅니다.스팸 등록 해 놓으시면 간단 하실듯~ 12.12.13 삭제 리플달기
카푸치노
이거 유언비어라고 기사에도 몇번 나왔어요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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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예 유비통신 이라면 천만다행 인데 위에 실제 피해 보실뻔 하신 분 댓글이 있네요 12.12.13 삭제 리플달기
쭈쭈맘
찡이보니 마음이 안좋네요...에궁 ㅜ ㅜ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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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죄송 합니다. 요즘 이 시간 집에 들어오면 4녀석중 찡이에게 제일 먼저 눈길이 향합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제일 약한 자식,아픈 자식에게 당연히 눈길과 손길이 먼저 가듯이;; 12.12.13 삭제 리플달기
나다나
찡이 짠하네요;;; 낯선 번호는 그냥 무시하고 있네요 ㅎ;;; 아쉬우면 문자라도 하겠지 하는..;;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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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저 도 나다나님 처럼 그랬으면 참;;;;;;;;;좋겠어요; 허나;일어나면 낯선 부재중 전화 기본 10여통 문자는;; 다 상의,문의,안 받을 수 가 없어서 일단 스팸&수신거절 등록 해 놨고 찡이;;시간을 거스를 순 없으니;;;;;; 12.12.13 삭제 리플달기
hutch
에고... 찡이 때문에... 뚱자엄마님과 아드님께서 많이... 찡아 더 이상 아프지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줘~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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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글쎄요 찡이;가 제 옆에 얼마나 더 있어 줄지;지금도 옆에서 뚱자 보고 있는 힘껏 짜증 스럽게 짖어 대는 힘 은 좋은데 앞이 전혀 보이질 않으니;;; 12.12.13 삭제 리플달기
오투
저 번호들 받지말아야겠네요..정보 감사합니다. 찡이보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12.12.1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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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생각 하고 말고 할 선택의 시간도 가질 수 없는 순간에 비록 실명은 돼 가지만 아직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녀석을 생명인데 죽여 달라니요;;그냥;생명이기에 아직 떠날 준비도 전혀 안 하고 잘 사는 녀석을 죽여 달라기에 앞뒤 잴 것 없이 저희집 막둥이가 됐답니다.. 12.12.13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