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이 애교만점의 녀석은 왜 병원에 들어 왔는지........
뚱자엄마
2015. 12. 26. 03:19
조회 2900 12.08.09 03:33
어제 병원 손님께서 구조해 데려온 말티즈,하룻밤 자고 나더니 더욱 아는체 해 달라 놀아 달라고 애교가 말 할 수 없는데; 찾는 연락도,찾아 오신 분 도 전혀 없습니다;
털엄킴도 없고 발톱 상태로 봐 나온지 길어야 3일 정도 돼 보이는 녀석 입니다
다시 부탁 드립니다. 용산구 보광동,이태원동,한남동 쪽 에 거주 하시는 분 들 자세히 봐 주시고 주변에 혹 말티즈 잃어 버리셨다는 분 계시면(혹 독거 어르신이나) 21세기종합동물병원 02-749-6750~1 로 연락처 알려 주시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나
- 개복흔적은 거의 안보일 수도 있을거예요..눈의 흰자 색깔만 같다면 혹시 모르니까 찾아가 보려고요 12.08.10
뚱자엄마
- ?다시 잘 보고 한 세시간쯤 후 다시 들어 오겠습니다. 지금 외부에 있어서요. 12.08.10
뚱자엄마
- 저녁 병원 응급 환견이 들어와 정신 없다가 이제사 글 올립니다. 신비라 부르면 꼬리 흔들며 반응 있고,예삐라 하면 전혀;; 치아 상태가 사이 사이 따 떠 있는 편 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오셔서 확인 하시는게..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259-1 21세기종합동물병원 이고 02-749-6750~1 이고 "중소기업은행 보광동 지점"옆건물 입니다. 제 번호는 011-9031-6519 이니(오후2시~자정 넘어도 상관 없으니 전화 주셔도 됩니다) 12.08.10
뚱자엄마
- 애교도 온순하기도 건강 하기도;그런데 케이지에 있습니다; 12.08.10
뚱자엄마
- 네 암컷이고 추정나이7~8세 정도 입니다. APMS에서 보셨습니까? 왜 물으시는지 댓글 부탁 드립니다. 12.08.10



뚱자엄마
- 말씀 하신 부분 거의 특징이 비슷합니다 입양 보내신지가 얼마나 되셨는지요. 그리고 사시는 지역이 어디신가요?만약에라도 님께서 입양 보내신 녀석이 맞다면 데려가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12.08.10
나
- 입양을 작년 11월쯤에 보냈을거예요..얼마나 후회하는지 몰라요..찾아와야죠 12.08.10
나
- 앞으로 일주일정도 일산(정발산역 근처)에 있어야할것 같아요..집은 서울입니다 12.08.10
나
- 7-8년을 신비이름으로 살았고, 입양가서는 예삐로 불려졌어요 12.08.10
나
- 주소 좀 알려주실래요??뚱자엄마님께서 신비 맞는지 한번 확인해주요 12.08.10
나
- [삭제된 댓글의 답글] 뚱자엄마님 우리아이 이름이 신비예요.."우리이쁜신비,이쁜둥"이런 말 많이 해줬었거든요..옆에서 말해주시면 혹시 반응을 보일까봐요..참 눈 흰창이 황달처럼 약간 누런해요..새하얗지 안았거든요..이것 좀 확인부탁드릴게요 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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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개복 흔적은 없습니다.신비가 아니란거겠죠 하지만 혹시 시간이 허락 되실때 한번 들러 주시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병원은 서울시 용산구 보광동 259-1 "21세기종합동물병원"-중소기업은행보광동지점 옆건물 입니다. 12.08.10
나
- 작년 11월쯤에 보냈으나 몇주후에 시골농장하는 곳으로 보냈다고했고요..지금은 내 전화 받지 않는상태이고요..눈흰자가 약간 누런색이라면 가서 확인해봐야겠네요..우리집에 가족으로 7-8년 같이있었어요..21세기종합동물병원 서울 어디에 있는지 주소좀 알려주실래요? 12.08.10
뚱자엄마
- 입양 보내신게 얼마나 되셨습니까? 그리고 그 입양하신분도 이름을 그대로 불렀는지요... 12.08.10
뚱자엄마
- 오늘도 병원에서 나오기전 얼마나 애교를 떠는지.... 이런 건강하고 이쁜 녀석이 왜; 아직도 7~8년은 최소한 더 살 수 있는 녀석인데 말 입니다 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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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그렇게만 된다면 더 바랄게 없습니다만...... 12.08.10
- 보헤미안
- 이녀석 똥꼬발랄한걸 보니..놀러나왔다가 집을 잊어버린걸꺼에요..주인분이 꼭 나타날꺼라 믿어봅니다.버려진 아이는 아닐꺼에요..제발..휴가간다고 애들 데리고 나와서 그곳에 버려두고 가지 말아주세요..ㅜ.ㅜ 주인분이랑 놀러간다고 기분 좋게 나왔다가 버려진걸 알아버리는 녀석들은 두번의 상처가 고스란히 남는답니다..ㅜ.ㅜ 12.08.09
- 1
뚱자엄마
- 그랬으면 좋겠는데 벌써 병원에서 사흘이 넘어 가네요; 아직도 전화 한통도 없습니다;; 12.08.10
뚱자엄마
- 그렇다고 믿고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2.08.09
뚱자엄마
-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12.08.09
뚱자엄마
- 저 도 그리 믿고 싶고 간절히 바란 답니다. 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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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ㅠㅠ 감사 드립니다 12.08.09
뚱자엄마
- 그건 견주만이 아는 거겠죠; 12.08.09
뚱자엄마
- 네;그러기만을 기다리며 이곳 뿐 아니고,트위터,펫북,뿐 아니라 멤버들 다~동원해 수소문 중 입니다. 12.08.09
뚱자엄마
- 정이뭔지님 만에 하나라도 그런 상황 이라면,전 또 이 이뿐 녀석 품어 주실 천사 분 을 찾아 드려야겠죠... 12.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