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184 12.12.12 17:09
이 공간의 올릴 내용은 아닙니다만,얼마전에도 들은 얘기 이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그냥 넘어 갔는데;
오늘 개인적 필요로 가입한 카페지기님께서 급 쪽지를 돌리셨는데,신종 해킹 사기 랍니다.
보시는 분 들 이 번호 "스팸번호"꼭 등록 해 놓으시고,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정말 이래도 되는 것인지?
검경들은 무엇하고 있습니까?
사이버 범죄수사팀은 무엇하고 있습니까?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무서운 세상!!!!!!!!!!
신종 휴대 전화 사기 !!!!!!
010 - 4878 - 4040
010 - 2230 - 4100
010 - 3182 - 3129
010 - 9158 - 5714
010 - 5075 - 1599
번호로 걸려오는 전화 받지 마세요
받자마자 250,000원의 전화비가 추가되는
....
새로운 형태의 사기 라고 합니다
주위분들에게 알려주세요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요즘 집에 들어서면 제일 가슴 시린 식목일날 백내장으로 거의 실명 위기라고
죽여 달라 병원에 데려 온 우리 "찡"이 뒤로 빼돌려 저희집 마지막 식구가 됐는데
그나마 왼쪽이 약간 보이긴 했지만
얼마전 부턴 바닥만 보고 천천히;;제 아들 녀석 집에 왔던 날 도 반갑다고 4녀석 뛰어 나가는데
찡이가 냉장고에 부딪히더란 아들 녀석 말 하면서 찡이 안으며 한숨을;;;그래도 냄새로 기특히 화장실,물 먹는곳 잘 찾아 다니고 있는 저희 "찡"이 입니다.
앞이 안 보이니 신경이 날카로워 뚱자,오로라,일순이 누구던 옆에 있는 기척만 나면 이유 없이 짜증 스럽게 짖는데 안아만 주면 조용해 지긴 하지만 심장 질환 초기 증세인 이 녀석은 언제까지 저 와 함께 할 수 있을지.......
guesswho
- TV 아침 주부대상 프로그램에서 전문가가 그랬어요. 신종 스마트폰 사기로 전화받으면 돈이 인출된다고. 뭐 저는 스마트폰을 쓰지 않지만.. 12.12.13
뚱자엄마
- 다러라통신이면 천만 다행 입니다~ 12.12.13
뚱자엄마
- 연주씨~찡이 노화 현상으로 자연스레 온 백내장이고 이젠;완전 실명;짠;해서 한번 더 안아주고 애뜻해서 또 안고;제가 데려 올 때 건,진 다하고 체킹 하며 보니 새끼도 많이 나은듯 한 요 조막한한 1.5Kg밖에 안되는 녀석을 백내장오고,심장질환 초기라고 죽여 달라고;;;;그래서 저희집 업둥 막둥이가 되었습니다; 더 호전 될 수 는 없는 일 이지만 그래도 이 함미가 안고만 있으면 조용히 그져 함미 얼굴 온통 핧아 대는 이 녀석 살아 있는게 그냥 고마울 뿐 입니다. 12.12.13
뚱자엄마
- 유비통신 이라면 천만 다행 이겠습니다~ 12.12.13



뚱자엄마
- 실명이야 자연 스러운 현상이니 받아 들여야 겠지만 그냥 그져 안쓰러울 뿐 이고 또 안쓰럽습니다;;;;;; 12.12.13
하니맘
- 저기위에두개정도의폰번은 눈에익은듯... 12.12.12
뚱자엄마
- 눈에 익으신 번호 있으시면 스팸번호로 수신거절 해 놓으시면 해 는 없으실듯~ 12.12.13
뚱자엄마
- 그래 주면야 정말 울 찡이에게 넘 고마운 일 이겠죠. 연말안에 얼굴 보고 싶은데 내 사정이;; 12.12.13
온세미
