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요이쁜꼬맹이들 품어주실분들 안 계십니까~~

뚱자엄마 2016. 1. 1. 03:53

조회 2214     12.11.02 18:37

 

지난주 일요일 밤 다급한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거절을 할 수 가 없어 받아 들인 작고 여린 생명들!!!!

 

첫날은 고양이라고 소리도 안 나는 하악~이었지만 제 손에 들어온 이상 하루로 끝났고,이젠 저와 눈

 

마주치면 밥 달라고 신경질 부리는 이쁜 이 두 녀석 사진 올립니다~

 

잘먹고 둘이 잘 놀고 있는 이 조그만 생명들 잘~~좀 봐 주시고 혹 내가 품어주겠다 싶으신 분 계시면

 

연락 주시길 기대 합니다.

 

000-0000-0000뚱자애미(오후2시~~자정 넘어도 상관 없습니다)

 

 

 

밥 내 놓으라고 신경질 부리는 모습도 인형같이 너무 이쁜 녀석

 

 

뚱자 애미의 전매특허인 양말 옷~~캐릭터도 마침 고양이 문양이~~

 

 

(P.S.)빈이&달콩이 엄마 죄송 합니다.

       두 녀석의 얘기와 사진은 오늘 밤 이나 내일 이나~~

       받은지 한;;참 됐는데도 요즘 정말 글 하나 올릴 시간도 없는지라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명이소중하다면채식
이런 글에도 반대를 누르는 수학할 것들,,비암할 것들이 있나..진짜.. 인간이 아니무니다. 양말 옷! ㅋㅋ 완전.. 혹시 양말 더 필요하지 않으세요? 12.11.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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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버리실 양말 있으시면 갖다 주삼~~~~~ 12.11.17 삭제 리플달기
콩이집사
너무 감사합니다. 아가들 넘 건강해 보이네요. 안겨들리고선 그래도 맘이 불편했었어요ㅜㅜ 힘드신데 저까지.... 넘 죄송하고, 얼마나 정성을 들이셨으면 아팠던 아이들이 이리 건강해졌을까... 얼마나 걱정도 많이 하셨을까하고 죄송스런 맘뿐이랍니다. 양말옷도 넘 이쁘고, 건강하게 밥달라고 승질부리는 것도 이쁘고, 아... 정말 고생 많이 하셨구나하고 가슴이 찡해지네요ㅜㅜ 좋은 엄마 만나고 계속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하는 말을 계속해도 부족해지는 시간입니다. 12.11.03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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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계속 기원해 주세요^^ 12.11.03 삭제 리플달기
홍쭈쭈
양말 옷 넘귀여워요ㅋㅋ 얼른 좋은천사님 만나셨음좋겠어요~~ 12.11.03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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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쭈쭈양^^왕자 잘 지내리라 믿습니다~~~~~~~ 12.11.03 삭제 리플달기
네임
우리집고양이 다른고양이는 하악질하는데 새끼는 괜찮나요 그러면 분양해보고싶어요 답변요 12.11.03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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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답변은 꼬맹이는 전혀 괜찮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2.11.03 삭제 리플달기
Jeongran
어머나~~~~ 저 맑은 눈~~~ 아마 어떤 선한 엄마가 아가들 눈보고 홀려서 데려가실 것 같은 예감이~~^^* 아가들아~~! 착한 엄마 만나서 행복하게 살아라~~~ 뚱자엄마님~~ 존경합니다!!! 12.11.03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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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제 소망을 대신 써 주셨네요~ 품어 주실 좋~~은분 만나기 만을 기원 한답니다 감사 드립니다^^ 12.11.03 삭제 리플달기
kumyee
아~~ 잠들기 전에 안구정화 하고 자게 되네요.. 요 이쁜 아가들이 꼭~~~~~ 좋은 주인 만나기를 .. 오늘은 잠들기전에 기도하고 자야겠네요.. 님도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구요~~~ 12.11.03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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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예~~kumyee님께서도 감기 걸리시지 않게 유의 하시고 감사 드립니다^^ 12.11.03 삭제 리플달기
사막여우
에고 .. 똘망 똘망 이쁘기도 하네요..^^ 추운겨울 오기전에 따뜻한 가족으로 품어주시분들.. 어서 나타나주시길 빕니다..^^ 12.11.03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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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렇게 되기만을 기원 하고 있답니다. 노랑이 상태는 괜찮아졌는지......궁금 하네요. 12.11.03 삭제 리플달기
댓글 사막여우
네.. 붓기 빠져 왔더라구요..그래도 약은 계속먹이고 있는데.. 요넘.. 약아서 약빼고 먹고.. 다른 그릇에 있는 사료 먹고 그럼니다.. 두놈이 형제인데.. 한놈은 완전 개냥.. 욘석은 천성적인 길냥마냥 까칠 합니다..^^ 감사합니다... 날씨가 정말 많이 쌀쌀하던데.. 건강 조심하세요..^^ 12.11.03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다행이네요~그래도 약은 어떻게든 다 먹이시도록 하시길~~ 네 여우님도 조심 하시고 우리 모두 다 같이 건강 유의^^ 12.11.03 삭제 리플달기
옹쯔리
진짜 ... 어쩜 저리 이뿌대요???? 저희집은 이미 ... 냥 5마리 강쥐 1마리라 ... 이쁜 녀석들 봐도 ㅜㅜㅜ 그냥 눈으로만 안아본답니다 ㅜㅜ 12.11.03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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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ㅎㅎㅎㅎ~ 감사 드리는거 아시죠?~~ 12.11.03 삭제 리플달기
