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여러분 병원생활 4개월 접어드는 빈이가요~
뚱자엄마
2015. 12. 26. 01:09
조회 1333 12.07.30 02:35
4월 11일 경악 스럽게 학대 당 한 모습으로 구조돼 병원에 들어와 응급 수술로 다행히 떨어져 나가기 직
전의 주둥이가 일주일 만에 잘 회복 됐고,국민일보에 기사까지 나갔지만 그 동 안 불미 스러웠던 일 도
있었고,입양 희망 하셨던 분 들 과 인연이 안 되는것 같아 학대,유기돼 병원에 들어온 유기동물들 다 그
렇지만 빈이는 더 신중히 입양을 보내야 겠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이 큰 상처를 안고 있는 녀석을 정말 사
랑이란 이름으로 평생 품어 주실 분 을 찾고,기다리며 있는 가운데 우리 "빈"이가 그제 밤 아마도 너무
좋은 꿈 을 꾼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여러분!
이 가엾은 "빈"이 녀석, 지금 현재는 병원 케이지 생활 변한것 없습니다
.
그런데 어쩌면 8월 중순쯤 여러분들 께서 정말 놀라실 일 이 빈이에게 생기지 않을까 하는 조심 스러운
소식 전해 드리며 오늘 빈이와 한시간 넘게 주절 거리며 대화를 했답니다.
저희 빈이 응원 마~이 해 주십시요.
그럼 혹시 여러분들 응원 덕분에 천사 가족을 만날 수 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뚱자엄마
- ㅎㅎㅎ ilovu님 외국 절대 아닙니다.네 왠지 그 악몽 싹 잊을 수 있을것 같은 좋은 예감이~~~~~ 12.07.31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이카엄마님^^ 12.07.31
뚱자엄마
- 예 좋은일 생길것 같은 예감 입니다^^ 12.07.30
뚱자엄마
- 예 꽃순 어무이 놀라운 소식 전해 드릴 수 있게 되길~~ 12.07.30



뚱자엄마
- 네 저도 소망 하는 바 입니다^^ 12.07.30
뚱자엄마
- 네 제인님 순이는 잘 지내죠?^^ 12.07.30
뚱자엄마
- 나중에 기쁨의 눈물 펑펑 흘리셔도 좋으실 일이 왠지 생길것 같습니다^^ 12.07.30
뚱자엄마
- 그럴것 같은 좋은 예감 입니다. 1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