- ㅎㅎ어머니 저 삐질래요~~~~ 이렇게 소식 전해주시는것만도 얼마나 반가운데요~~~ 항상 고맙습니다~~~^^ 12.12.13
뚱자엄마
- 내일쯤?전화 할께요~내가 요즘 몸이;또;;; 그려서;;;그랬다는거;;;;;;;; 12.12.13
뚱자엄마
- 그렇다면야 천만 다행한 일 이겠습니다. 12.12.13



뚱자엄마
- 안녕 하세요~뚱 아저씨님 저 도 이 쪽지 받자마자 스팸&수신거절번호로 등록 했습니다.해 될 일은 아닌듯 해서요~ 12.12.13
뚱자엄마
- 제게 오기까지 몇번의 파양을 당 했을지 죽여 달라던 그 아름다운 여자애도 혼자 살며 유기견 열 몇마리 키워요 하는 여자이며 사람음식 디립따 쳐 먹이고 간,신장 망가지고 심장질환까지오면 거기서 끝;;제가 찡이의 마지막 안식처가 되 주려 안고 왔습니다 12.12.13
뚱자엄마
- 라엘님!말씀 이라도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그져 이 공간에서 응원과 격려로도 넘치는 감사함 입니다~~ 12.12.13
-
뚱자엄마
- 그래 주기만 바라고 현재 그래 주고 있고 보이지 않는 상태 에서도 화장실,물그릇 찾아가는 녀석 볼 때 마다 마음이 정말 짠;합니다. 12.12.13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아프지만 않으면 싶지만 그것 역시 제 뜻대로 되는것도 아니고,그져 제 가 해 줄 수 있는 최선만 다 해 줘야겠다는 생각 이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12.12.13
뚱자엄마
- 유비통신 이라 댓글 쓰신 몇 분 계시던데 휴대폰에 스팸&수신거절번호 등록 해 놓으시면 손해 나실 일은 없으실듯 합니다 12.12.13
- 브레
- 아침일찍(은행 개점하기전) 농협에서 문자가 왔어요. 10만 결제 개인정보 빨리 바꾸라구요. 전번 맞습니다. 기다렸다 농협 전화했더니 절대 이런문자 보내지 않는다해요. 홈페이지 비슷한데 자세히보면 다르더군요. 눈 부릎뜨고 살아야할 세상~ㅠ 12.12.12
- 5
-
뚱자엄마
- 실례 피해 보실뻔 하신 분 이 신가 보네요. 위 번호 중 하나 인가 봅니다.스팸 등록 해 놓으시면 간단 하실듯~ 12.12.13
뚱자엄마
- 예 유비통신 이라면 천만다행 인데 위에 실제 피해 보실뻔 하신 분 댓글이 있네요 12.12.13
뚱자엄마
- 죄송 합니다. 요즘 이 시간 집에 들어오면 4녀석중 찡이에게 제일 먼저 눈길이 향합니다. 부모님들께서도 제일 약한 자식,아픈 자식에게 당연히 눈길과 손길이 먼저 가듯이;; 12.12.13
뚱자엄마
- 저 도 나다나님 처럼 그랬으면 참;;;;;;;;;좋겠어요; 허나;일어나면 낯선 부재중 전화 기본 10여통 문자는;; 다 상의,문의,안 받을 수 가 없어서 일단 스팸&수신거절 등록 해 놨고 찡이;;시간을 거스를 순 없으니;;;;;; 12.12.13
-
뚱자엄마
- 글쎄요 찡이;가 제 옆에 얼마나 더 있어 줄지;지금도 옆에서 뚱자 보고 있는 힘껏 짜증 스럽게 짖어 대는 힘 은 좋은데 앞이 전혀 보이질 않으니;;; 12.12.13
뚱자엄마
- 생각 하고 말고 할 선택의 시간도 가질 수 없는 순간에 비록 실명은 돼 가지만 아직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 녀석을 생명인데 죽여 달라니요;;그냥;생명이기에 아직 떠날 준비도 전혀 안 하고 잘 사는 녀석을 죽여 달라기에 앞뒤 잴 것 없이 저희집 막둥이가 됐답니다.. 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