SOO
ㅋㅋ 고등어 아가!! 표정 제대로 야무짐!! 동네 짱먹겠슴!! 12.11.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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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빈이엄마 정말 지송 한거 아시죠?~ 저 요즘 완전 그로키 상태 랍니다 내일쯤 빈이 스토리 올릴 예정 이고 늘상 감사 드립니다~~~ 12.11.03 삭제 리플달기
keumppong
넘넘 이쁜아이들입니다. 두번다시 반동방은 쳐다보지도 않을려고 했는데 ... 고마우신 뚱자엄마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실제로 보면 더 매력있어요...언능품으셔도 후회안하셔요 12.11.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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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혹시 제게 이 꼬맹이들 안겨 주시고 가신 00엄마님 이신지... 12.11.03 삭제 리플달기
댓글 keumppong
제가 더 바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12.11.02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아닙니다.그져 생명 이라서 살리시려 한것 뿐 이고 저 역시 살려 보려고 데려 오시라 한 것 뿐 이고 현재는 잘 먹고 잘 가고 있답니다~~ 12.11.03 삭제 리플달기
라엘
에효~날은 추워지고 아껭이들은 많고 ..엄마님도 날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이쁜아이들 얼른 좋은 주인들 만나기를 .... 12.11.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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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라엘님;이제 길천사들에 가장 치명적인 계절이 다가오는 중 이네요;올 겨울은 또 얼마나 많은 나쁜 소식이 제게 접해질지;;; 두 꼬맹이 잘 케어 하시구요~제가 빠른 시일내에 연락 드릴 수 있는 여건이 되기를~~~~~ 12.11.03 삭제 리플달기
몽실
양말옷이 넘 잘어울리는아갱이들이네요..좋은 가족 빨리 만나길...^^ 12.11.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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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아주 양말옷 입혀 놓으니 두 녀석 다 너무 이쁘답니다. 감사 드리구요~ 12.11.03 삭제 리플달기
햇님언니
에혀... 이쁜 아해들이네요. 눈이 반짝반짝... 싸이월드 괴수고양이에 올려보세요... 업둥이 입양란에 올리면 연락이 그나마 오는 편이드라고요... 좋은 분들에게 갔으면 좋겠네요... 12.11.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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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12.11.03 삭제 리플달기
꼬미네
오머나~~~아고 이쁘라 둘다 너무 예쁜 아가들이네요 울꼬미 수면양말옷 입혀놓으니 발라당 해서 얼음땡 되는데 ~~~~~~ 줄을서시오~~~~~~ 12.11.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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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꼬미 어머님 혹~~~~~시 꼬미 동생으론 생각 안 드시는지~~^^ 12.11.03 삭제 리플달기
댓글 꼬미네
추천 꾸욱~~~~~너무이뻐요 12.11.02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두 따님과 한번 생각해 보시길 ㅎㅎㅎㅎ~~~~~~~~ 12.11.03 삭제 리플달기
뽀그리
ㅎㅎ 넘이뻐요~안녕하세요 예전에 인천에서 냥이 세마리 ㅎㅎ 구조해서 입양보내는 문제로 통화햇던 사람입니다~갑자기 여기서 닉네임을 뵈니 반가워서 댓글남겨요~ 12.11.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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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아!영업 하시는 가게 안으로 들어 왔다시던...다행히 지인분들께 입양 됐다 하셨던가요?기억이 가물 가물;; 무튼 감사 드립니다~ 12.11.03 삭제 리플달기
나다나
아우 예뻐라... 인물이 정말... 수면 양말 인가 봐요^^? 포근하니 따시겠네요^^ 좋은 가족 만나길..행운을 빈다 냥이들아.. 12.11.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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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수면 양말옷 입고 물병도 차 던지고 떡 허니 누워 사지 쫙 벌리고 자더군요~더웠는지~ 이 이쁜 생명들 품어 주실 분 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12.11.03 삭제 리플달기
미니언니
너무 에쁘다.... 건강하게 있다가 좋은 가족 만나거라.... 12.11.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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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미니언니님~~~~ 12.11.03 삭제 리플달기
썬블루로즈
뚱자엄마님도 고생 많으세요...ㅠㅠ 12.11.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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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고생이라 생각하면 이 일 못 한답니다. 그냥 제 인생이 유기동물들과 함께 육신이 허락되는 그 날까지~~ 감사 드립니다^^ 12.11.03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