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사랑 받고 잘~지내는 녀석들~~~

뚱자엄마 2019. 1. 21. 19:48

얼마전 3달 가까이 제 품에 끼고 있었던 "모과"

오빠가 "뽀"라서 "로로"라는 이름으로 행복하게 살려 떠난 녀석~~

어제 밤 늦게 입양 해 가신 분 께서 보내 주신 사진~~

로로야 행복하지?언니들 사랑 받고 오빠와도 잘~지내고~~~~~

 

 

또 11월 20일 전염성 질환 양성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기어코 입양 해 가신"왕눈이"

 

입양 당시 사진과                  불과 5일 지난 후의 모습

 

 

 

화보 같은 첫째와 왕눈이의 자는 모습~~

 

오랜만에 보내 주신 사진 보고 말 그대로 깜~놀~~

 

천만 다행히 너무 잘 지내고 있다고 주신 사진과 문자에 그져 감~~사!!!!!!!!!!!

 

또 쩜이는 현재~~~~~~

 

 

 쩜아~~머리 찌그라 질라~~

대한민국 만세~~~~~ㅎㅎㅎ! 쩜아 요즘 함미가 말이다 무쟈게 힘;든데 너 때문에 웃는다~

요가 하며 자질 않나~~건강히만 지금 이대로 쭉~~~~~~

 

쩜이 왕눈이 뿐 만 아니라 지난 12년 한 해 많이 부족한 뚱자애미를 통 해 가련한 생명들 품어 주신많은 분 들 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뚱자엄마 원글보기
메모 :  뚱자엄마
2013년도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가 필요한 한 해 가 되리라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다^^ 13.01.13
1
사막여우
이녀석들 처럼 새로운 삶의 기회, 따뜻한 가족 만나 행복하게 사는 냥이 지금 케이지에 있는 녀석들에게도 주어기길요~ 13.01.12 신고하기
2
연두자두
오호 왕눈이랑 첫째는 그저 전생에 인연같다는!!!!! 13.01.12 신고하기
3
keumppong
제가봐도 이렇게 흐믓한데 뚱자엄마님은 더 하시겠지요!! 계사년 올 한해도 쭉 ~~~~환한일만 생기길 기도드려요... 13.01.12 신고하기
4
최현욱
저희집도 길냥이 한마리 키우는데 벌써 새끼를 2번이나 낳아서 입양을 보냈습니다~~ 길냥이 에게 앞으로도 많은 사랑 주세요~~^^ 13.01.12 신고하기
5
연속적중
길냥이 우리집뒤안에도 한녀석있음!상단우측녀석과 똑같이생겼음!!성질드러움!오늘도 밥주다가 라이트에라이트할켰음,그래도밉지않음! 우리힌둥이가 벼르고있음! 조만간 친해질것같음! 13.01.12 신고하기
5
영아
웃음 짓게 하는 사연들 감사합니다.뚱자엄마님 수고넘 많으시고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 13.01.12 신고하기
5
뚱자 어미님 부디 건강하셔야 해요 다들 깔끔하게 사랑받고 있는 티가 나네요^^* 13.01.12 신고하기
9
쩜이네
오랜만에 건강한 왕눈이 보니까 반갑네요. 첫째하고 껴안고 자는 모습이 엄마미소 짓게 하는~~ㅎㅎ 부러워요..쩜이도 나중에 저런 그림 만들 날이 오겠죠~~저렇게 뚱자엄마님 덕분에 잘 살고 있는 아가들이 함미 힘내라고 응원 열심히 하고 있어요. 홧팅!!!! 13.01.12 신고하기
8
댓글 keumppong
쩜이 형아 껌딱지라 엄마 품은 힘들것 같아요...쩜이어머니 13.01.12 신고하기
modmoa84
ㅎㅎ 뚱자엄마님 넘 수고하세요~~~ 13.01.12 신고하기
7
따끔이언니
저도 감사드립니다~~~~^0^ 13.01.12 신고하기
7
히카루
아가들을 위해 늘 애써주신거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아가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다 뚱자 엄마님 덕이에요. 올해 또 어떤 아이들이 아파할까 벌써부터 맘이 졸여지지만, 따뜻한 마음 또한 변하지 않을꺼라 믿습니다. 아가들 햄뽁는 모습은 여러 사람들에게 전염이 되어 함께 웃을 수도 있게 되네요. 다시한번 더 감사드려요~^^ 13.01.12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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