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미니언니님~~~~~~~보시길^^

뚱자엄마 2016. 1. 13. 22:32

조회 1692     13.10.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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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14일 한번도 보신 적 없는 이 사람을 뭘 믿고 멀리서 데려 오셨던 태순이~

 

병원에 2~3일 있다가 저희집 에서 지낼때 태순이 였죠~

 

친화력이 넘치게 좋았던 태순이 10월 26일 첫째 언니가 있는 댁 으로 오빠 품에 안겨 고고씽~했죠~

 

 

 

 

벌써 1년 이네요 ㅎ~

 

 

현재의 가을이(이름 바꾸신거 기억 나시죠~)

지금의 가을이 입니다~

 

 

 

 

긴 고민 끝에 우시며 제게 전화 주셨던 태순이가 지금의 가을이로~이렇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입양자 분 께서 댁에 오시는 지인 분 들 께서 어쩜 이렇게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가 다 있냐고들 너무 이쁨 받고 잘 살고 있다는~^^

 

제게 감사 드린다고~감사는 한 생명 살려 보시겠다는 생각 하나로 제게 데려 오신 "미니언니님"께서 받으셔야겠죠^^

 

쫑아
와우 이댁 가을이는 몸매가 8등신은아니고 ㅎㅎ 5등신은되겠네요 냥이치고 쫌되는 몸매라능 게다가 개냥이 기질까지 울집가을이는 고 이쁘던 아가시절 청소년시절지나고 땅콩떼고 지금은 육중한 몸매를 자랑하고다니시죠 개냥이는 남의집 냥일이고 만지려면 움찔하고 가까이 가려고만해도 도망가고 내가 지를 우찌 키웠는데 흑~ (슬퍼요~) 13.10.2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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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쫑아님 댁의 가을이가 엄마가 가까이 가려고만 해도 도망?을 간다니요?;;ㅠ 이 녀석 지가 어느분 때문에 살았는데;;ㅠㅠ 쫑아님 지극정성 으로 오늘의 가을이가 있는데; 궁디 좀 때려 주세요~~~~~~~~^^ 13.10.26 삭제 리플달기
배현자
쫑아님네 가을이와 동명의 가을이군요~ 가을아~~ 여름 언니를 비롯해서 가족들과 모두 행복하렴~~ 13.10.2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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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쫑아님 댁의 노랑 태비 가을이~도 쫑아님 께서 대전에서 멀다 않고 부랴부랴 서울로 올라 오셔서 이사람 에게서 1시간여를 기다리시다가 입양을 해 주셨다는거 아니겠습니까~ 13.10.26 삭제 리플달기
사막여우
미니언님 ,어머니 , 입양자님 모두 감사하죠..^^ 가을이 건강하고 행복해라~~~ 그리고 감기 조심 하세요~~♥ 13.10.2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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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ㅋㅋㅋ~한동안 잘 찍더니 또 오타~ 미니언님은 뭐?~ 가을이 행복하게 잘 살고 있고 감기 걸릴까 조심 또 조심 한다는거~^^ 여우님도 젊음만 믿지 마시고 조심 하시길~늘 감사^^ 13.10.26 삭제 리플달기
라엘
날이 점점 추워지는데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요. 늘 마음으로만 응원을 보냅니다 ^^ 13.10.2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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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ㅎ~라엘님의 마음 너무 잘 알고 있답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라엘님도 요즘 감기 정말 독 하더군요 조심 하시구요^^ 13.10.26 삭제 리플달기
쩜난짱구랑맘
아웅~~어쩜 저리 편해 보일까요..보는 제가 다 흐뭇하네요^^ 13.10.2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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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13.10.26 삭제 리플달기
만화사과
마지막사진 슈퍼맨이냥!! 어디로 날아가냥~ 13.10.2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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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ㅎ~~가을이한테 아직 못 물어 봤네요 어디로 날건지^^ 13.10.26 삭제 리플달기
미니언니
깜짝 놀랐어요... 바쁘신분이라 안부만 여쭙는다고 한것이 이렇게나 올려주시다니요.... 가을이를 알면서 고등어태비라는 말도 알게된 냥이에 관한한 일자무식인 사람을 만났지만.... 그래도 울 가을이가 복이 있어 어머님 만나 좋은 가족들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보니.... 웬지.... 울컥...... 불현듯 생각이 나드라구요.... 욘석이 입양간지 1년쯤 되었을텐데 성묘가 되어 잘 살고 있겠지..... 하는 ..... 냥이가 인연이 되어 만나뵙게 되어 정말 기뻤답니다.... 깊어 가는 가을..... 감기 조심하시고..... 제가 할일이 있다고 생각드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언제든지 기쁨마음으로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해용..... 13.10.2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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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말씀 만 으로도 감사 드리고^^ 어제 오랜만의 통화 아~주 좋은 시간 이었구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 하시고^^ 13.10.26 삭제 리플달기
댓글 배현자
이렇게 입양 가서 잘 지내고 있는 모습 보면 참 흐뭇하실 듯... 복 받으세요~~ 13.10.25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배현자님께도 만복이 깃 드시길^^ 13.10.26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