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투병 벌~써 끝낸 쩜이와 여름이의 일상~~~

뚱자엄마 2016. 1. 4. 19:07

조회 2082     13.02.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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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 들의 응원과 격려속에 "전염성복막염" 완치된 쩜이의 지금 현재 입니다~

 

영원한 형아쟁이 쩜이~~죽으나 사나 우리의 사랑은~~

 

우리의 사랑은 아무도 못 막아~~

 

쩜아;안돼;뱃살 경계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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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여름아 이렇게 살려고 다리 다쳤었니~~~

"1m여자"라 붙여진 소심이 여름이 아직도 1m 전방에만 온다는~~

오직 어머님께만 붙어 잠 도 같이 자고~~

아버님 앞에도 딱 1m 전방 까지만~~

 

파도
찌까니 아직 더 있어야 하나요? 연락이 계속 없으시네요 13.02.0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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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네
어쩜... 쩜이는 아직도 형아 껌딱지.. ㅋㅋ..계속 껌딱지로 살겠어요. 우리여름이는 언제나 손을 줄려는지 ...마냥 기다려보면 언젠가는 오겠지요.. 13.02.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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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ㅎㅎㅎㅎ 세월이 약 이겠지요~~란 노래가 예전에 있었죠^^ 13.02.03 삭제 리플달기
꼬미네
완전부럽네용 울꼬미는 닭가슴살이며 맛있는거는 항상 내가 주는데 까칠 도도 한애가 남편만 들어오면 애옹 거리면서 애교질에 다리사이에 부비부비도 하고 발라당도하고 깨무는건 식구중에 나만물어요 왜그럴까요 맛난거 먹고싶으면 싱크대밑에 앉아서 애절한 눈빛으로 나만쳐다보고 부비부비는 딴데 가서하고 못된시키 나쁜시키 미워할수없는시키~~~ 13.02.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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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꼬미 어머님~잘 지내시죠? 꼬미 입양희망 하셨던 문자 지금도 영구보관함에 고이 있습니당~ 언젠간 공개 해 드리려고~~ 꼬미 어머님의 순수함이 너무 진~해서 그날 꼬미 입양신청 하신분들 10여분 중에 꼬미어머님 문자 보고 폭~소 한바탕 터뜨리고 바로 전화 드렸는데~역시나 탁월한 선택 이었다는거 아니겠습니까~ 꼬미 그녀석 이미 어머닌 먹을거 주는~아빠는 애교 받아주는~ 에고;섭섭이 왕창 들어 오셨겠네요~~ 얼마나 잘 자랐는지 사진 한번 보내 주시길~^^ 13.02.03 삭제 리플달기
태평양
아흑...너무 잘 지내고 사랑받고 있다니...행복해지네요...항상 뚱자엄마"님 하시는일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3.02.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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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13.02.03 삭제 리플달기
초롱마루맘
쩜이는 완전 형아쟁이네요 ㅎㅎ 여름아~~~엄마만좋아하지말고 아빠도 좋아해주렴 ㅎㅎ 13.02.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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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아빠를 좋아 하면서도 1m여인 이랍니다~ 13.02.03 삭제 리플달기
사막여우
복많은 아이들..^^ 이런 복뎅이들이 더 많아 지기를.. 울 개냥이 한마리가 바람났는지 나가서 안와요 ㅠㅠ 봄쯤 수술해주려고 했는데.. 배곱플텐데.. 무사히 오게 빌어주세요..ㅠㅠ 13.02.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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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오늘부터 기온이 또 급 강하 되는데;; 얼른 찾으셔야 할텐데........ 13.02.03 삭제 리플달기
댓글 태평양
어디를 갔나요?? 얼릉 집으로 들어오길 빌께요~~ 13.02.02 리플달기 신고하기
야구아지매
우리 애는 맨날 봐서 그런지 왜 이렇게 안크나 싶은데 쩜이는 길쭉한게 정말 많이 컸네요. 형아 사랑을 듬뿍 받아서 그런가 봅니다.^^ 13.02.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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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형아 뿐 아니라 어머님과 온 가족분들의 사랑을 넘치게 먹어서 정말 많이 컷습니다~다이어트 들어가야 할 만큼~ 13.02.03 삭제 리플달기
쩜이사랑해
으~~~사진으로 보니 뱃살이 더 푸짐하네요ㅎㅎ 어제 사 온 저지방 사료로 부지런히 다이어트를 해서 날씬한 몸매로 되돌려 놓을게요. 잘 먹는다고 이쁘다 했던 제 잘못이예요ㅠㅠ 13.02.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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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ㅎㅎㅎ 뱃살좀 처지면 어떠리 건강만 해다오 쩜아~~ 그러나 중성화 수술 하면 나날이 살이 땅 넓은줄 모르고 찌니 지금 부터 예방 하자꾸나~ 가슴줄이 디;게 못마땅한 얼굴 ㅎㅎㅎ~ 13.02.03 삭제 리플달기
랑아
쩜이 건강해진 모습 참 보기좋아요~~~ 첨부터 형아쟁이더니 여전하군요!! 걸리면 죽는다는 복막염을 이겨낸 것도 놀랍구요~~!!! 사랑받는 티가 철철 납니다~~~^^* 13.02.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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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생명 이기에 너무 소중해서 그져 살려 달라고 하시던 가족분들의 통곡의 눈물의 기도와 여러분들의 정말 많은 응원과 격려로 소생 됐고 완치 됐고 이젠 오히려 비만 될까 하는 우려가 된답니다~ 13.02.03 삭제 리플달기
쫑아
세상에나~ 쩜이 너무마니컸어요 폭풍성장이네요 13.02.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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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쫑아
가을이는 설쇠고하려구요 뚱자어머님 명절잘보내세요 ^^ 13.02.02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네~감사 드립니다 쫑아님도 꿀이,가을이 가족분들 모두요~^^ 13.02.03 삭제 리플달기
댓글 뚱자엄마
안녕 하세요 쫑아님?~가을이도 너무 튼실히 잘 크고 있더군요~~ 쩜인 이달 중순이나 말쯤 중성화 수술 앞 두고 있답니다~~ 13.02.02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