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여러분 "하양이네님"께서 이 아이 살려 주셨습니다.
뚱자엄마
2015. 12. 22. 02:44
조회 1512 12.04.09 03:29
많은 분 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입양을 하시겠다던 하양이네 님께서 4월6일 푸들이 아가를 "동물구조협회"에서 드디어 입양을 하셨습니다.
이름을 좋은 일만 있으라고 좋을"호" 사랑하며 살자고 "랑"-호랑으로 지으셨답니다.
쪽지를 보내셨는데 요즘 병원에서 일 도 많고, 동물보호활동 하는 분 들 과의 일 때문에 보내주신 쪽지를 이제사 보게 됐습니다.세상엔 이렇게 생명을 소중히 여기시는 분 들 도 많기 때문에 힘 을 또 냅니다.
하양이네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처음 글 올리셨던 BELLE님도 이 글 을 꼭 보셨으면^^
이 푸들이 아이에게 관심과 안타까움과 응원 해 주셨던 모든 분 들 감사 드립니다.
다 들 절박한 사연인줄 알지만 이 생명도 꼭 좀 봐 주시길! 뚱자엄마 (wy0***)
뚱자엄마
- ^^ 12.04.11
- BELLE
- 하양이네님과 뚱자엄마님이 보내주신 쪽지들 너무 잘받았고 기뻤어요!! 랑이가 용변도 한번에 잘가리고 성격도 밝다고 하시니 너무 맘이 놓였답니다. 감기가 걸렸다고 하니 빨리 낫길 바래요~ 뚱자엄마님은 여전히 바쁘시네요. 더이상 마음 아픈 일 좀 안생겼으면 좋겠어요… 12.04.10
- 2
뚱자엄마
- Thanks~~~~~~~~ 12.04.10
뚱자엄마
- 이젠 가슴앓이 안 하셔도 됩니다.하양이네님께 사랑 넘치게 받고 생활하고 있다는거~~~~~~~~ 12.04.11
- 뚱자엄마
- 많은 관심과 응원 주신 모든 분 들께 당연히 댓글 다 달아 드려야 하는데.그냥 한마디로^^ 생명을 존중 하시고,소중히 여기시는 반동방 여러분들 사랑 하고 존경 합니다. 기분 좋은 월요일 입니다^^ 12.04.09
- 1
뚱자엄마
- ^^ 12.04.09



뚱자엄마
- ^^ 12.04.09
- 지니
- 정말 좋은 소식이네요^^ 호랑아 하양이네님께 껌딱지처럼 딱 붙어서 사랑많이 받고 행복하길 바란다^^ 하양이네님 너무 고맙습니다..복 많이 받으세요^^ 뚱자엄마님 고맙습니다^^ 12.04.09
- 2
뚱자엄마
- 안그래도 하양이네님 옆에 꼭 붙어 다니고 잠시만 안 보여도 운다네요.하양이네님의 아이가 되려 했나봅니다^^ 12.04.09
뚱자엄마
- 관심 자체가 사랑 이라 생각 합니다,감사 합니다^^ 12.04.09
뚱자엄마
- ^^ 12.04.09

뚱자엄마
- 운이라...그럴수도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아이들이;아!오늘 월요일 독사 시행 많이 하는날; 그 중 에 하양이네님께서 살려 주신 "호랑"정말 운 이 좋았네요. 12.04.09
뚱자엄마
- ^^ 12.04.09
- hutch
- 너무 기다리던 소식을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뚱자엄마님~^^ 다시한번 세분 가정에 행복만이 가득 하시길~ 호랑 앞으로는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평생~~~ 12.04.09
- 3
뚱자엄마
- 감~~~~사 합니다^^ 12.04.09
뚱자엄마
- ㅋㅋ 안그래도 하양이네님 옆에 꼭~~붙어 다닌답니다^^ 12.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