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용산구)간절히부탁드립니다TNR요청 전화 한통!!!!
조회 809 12.06.17 04:05
6월14일 교통사고로 추정 돼는 5개월령 냥이녀석이 구조돼 들어와 그 상태 에서도 하악질을 해 대 는 녀석; 얼마나 아플까;;X-Ray 상 으로 보이는 녀석의 후지 양 다리는 뼈가 전부 으스러 진 상태;
방법이 없다 수술 불가능;;잘 먹여 몸 이라도 회복 시켜 뒷 다리 마비 상태 이지만 품어 주실 천사 가족을 기다리는 수 밖에 하며 열심히 먹이고 하니 경계를 서서히 풀었는데....
오늘 오후 5시쯤 아침까지 정말 잘 먹었던 녀석이 전부 토해내고 순식간에 떠나 버렸다;;;;
작년 장마철 2달여 동안 50마리가 넘는 어린냥이 들을 내 손 으로 싸서 냉동안치 했었는데;;;;;;
올 해 는 4월 부터 전염성 질환으로 떠나는 어린녀석들이 너무 많아 이미 한 30여마리의 어린녀석들을 보낸것 같다. 내가 상주 하는 병원 에서만 이런데 전국적으로 보호소에서 질병으로,로드킬등으로 폐사되는 어린녀석들을 다 하면 그 숫자가 얼마나 될까?
여러분 이 반려동물방에 길천사들 생명이라 소중히 생각 하시어 밥 챙겨 주시는 분 들 많으신 걸 로 알고 있습니다.생명 소중함을 여기시어 살리시는 일 너무 존경 스러운 일 입니다만 개체수를 줄여야 합니다.
며칠전 제 게시글에도 올린바 있지만 지금 현재 저희병원에 있는 관내에서 구조돼 들어온 6남매 새끼냥이가 한배의 새끼들,4마리가 삼색이 암컷 인데 2개월 후면 교배 2달후 출산 가정 하고 4마리*5마리씩만 출산 한다 치고=20마리; 그 중 10마리가 암컷 이라 생각 하면 1년 후면 1마리가 출산해서 늘어나는 개체수가 150여마리에 달 합니다.
건강히 잘 살 수 있는 보장은 거의 없고 길생활 하다 전염병과 질병을 얻어 떠나는 녀석들이 태반 일 겁니다.
거주지 관할 구청-지역 경제과 TNR-포획요청 전화 한 통 만 넣어 주십시요.
정말이지 이 가련한 생명들,축복받지 못 한 이 생명들 떠나는 모습 정말 보기 너무 힘듭니다.
저 만 그런건 아닐겁니다.
캣맘님들,또 이 공간에 들어 오시는 분 들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거주지 관할구청-지역경제과에 전화 한 통 넣어 주셔서 이 가엾은 생명들 수 없 이 떠나는 이 현실을 좀 한 분 이라도 동참 하셔서 줄여 주시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 쭈니서
- 티엔알 요청과 함께 반드시 제자리 방사를 요구해주셔야 합니다. 많은곳이 티엔알 해준다하고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지자체 티엔알을 꺼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용산구도 작년도에 민원인이 강력하면 원거리 방사를 한다고 하였었습니다. 티엔알에 대한 홍보도 지역경제과의 일인것..혐오 민원인들도 설득으로 티엔알로 돌려달라고 요구해주셨음 해요... 작년도 포획인은 오토바이에 애들 싣고 다니기도 했었는데..올해는 달라져 있으려나요?? 12.06.22
- 1
뚱자엄마
- 쭈니서님 글 을 이제야 봤습니다. 용산구청-지역경제과에 TNR포획요청 하실때 "제자리방사"를 꼭 요청 하시면 신고인 입회하에 제자리에 방사 해 드립니다. 포획 하시는 분 오토바이로 다니시는건 전과 동일 합니다. 기동성이 많이 요구 되는 일 이라서요. 올 해 TNR 요청이(타구는 모르겠지만)너무 많아 포획 하시는 분 지치실 정도 라고 병원에 들리셔서 하신 말씀 입니다. 12.07.03
- 안정
- 저역시 올해만 8마리의 냥이와 고라니 2마리 너구리 한마리 두루미 한마리를 묻어줬어요. 자동차 트렁크에 삽이랑 포획망을 실고 다니는데 로드킬 당한 냥이도 자동차 전용차선에 있으면 어쩌지를 못해요. 우리나라는 어째서 미국처럼 로드킬당한 동물들 수거하는 부서가 지자체에 없을까요. 날 시키면 엄청 잘할텐데...물론 로드킬을 당하지 않는것이 가장 좋지만 이미 당했다면 길에 처참히 널부러져 있는 모습을 볼수없게 묻어주거나 화장하면 좋겠네요 12.06.17
- 5
뚱자엄마
- 병원으로 들어오게 되면 화장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고라니,너구리,두루미 말씀 하시는거 보니 지방에 거주 하시는듯.. 지방은 아직 체계적 이질 못 해;;;; 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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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당연 합니다.사람,동물 모든 생명은 다~~~~소중하고 존중 받아야 한답니다. 12.06.17
- 민들레
- 지금은 길거리에...가히 길냥이 천지라 불리울 정도 입니다 오늘 아침에도보니 새로운 아이들이 돌아댕기고...젖을 못먹는지 밤새울고...어디서 우는지 찾을수도 없고...거주지가 일정치 않아서 신고하기도 그렇네요 12.06.17
- 3
뚱자엄마
- 민들레님 며칠만 관심 가지시고 보시면 아시게 되십니다. 포획 요청 부탁 드립니다. 12.06.17
뚱자엄마
- 중성화를 왜 반대 하시는지;; 하긴 한달 전 쯤 밤 10시 넘어 병원으로 전화 하셔서,오늘 5마리 새끼를 계단 밑에 낳았는데로 시작돼 40여분 가까이 그 분 말씀을 들어 드렸는데 결론,따님이 반대 하신다네요.이유인즉 자연스러운 흐름을 거스리는 것이라구요..ㅎㅎ!그럼 그 개체수를 다 먹이실 수 있고 병 생기면 다 치료 해 주실 수 있냐고 여쭈었더니,마지막 말씀이 새끼들 2달 정도 되면 데리러 와 달라 하셔서 한바탕 웃으며 전 포획업자 아닙니다로 끝맺음 했습니다. 12.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