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온세미님"똘망이"의 지금은요~~
뚱자엄마
2015. 12. 29. 23:09
조회 1085 12.09.12 06:05
똘망이! 이 녀석 케이지 안 에 있을때 다른 녀석 지 앞에 보여 주면 아주 순 한 눈 으로 호기심 천국 이고 함미가 안고 다른 녀석들 보여 주면 하악질로 전부에게 인사 한번씩~~~~(함미 빽 믿고~~)
코 밑에 매력점까지~건강도 짱!!!!!!!!!!!!!
일초도 가만히 있질 않아 다 흔들린 사진 뿐 입니다~지송~~
활발 하기가 아까 자정 넘어 병원 손님 이시고 전주로 천사엄마 품에 안겨 떠난 빈이 산책 시켜 주시
던 분 들 께서 꼬맹이 고양이 구조 하셔서 데려 오시라 했고 다시 병원 나가 그 꼬맹이 처치 하고 입
원실에 그 두 분 께서 "똘망이" 노는거 보시더니 아~미치겠다 아픈애만 없으면 우리가 데려 가면 정
말 좋겠다.
이렇게 활발하고 애교 스러운 녀석 첨 본다 하시네요~~생긴건 또 좀 잘 생겼어야죠~~
뚱자애미 믿고 구조해 오셨으니 어떻게든 이 이쁜 녀석 좋은 분 께서 품어 주실 수 있도록 최선 다 할
것이니 아버님 병간 잘 하시고 천천히 짬 되실때 보시러 오세요~~
마음 평안히 가지시구요^^
3개월 중반정도개월령,범백&전염성복막염진단키트검사결과음성 1차접종완료!
매우 건강하고 활발하고 수컷 인데도 친화력 넘치도록 좋고 애교도 너무 좋음!!!
뚱자엄마
- 네 건강 챙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2.09.12
뚱자엄마
- 기도로 많은 응원 해 주시길~~~ 12.09.12
- jung1217ab
- 뚱자엄마님 항상 감사드려요.. 애들을 위해서라도 건강하길.... 12.09.12
- 6
뚱자엄마
- 네~어떻게든 건강 챙기려 노력 하겠습니다.감사 드립니다~~ 12.09.12
- 하나랑둥이랑보리랑
- 너무 이쁘네요..^^아고라 들어오면 다 불쌍하고 안쓰럽고 끌어안고 살고 싶지만 ㅠㅠ 지금 둥이랑 보리는 우다다다 뛰댕기고 있어요~ 애아빠 자는데 밤새 옆에서 골골송을 불러서 잠도 못잤다네요..ㅎㅎ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 밖에 아이들이 걱정되네요. 뚱자엄마님도 건강 꼭 챙기시고요~화이팅!!! 12.09.12
- 6
뚱자엄마
- 감사 드리구요^^ 12.09.12
- 우아한강냉이
- 뚱자엄마님 일교차 심한데 건강 챙기세요. 혼자 몸이 아닙니다. 전에 보니 늦게까지 컴도 하시던데..항상 열정적인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만 건강 상하실까 염려 됩니다. 똘망이 옆으로 갸우뚱사진 참 이쁘네요. 똘망이 엄마 어여 어여 나타나세요~~~ 화이팅~~~ 12.09.12
- 6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12.09.12
바람이분다
- 제맘도 우아한강낸이님과같아요 우리애한테늘 소식들려주고있는데요 아ㅏ프시면안되요~~~ 12.09.12
뚱자엄마
- 네^^감사 드립니다~~ 12.09.13
- 카르페디엠
- 짐하나 더 올려드린거같아서 죄송해요... 프로바이오틱 챙겨놨어요 낮에 병원들러서 나두고갈께요. 상온보관을 좀 했더니 좀 딱딱해졌어요 가위로 똑~잘라서 지리산냥이 먹이시면 설사 괜찮아질거에요. 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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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자엄마
- So much Thanks~~~~~~마일맘님~~~~~~ 노랑 꼬맹이 최선 다 해 볼께요^^ 12.09.12
뚱자엄마
- ㅎㅎㅎ! 저만 보면 입 이 찢어 지도록 에옹이 아니고 신경질 적인 으~~앙!!!!!안아주면 바로 조용!!그러면서 다른 녀석들에게 하악질 한번씩 으로 인사~~~~ 12.09.12
- 카르페디엠
- 살다살다 이런녀석 처음봅니다 불쌍한아이들 내처지가 안좋아 애들에게 해줄 수 있는게없어서 그냥 불쌍하다 좋은집으로 입양갔음 좋겠다 생각만했지 사실 그렇게되도록 실천은 제대로 한 적 없어요. 다같은 생명 우리애들만큼 소중한 생명들이지만 여섯마리 보살펴내기도...... 아픈애가 생기면서는 힘들어지는게 현실이되더라구요. 누가 모라던 신경끄고 (애초에 신경쓴적도 없지만요) 우리애들만 돌보자 생각했었는데 이녀석보면서 어찌나 이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발랄하던지.. 이녀석은 책임지도 좋은곳 입양보내고싶은데 .. 이미 병원에 부탁해놓은 노랑냥이부터 신경써야하니까....ㅎㅎ 임보도 못하고 신경도 못써주는데 12.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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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이런 댓글로 응원 해 주시는 한 분 한 분 우리 젓소 "똘망이"에겐 너무도 소중한 댓글 이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마일맘님~~~~ 12.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