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지리산 미세스 윤 어머님 노랑태비 입니다^^
뚱자엄마
2015. 12. 27. 23:53
조회 1084 12.08.29 03:33
미세스 윤 어머님!
그렇게 힘 들게 살려 보시겠다고 절 뭘 보고 믿으셨는진 모르겠지만,믿고 그 먼 길을 버스 5시간에 전
철 3번 갈아 타시고 다시 버스로 제게 안겨 주시고 가신 노랑이태비 녀석 말 도 못 할 정도로 활발하
고 한 성깔 하며 절 애미로 생각 하고 저 와 눈 만 마주치면 바로 오토바이 시동이 옆 사람이 들릴 정
도로 그릉 그릉 입니다~
정말 1초도 잠시도 가만 있지 못 하고 어깨 위로 후다닥 올라와 앉아 가만 있고,홀 바닥도 쫄쫄 거리
며 돌아 다니고 휴! 바쁠때 잡으려 다니고~~손님들 웃으시고~~
혹여 이 글 보시는 분 들 가운데 이 노랑태비 녀석이 눈 에 들어 오시는 분 계시면 연락 기다립니다^^
아! 예비 아가씨 입니다~~
뚱자엄마
- 희망자분들 여러분 계시는데 아직 입양결정은 안 됐고 한 분 이 9월3일 저녁에 보시러 오신다 하셨는데 의사 있으시면 오셔서 직접 보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12.09.01
뚱자엄마
- 네 그래야겠죠~ 감사 드립니다^^ 12.08.30
뚱자엄마
- 제 소망 이기도 하답니다^^ 12.08.30
뚱자엄마
- 제 말이요~~정말 너무 이쁜 꼬맹인데요~~~ 12.08.30
뚱자엄마
- 본능적으로 경계심이 강한 고양이과는 경계심이 풀리고 절 챙겨 주는 사람에게 완전한 믿음이 생기면 오토바이 시동 걸듯이 그릉그릉 소리를 낸답니다~~이 녀석은 저 보는 순간부터 그릉 그릉~~~끝이 없습니다 절 애미로 생각 해서요^^ 12.08.30
뚱자엄마
- 꼬맹이라 조심 스럽지만 휴! 오늘도 홀 바닥에 뽈뽈 달리는거 몇 번이나 잡으러 다니고 제 어깨가 편한지 안착해서 잠 까지 자는 녀석 입니다^^ 12.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