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537 13.05.02 15:17
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7677
희망해 목표 500분의 85%에 다다른 여러분 들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
심을 마지막으로 한번 더 보여 주시길 부탁 드리며...
(반려동물방에 올려 또 다시 죄송 하단 말씀 드립니다.
또 말씀 드리지만 단 하나!! 모든 생명은 소중 하단 생각 입니다.)
불쾌 하신 분 들 께 이해를 구 합니다.
3달 반 가까이를 제 집에서 품어 오던 MIYA님께서 제게 맡기셨던"히코"를 1월말 부터 조용히 울산 으로 입양 보내기 위해 진행 중 이었고 2월 27일 히코맘께서 KTX타고 올라 오셔서 입양을 해 주셨고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니 일주일은 안절부절;하시더니 다음주가 되자 보내주신 사진에 히코는 낮잠도 엄마 없인 안 잔다는 여유까지~~~
한달 여쯤 되자 히코맘께서 히코가 너무 외로워 하는것 같다시며 둘째를 원 하시는데
아직은 좀 이르니 좀 더 있다 둘째를 들이시라고 권유 해 드리는 중 외국에 나가셨던
MIYA님께서 한국에 오셨고,임보 중 이었던 순둥이(지금은 쩜이의 동생?연인?이 된 "난이"와)배트 입양처 없느냐는 내 물음에 아직 없다셔서 바로 쩜이어머님과 히코맘께 순둥이와 배트 사진 보시라 말씀 드렸고 쩜이어머님과 가족분들께서 못 생겼다고
파양까지 당 했던 순둥이 "난이"를 입양 해 주셨고 히코맘께선 "배트"를 입양키로 결정 하시고 집 리모델링 끝나는 4월 중순쯤 데려 가시기로 하셨는데....
쩜이의 사랑을 지나치게 받고 잘~살고 있는 전혀 못 생기지 않은 "난이"~
MIYA님께서 쩜이와 난이의 동영상 보시고 쩜이 보고 변태~라는 최악의 발언을~
물론 웃자고 하시는 얘긴데 어쩜 난이를 쩜이가 그렇게 이뻐 하냐고~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30770
그래서 지난4월22일 역시 울산에서 KTX 타고 올라 오셔서(그날이 저희 뚱자 응급수술 받던날 이네요)배트를 입양 해 가셨는데........
모습은 좀 변했지만 코의 물방울 같은 점 은 배트 라는게 여실히 보이는~~
편~안한 히코와 히코가 무서워 침대 이불 속에서 나오지 않는 배트~
배트와 친해 보고 싶은 간절한 히코와 아직은 히코의 격렬한 표현이 무서운 배트~
선천 구개열(언챙이)인 어미와 4마리 새끼가 같이 있던 작년 10월 중순쯤?
그리곤 이후로 각각 한 녀석씩 임보라는 형식으로 다 뿔뿔히 흩어졌었는데..
히코와 배트 친 남매가 돌고 돌아 이렇게 다시 한가족으로 만나게 될 줄 누가 알았
겠습니까~~~
물론 두 녀석은 너무 어려서 떨어져 저희들이 한 피 를 나눈 남매 라는건 모르겠지만
참 보기 드문 입양의 케이스 입니다~~
히코맘님 정말 너무 감사 드리구요~
호박방석 집 이 작을만치 쑥~잘 자라는 히코~~
아직은 요기 까지만 허락 한다는 배트~~
히코야 쫌 살~살 다가가라 니 누나인지 여동생인진 모르겠다만 이 녀석아~
배트가 자꾸 놀란다잖니~~
이렇게 히코,배트 순둥이(난이),는 너무도 사랑 넘치시는 분 들 댁의 재롱둥이로
사랑 받으며 잘~살고 있습니다~
쩜이어머님의 쩜이&난이 사랑은 두 말씀 드릴 필요 없을테고,히코맘님 먼 울산에서
까지 올라 오셔서 입양 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그 두 녀석으로 인해 행복 하시길
기원 드리며~ 두 분 댁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뚱자엄마
- 뭐 이런 경우;;;울 히코는 왜 빠지는데;;;;왜;;; 13.05.06
뚱자엄마
- 기분 좋은 사연만 올려 드리고 싶은데... 그게 제 마음대로 되질 않아서 죄송 합니다. 또 들어온 6남매의 꼬맹이들;;;까지;;요; 13.05.06
뚱자엄마
- 히코는 성격이 너무 격렬하게 애정 표현을 한답니다~ 그래서 이 함미가 3달 넘게 보듬고 있을때도 히코보다 함미가 더 과격히~그래야 꼬리를 내리니까요~ 13.05.06
뚱자엄마
- 쩜이&난이 히코&배트 행복해라~~감사 드립니다~ 13.05.03
뚱자엄마
- 일영씨 희망해 자체에서도 서명들 해 주시고 계세요 날짜 충분하니 너무 조급해 하시지 마시고 어머님 간병 전념 하시길~ 13.05.03
뚱자엄마
- 한 배 남매가 한 집에서 깨 볶고 사는 모습이 저 도 찡~하답니다 감사 드립니다 산유화님~ 13.05.02
뚱자엄마
- 기원 감사 드립니다~ 13.05.02
- 온새미
- 한편에 영화를 본듯해요~조금은 먼길을 돌아만난 만큼 더 오래 더 많이 행복하길~~~~^^ 저는 괜찮아요~집밥,엄마밥이 보약인가봐요~~ 토욜에 집으로 넘어갈려구요~은별이 내원날이라~토욜에 전화드릴께요~어머니 식사 꼭 챙겨드시기예요~~~^^ 13.05.02
- 3
뚱자엄마
- 넹~^^ 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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