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3013 13.01.22 04:07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17939
13년1월21일 새벽3시55분 사랑 하는 조카야 결국 이 땅 과 영원한 이별 여행을 떠나 버렸구나...
이 땅 에서의 삶 중 고단 하고 고통 스러웠던 기억은 다 잊고,좋았던 추억만 간직하고 떠났길 기원하
며 부디 편히 영면에 들길 바란다.........
이 사진이 너의 영정 사진이 되었구나;사랑했고 사랑한다 울 조카 항상 보고플 거야..
http://tvpot.daum.net/v/C_eHupPXEyo$
생각지도 못 한 조화를 보내 주셔서 유가족분들을 위로해 주신 21세기동물병원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여러분 죄송 합니다;
개인적 일 을 올려서....보고플 때 마다 한번씩 보고파서 올린 사진 이니 이해를
바랍니다
- tmorningafter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1.22
- 4
- 사막여우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곱고 착하셔서.. 힘들지 말라고 좋은곳에서 모시고 가셨나 봅니다... 어머니도 기운내시고.. 고운분 어머니도 기운내시길요... 13.01.22
- 3
- 청이어멈
- 너무도 착하고 곱디고운 심성을 가지셨던 이쁜조카분....가슴이 먹먹해서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하늘도 무심하다 해야할지...부디 좋은곳으로 가시길 두손모아 기원해드립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1.22
- 4
- bossjane
- 지금쯤 그곳에서 먼저간 수많은 동물들과 평화롭게 지내고 계실겁니다. 누군가 그러던데 하느님께서는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부른다구.. 천사였을겁니다. 13.01.22
- 5
- 미니언니
- 보내주신 순서대로 거두어 가시지도 않으시지만.... 인생의 가장 예쁘고 건강할 나이에 무에 그리 급하셔서 데리고 가셨을꼬..... 휘청거리는 여든의 노모의 뒷모습을 보면서도 언제까지나 계셔주기를 원하는 맘인데..... 자식을 .... 조카를..... 보내신 그 마음이 오죽할까 싶어..... 감히 위로의 말씀도 건네지 못하겠네요...... 잘 보내드리시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1.22
- 5
- 쩜이사랑해
- 그러셨군요ㅠㅠ조카사진이 올라와서 불안한 마음이 들었는데..결국 먼 여행을 떠났네요. 뚱자엄마님과 언니가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지 감히 짐작해봅니다. 예쁜 조카님~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세요. 13.01.22
- 5
- 온세미
- 어머니와 조카분 얘기 나눈게 바로 엊그제인데... 괜찮으세요?요즘 어머니도 피곤하신 상태여서... 죄송해요.같이 못있어드려서... 너무 힘들어 하시지 않으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1.22
- 3
- keumppong
- 이모 괜찮아....하던 착한조카.. 뚱자엄마님이 더 걱정되요...몸도 마음도 잘 추스려되셔요. 본인보다 이모를 더 걱정할겁니다...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3.01.22
- 5
- 히카루
- 삶보다 조금 일찍 떠난 조카분.. 아이들이 눈에 밟혀 떨어지는 발걸음마다 무겁겠지만, 뚱자엄마님의 믿음으로 조금은 편히 가셨을겁니다. 명복을 빌며, 부디 아픈 아이들도 아픈 사람들도 없길 바래봅니다.. 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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