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이 튼실한 생명을 품어 주실 분 을 기다립니다~

뚱자엄마 2016. 1. 10. 03:26

조회 1344     13.04.30 14:46

 

저희 뚱자 보내는 길 같이 배웅 해 주신 많은 분 들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7677

 

다시 또 올립니다.사람이던 생명이던 다 소중 하단 생각에...

다섯글자로 여러분들의 생명소중함을 보여 주시길 기원 드리며..

 

병원에서 따뜻한 사랑과 가슴으로 품어 주실 분 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튼실하고 어여쁜 생명 입니다~

 

 

관내 주민 부부께서 1월 중순쯤 밥 을 챙 겨 주시던 길 고양이가 출산이 임박 해 오자

댁 내의 보일러 실 에서 몸 풀게 해 주시고 무려 7마리의 새끼 출산을 하고 이 부부 분들께 출산묘는 극진한 보양식으로 몸보신을 받으며 새끼 7마리를 아주 튼실히 수유

끝내고,새끼들 중 주변 지인 분 들께(자주 확인 할 수 있다는 조건으로~)보내시고

 

두 녀석을 저희 병원으로 좋~은 분 께 입양 보내 달라고 데려 오셨는데 그제 한 녀석은 병원손님께 입양이 됐고 혼자 남은 노랑이가 애타게 이 함미에게 에옹 거리며 따뜻한 품 을 너무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두 녀석이 들어와 홀 로 남아 있으니 더욱 외롭고 무서운 노랑이 입니다;

수컷,3개월말,소심한 편 임!!!

 

함미를 빤~히 보다가 안아 주질 않으니..........

 

에~옹 거리며 앙탈 부리는 이 이쁘고 튼실한 녀석 품어 주실 분 을 이 노랑이와 함께

애 타게 기다려 봅니다 관심 있게 봐 주시길 바라면서~~~~~~

 

정일영
삼촌이모희망해싸이트두번째글에암말기환자이신저희어머니위해서명좀부탁합니다현제417명되어잇어서희망이보이내요도와주세요 13.05.0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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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
에고 이뻐라... 이 이쁜 모습 가슴에 콕 박히신분 어서 나타나주시길요.. 어머니 조금은 쉬엄쉬엄 하세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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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러고 싶습니다만;;병원 입원실이 넘치고 있습니다;; 13.05.01 삭제 리플달기
정일영
이모삼촌저희어머니위해서명좀다음해사이트에부탁할게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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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일영씨 다음해-가 아니고 희망해에 80% 넘게 이 공간의 가슴 따뜻하신 분 들 께서 이미 서명된 상황이니 너무 조급히 생각 마시길~ 13.05.01 삭제 리플달기
초롱마루맘
뚱자보내시고 힘드실텐데 몸도 추스를 틈도없이 또 입양보내시느라 수고하시는군요 많이힘드셨을텐데 문자도 못드리고 죄송해요ㅜㅜ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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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문자 안 주셨어도 주신 댓글로 위로 많이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13.05.01 삭제 리플달기
뽀그리
정말 넘 이뻐요 어쩜 저리 이쁘게 생겻을까나~좋은엄마 욀거같아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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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올 해 는 고양이 입양이 정말 힘 든 해 입니다; 이렇게 이쁘고 튼실해 보이는데;; 노랑이와 같이 기다려 봅니다~ 13.05.01 삭제 리플달기
거북이
자주 못들어오니 뭔일이 있었는지도 모르고 사네요. 뚱자보내시고 맘 추스릴새도 없이 냥이들 입양보내시느라 또 분주하시네요. 항상 멀리서나마 응원보내드립니다. 힘내세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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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거북이님도 또 다른 많은 분 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으로 더 이상 손을 놓고 있는다는건 절 바라보는 이 가련한 생명들을 외면 하는것과 같은 이치;라는 생각이고 저희 뚱자는 제 가슴에 제가 이 땅 떠나는 날까지 묻혀 있을겁니다 늘~주시는 응원 감사 드립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도란
아유 이뻐라~~~ 뚱자보내고 아직 심신이 힘드실텐데.. 여전히애쓰시네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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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제 육신이 허락 되는한 이 갸련하고 소중한 생명들 어떻게든 품어 주실 분 품에 안겨 드려야죠 도란님~ 13.04.30 삭제 리플달기
잉그마르베르히만
이쁜아이네요.어서 좋은 가족하구 행복하길 바래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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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기원해 주시길~ 13.04.30 삭제 리플달기
쫑아
우리 가을이랑 마니닮았네요 좋은엄마찾아서 행복하게살아야할텐데 너무 이쁘게생겨서 누군가 금방 안아가실것같아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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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가을이랑 거의 흡사히 생긴 아주 이쁘고 튼실한 녀석 이랍니다 가을&꿀이어머님~금방 따뜻한 품에 안기길 소망 하며 올렸습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정일영
이모파주서기를분잇나알아볼게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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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일영씬 어머님 간병에 올인 하세요~ 말 이라도 정말 감사 하구요~ 입양~그냥 보내지 않습니다~생명을 품어 주시는 일 이라서 매우 까다롭고 여러가지 조건이 많아서 일영씬 이해 못 하실 일 이라 사려 되니 일단 어머님 간병에 전념 하시길 바래요~ 13.04.30 삭제 리플달기
촌사람
슬픈눈망울에 맘이아픔니다.부디좋은분이 나타났으면 합니다.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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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런 날이 속히 오길 소망 하며 올렸습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거세개탁
너무 이쁜 아가냥이네요. 아직까지 노란둥이는 없는데... 새끼를 벤 냥이가 있어 더 이상은 무리네요. 에고고... 어서 좋은 집사분 만나길.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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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전 솔직히 왜 그런말씀들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40여년간 반려동물을 키워왔어도)고양이 키우시는 분 들 께서 "진리의노랑둥이"라고들 하시는데 여튼 하루 속히 사랑 넘치시고 가슴 따뜻하신 분 께서 이 녀석을 품어 주시기만을~~ 13.04.30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