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오투님" 과 초롱이 함께 보세여~~~~
뚱자엄마
2015. 12. 26. 23:10
조회 731 12.08.13 03:58
저희집 뚱자 입니다. 14년 됐구요 4노견중 가장 건강 합니다.
사진 올립니다. 한번 보시라구요~~~~~~~~
사진 정리 하며 보니 07년도 5년전 9년 됐을 당시 더 군요
이건 09년도 11년 됐을 당시죠;;;
12년 올 해 2월경 입니다 14년 -몸무게 3.6Kg
ㅎㅎㅎㅎ 저희집 녀석들 처럼 배추 속 을 이토록 맛나게 먹는 녀석들은
동물농장 에서도 못 본 듯 싶습니다~~~~~~
그리하야 뚱자는 몸 길이가 머리 뒷꼭지 부터 궁디까지 45cm 정도에 몸무게 항상3.6Kg!!
다른 녀석들 다리 아픈 오로라 3Kg,일순이 항상 2.5Kg 두눈 실명된 00이 1.5Kg
초롱이도 한 달 정도 후면 최소 500g 이상은 감량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엄마의 끝 없는 인내가 있으셔야 가능 하시다는건 너무 잘 아실테고
초롱아! 널 아프지 않게 오래 살길 바라는 엄마 마음 알고 잘 따라 주렴!!!!!!!!
- 뚱자엄마
- 아니;지금 시간이 몇시?뚱자야 또 에너지 넘쳐요,한번씩 고양이도 아니고 우다다다 시작하면 지금도 침대 위 를 붕붕 날랐다 뛰어 내려왔다 일순이,오로라,00,이한테 놀자 하는데 전부 냉무;;; 헥헥 거리면서 너 진짜 왜 그냐;;건강 해서 정말 좋긴 한데 말이다 니 나이를 생각 해야혀 뚱자야~~ 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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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haesonga님 감~~~~~사 드립니다. 12.08.14
뚱자엄마
- 동안이라......역시 감사 드립니다 "빈이"어머님^^ 12.08.14
뚱자엄마
- 아!원래 이름은 "슬비"인데요 한참 나갈때 5.1Kg까지;;(13년전?)그 때 우리 땡글 원장님께서 지어준 별명이 지금까지 쭉;;; 언젠가 왜 우리 슬비가 뚱자냐 지금 몸무게가 06년 부터 계속 3.6Kg인데,하니 한번 뚱자는 영원한 뚱자라는 원장님 말씀;; 12.08.14
- Super D
- 뚱자는 갈수록 동안이 되고 있네요..비결이...생식?!!!^^ 참 아가들이 양배추나 배추 아삭아삭 씹을떄 소리 들으면 침나온다니까요..^^ 초롱이도 힘내라! 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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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ㅎㅎㅎㅎ 병원 손님들은 2~3살 정도로 보인다는 욕~을 하시더군요 ㅎㅎㅎ 12.08.13
- 오투
- 뚱자엄마님 대단하십니다.. 14년살았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요. 우리초롱이도 열심히 다이어트성공해서 살을 쏙 빼나야겠어요 ^^ 오늘아침에 배를보니 좀 들어간것같아서 뿌듯합니다. 뚱자엄마님이 이렇게 신경을 써 주시니 정말 감사하고 꼭 해내야되겠단 마음이 드네요. 부디 건강챙기시고 이쁜아가들 마니 지켜주세요.. 전 뚱자엄마님을 생각하면 어쩜 이런사람도 다있나 싶을정도로 존경스럽네요. 다시한번 감사에 마음을 표합니다 ..고맙습니다 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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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ㅎㅎㅎㅎㅎㅎㅎ!사람 맞습니다^^ 12.08.13
- 뚱자엄마님.고마워요............ 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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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퀴니님 제 가 감사 드립니다^^ 12.08.13
- 나다나
- 뚱자 14년이라니.. 안믿겨요 ㅎ 귀염돟는 외몬데요..우와 ㅎ 울집 강생이들도 채소 좋아해요 ㅋ 배추 무 등등 아삭이고추까지 아삭아삭 씹어먹어요 징해요 ㅋ 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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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ㅎㅎㅎㅎ!채식 좋은건 알아 가지고 여기 저기 반려동물들도 웰빙 바람이~~배추속,양배추,당근,무우,고구마 다 좋아 하는데 근데 아삭이 고추꺼정 뚱자 나다나님 애덜한테 손 듭니다~~~~~~ 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