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형제 처럼 지내던 두 생명이 찾은 새 삶~

뚱자엄마 2016. 1. 16. 19:20

조회 1224     14.01.14 01:29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55924

12월 중순에 들어온 넉살이 너무 좋았던 녀석 사정 사정 하시는 댁 으로~

기 고양이&반려견을 키우시는 댁 으로~건,진과 중성화 수술은 당연히~해서

너의 1년 넘었던 길냥이란 타이틀의 길생활은 이걸로 종지부~~~~~~~^^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56175

12월25일 전혀 낯선 아가씨의 전화를 받고 제발 받아 달라는 사정과 함께;

그래서 지은 이름 "싼타"어려서 부터 사무실내에서 이사람 저사람 만지고 부비며 자란 탓에 사람이고 동물이고 경계심 No!!!!

 

체킹(귀청소,발톱깍고 여러가지를 해도 발톱을 내밀 줄 을 모르는 듯 한 이 순~한 녀석)역시 어제 밤 좋은 꿈을 꿨던지 ㅎ~이 사람의 집 근처 사시는 병원 손님께서 입양~

 

적응 후 중성화 수술 예정~

 

오늘은 몇 시에 잠 들진 모르겠지만 좀 잘 수 있을것 같은~~^^

 

감사 드립니다 두 입양자 분 들^^

 

사막여우
감사합니다.. 녀석들 집 가서 건강하고 행복하거라~~~ ^^ 14.01.1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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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ㅎ~울 산타는 오늘 아침에 중성화 수술 하고 넥카라 쓰고 안정중 임다~^^ 14.01.15 삭제 리플달기
아롱이네
정말 기쁜소식이네요 바쁘다는 이유로 늘 글만읽고 지나치네요 건강하시고 감사드립니다 14.01.1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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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아롱이네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시간에 꼭 반동반에들려야 잠이 온답니다 오늘 소식도 들렀다 왔네요 14.01.16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어휴;아롱이네님 글 쓰신 시간 보니 새벽 5시가 다 되가는; 출근 하셔야 될텐데;; 저희 막둥이 미용사가 품어 준 두 녀석~~ 너무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14.01.15 삭제 리플달기
하얀새
새해엔 뚱자엄마님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14.01.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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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아~오랜만이십니다 하얀새님께서도 만복과 평안과 건강이 넘치시길~^^ 14.01.15 삭제 리플달기
angel
ㅉㅉㅉ감사합니다. 14.01.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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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14.01.15 삭제 리플달기
단비
반가운 소식에 점심 후 노곤함까지 사라지네요~ 고맙습니다~ 14.01.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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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사람에게 전혀 경계심 없는 두 생명들~ 품어 주신 분 들께 감사 드리고 늘 주시는 격려예 제가 감사 드립니다~ 14.01.14 삭제 리플달기
잉그마르베르히만
너무 고마운일이네요^^순둥이들 가족들하고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라~~~감사해요^---^ 14.01.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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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는 늘 제가 드립니다~^^ 14.01.14 삭제 리플달기
뚱자엄마
뚱자엄마: 수학이 젤 싫어님~ 우연히 보게 돼서 말씀 드립니다~ 님께선 절대 직장인은 아니시고~~~~~ㅋㅋㅋ~~ 2013년 마지막날 시무식 끝내고?-"시무식"은 년초에 첫 출근날 하는 행사 이고 2013년 마지막날에 하는것은?-종무식 이랍니다~ 이상 뚱자엄마 였습니다~^^ 14.01.13 우연히 보게된 글에 이 사람이 단 댓글에 대한 보답을 바로 주시는 군요~~^^ 길생명들이 수학이젤싫어님 댁의 뭘 훔쳐 갔는지요~ 왜 굳이 도둑고양이라 하시는지 궁금해서.... 전에 바뀌었던 닉네임 00고양이박멸본부?였던가?일인으로 문 을 닫으셨나 봅니다; 멸종 시키기 대국민운동 함 일으겨 보시길;;;;; 14.01.14 삭제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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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젤싫어
아... 도둑고양이 멸종시키기 대국민운동이 일어나야 되는데... 뉴트리아처럼 수천마리 잡아쥑이고 14.01.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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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미도리
에효~~~~~이 불쌍한 중생!!!! 정말 너한테 사랑과 관심을 가져줘야할것 같다. 진정으로 원해서 자꾸 이곳에다가 글을 올리는것 같어! 죽거든 나중에 꼭 길고양이로 환생했음 좋겠어. 내가 특!별!히! 너만을 위한 스페셜한 참치캔에 몸에 좋~~~~은 약타서 비벼줄게 불쌍하다....... 정말 불쌍하다..... 에효~~~~~~ 한숨밖에 안나오네 14.01.14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미도리
여러분들~~ 반동반분들이 수학이 싫어한다는걸 알면서도 이제는 즐기면서 글올리네요 여기 정들었나봐요 얼마나 정붙일곳이 없으면 여기와서 이럴까요 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 나약한 생명을 미워하는 저 심보! 절대 꺽지않으려는 저 뚝심! 여러분들이 사랑으로 모듬어주셔야 미움을 버리고 배품의 사랑을 알고 진정한 사랑이 뭔지 알게 될거에요 불쌍한 중생 도와주십시요 14.01.14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ㅋㅋㅋ 미도리님 때문에 잠시 이 사람 웃습니다~ 절대 꺽지않으려는 저 뚝심! 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수학이님 얼굴 볼 수 있다면 진심 그리 해 드리고 싶습니다~감사 드립니다^^ 14.01.14 삭제 리플달기
댓글 뚱자엄마
혹시~뉴트리아를 잡솨;보셨는지;;;; 14.01.14 삭제 리플달기
배현자
연달아 좋은 소식이 들려서 참 좋아요~~ 둘 다 행복하길... 뚱자엄마께서도 편안하게 주무세요~~ 14.01.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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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편안하게~애 써 보겠습니다~늘 감사 드리구요^^ 14.01.14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