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44 14.01.19 18:02
이런 꼴 로 동네 주민께 구조 돼 병원에 들어왔던 온순하며 친화력 좋았던 녀석;
그래도 이 녀석의 하룻밤 병원 에서의 꿈 이 좋았던지~~
구조 하셨던 분께 여러가지 가이드를 드렸었는데~
어제 미용 하시고 임시보호 형식으로 데려 가셨고~
병원 바로 옆 미용실 운영 하시는 분 이니 오며 가며 자동 모니터링 돼고~
공고 10일째 되는 날 입양 하실 수 있다~와 털 상태 보니 건진과 함께 전염성 질환 확인 하는 진단키트를 하시는게 좋으실것 같다 라고 말씀 드렸었는데~
홍역(CDV)코로나장염(CCV)파보장염(CPV)심장사상충(H/W)네가지 진단키트로
확인과 혈액검사로 건강상태 확인 하시고 입양 예정~~^^
"크림아"~ 이 녀석아~ 정말 운 좋은 녀석 이다 넌~^^
11월 중순쯤 역시 동네 주민께서 가슴줄에 리드줄은 연두색 노끈으로 묶여져
돌아 다니는 자그마한 가녀린 녀석을 구조해 맡기고 가셨고 이 때 상태는 미용이
돼 있던 상태 였고;;
혹시나 하고 기다려 봤지만 잃어 버렸다고 찾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었고;;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에 동영상을 통해 SNS를 통 해 널리 알려 졌건만 이 친화력 좋고 온순하며 발랄한 "순돌이"가 입양이 안 되는게 이 사람도 원장님도 ???
추정나이 1년 숫컷 말티믹스견 아직도 믹스라는게;;
상관 없으신 정말 오직 사랑의 손길로 3Kg도 채 안되는 순돌이 라는 이 녀석을 품어 주실 분 을 "순돌이"와 함께 기다립니다~
추가 번호는 02-749-6751와 070-8232-6751 입니다 사랑의 손길로 품어 주실 분 을 간절히 기다리며~
- rudai
- 한 아가라도 운트여서 다행이예요~^^ 믹스견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울집 킹콩이도 믹슨데,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순돌이 품어줄 좋은 님 얼른 오셨으면 좋겠네요. 14.01.20
- 1
뚱자엄마
- 네 순돌이와 이 사람의 소망 이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rudai님~ 14.01.20
뚱자엄마
- 존경이라니요~응원 주신 컨시어지님~감사 드립니다^^ 14.01.20
뚱자엄마
- 기다리고 있답니다~늘 감사 드립니다^^ 14.01.20
뚱자엄마
- 밤의 황제님의 감사 하다는 댓글에 제가 감사 드립니다~ 14.01.20
뚱자엄마
- 빙고~^^ 울 뚱자 이 땅 떠나기전 우리집에 오는 모든 이 들~동물보호활동 하는 프로들도 뚱자는 사람 같아요~어쩜 이렇게 말귀를 잘 알아 들어요~했었죠 순돌이 이녀석도 참 발랄 하면서도 온순 하고 친화력 너무 좋은데 아직 이네요~ 14년 이 사람에게 첫선물 이었던 털 복숭이 코카는 구조자 분이 입양 하시기로~^^ 14.01.20
뚱자엄마
- 실내가 춥진 않지만 미용을 했으니 혹시 요즘 인플렌자가 극성 인지라~입혔더니 더 이쁘네요~ 14.01.20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시용산구)신부전 투병 하는청년 냥이의 현재~~ (0) | 2016.01.16 |
---|---|
(서울시용산구)절박한상황에놓인또가련한 한생명!! (0) | 2016.01.16 |
(서울시용산구)정말한치앞을모르는일에;적극도움주신쩜이어머님~ (0) | 2016.01.16 |
(서울시용산구)가련한생명들에게찾아오신천사분~~ (0) | 2016.01.16 |
(서울시용산구)말티즈"축복이"아버님재삼감사드립니다 (0) | 2016.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