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품어주실분을애타게기다리는가녀린생명들!!!

뚱자엄마 2016. 1. 2. 19:46

조회 3825     12.11.20 03:32

 

사랑으로, 가녀린,가엾은,학대 받았던,눈 한번 마주친 연 으로 그 생명들 외면 안 하시고 품어 주시고

보살펴 주시는 이 공간의 많은 분 들 뚝 떨어진 기온 이지만 안녕들 하시죠?~~~

 

보잘것 없는 뚱자애미는 항상 제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 다 해 이 가녀린 생명들 품어 주실 분 을

찾아 사연 글 도 올리고 여기 저기 도움 청 하시는 분 들 도움 드릴 수 있는 최선 다 해 도움이 된다면

얼마든지..........하다가;10여일 전쯤 급성장염 으로 밤 새 고생 하다 결국 꼬박 밤 새우고(화장실에 앉아 세웠다는게 맞는 말 이겠네요;;;)아침에 휘청 거리는게 수상해 결국 병원행;;;;;;;

 

링거 꽃고 눈 좀 감으려는데 오는 문자;;

 

몇 시에 출발 했고 몇 시쯤 병원 도착 예정 입니다?

 

(본인분은 아시겠죠?어떤 상황이던 이 쪽의 상황을 먼저

물어보시고 생명을 살리시려는거 라는거 충분히 알지만 일 이라는게 순서 라는게 있는거니까요;

 

오셔서 하시고자 하는거 다 하시고 가신 후 에도 문자 한번 보내시고 바로 답문 없으면 문자 내용에

보태서 긴;;;전화;;;설명; 오죽하면 제 가 미안한 말 이지만 상당히 조급증이 있으시다 라고 까지 했었죠?

 

나 급성장염으로 지금 병원에서 링거 맞는 중 이라 말씀 드려도 죄송해요 하시면서도 끊이지 않는 말씀;휴;;

 

저 도 한계가 있는지라 너무 짜증이 났지만,생명 살리겠다는데,원장님께 전화 드리고 이러저러한

고양이 온다 전 해 드리니 원장님 말씀! 병원에 계신 동안 만 이라도 제발 좀 한 숨 주무세요!!!!!

 

그런데 잠시 눈 붙이려 해도 시간을 주지 않는 전화;;;;

 

어제도 한참 병원 녀석들 케어중인 시간에 온 문자니 시간 좀 지난 후에 확인 하자 마자 바로 전화 또 주셨죠;(저와 같이 활동 하는 친구들도 그 시간엔 아주 다급한 일도 문자 주고 기다립니다;;;)

 

전화,문자 주시는 님의 심정은 충분히 알지만 님은 님께서 제게 보내고 싶은 꼬맹이 하나지만 제 가 케어 하고,입양을 보내야 하는 생명들은 수 없이 많답니다.

 

이 글 을 보신다면 부탁 드리는데 문자를 보내셨다? 상대방이 답 이 없다? 아!지금 답문 줄 상황이 못

되나 보다 하고 한 박자만 늦춰 주시길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죄송 합니다 여러분!!!!!!

이제 본 사연 글 을 올리겠습니다.

 

11월 10일 관내에서 구조돼 들어온 4남매 입니다.

두녀석씩 꼭 쌍둥이 같이 닯은 녀석들이고 매우 튼실한 3개월 반 정도의 태비 남매들 입니다.

관내 거주자분 댁 보일러실에 낳은 새끼를 어미가 독립 하라고 띄어 놓고 나가 버렸답니다;

 

 

 

 

11월15일 역시 관내에서 구조돼 들어온 너무 이쁘고 튼실한 얼룩이 꼬맹이-왕눈이 입니다.

 

 

 

또 저희집에 추석전  동구협 직원들이 저희 언니네 고양이 교통사고로 찾아 헤맨끝에 찾은 이쁜이란

 

고양이 새끼라 생각하고 박스채 던지고 언니가 말 할 틈 도 없이 가 버려 이 공간의 "카르페디엠"님께

 

마침 그 때병원에 들리실 일 이 있으셔 오셨다가 그 광경을 보시고 다음 "냥이네"카페에 급 사연을

 

올리시고,연두자두라는 님께서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6일정도?인공수유 해 주시고 전 그 동안 고,다

 

카페에 급탁묘 글을올려 이 공간에서 천운으로 대전의 쫑아님 댁의 둘째로 바로 입양된 치즈태비 "가

 

이" 외에 삼색이   세 자매는 두 녀석은 처음 이지만 인공수유 해 보겠다 선뜻 나서준 "지혜양"심한

 

알러지로 고생 중 이면서도 꾹꾹 참다 결국 제게 연락이 와 바로 데려 오라 해서 벌써 집 에 데리고

 

있는게 한 달 정도 돼 가고 다른 삼색이 녀석도 임보 하던 학생이 바빠진 관계와 한달만 임보 해 주겠

 

다 했었고 제게 데려올 시간  조차도 허락질 못 해 지난주 월요일 "온세미님"께서 흔쾌히 이동 봉사를

 

해 주셔서 자매가 지금 저희 집에서 동거동락 중 입니다.

 

 

처음 들어 왔을 당시 한숨만 나오던 상태들의 여린 생명들;

박스 에 등 이 보이는 노랑둥이가 대전 쫑아님 댁의 둘째 가을이로 탄생 되었죠^^

 

가장 불안해 보였던 요 꼬맹이가 지금 이렇게 튼실하고 이쁘게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두 녀석들 입니다~~~~

 

 

 

가장 오랜동안 입양을 못 가고 임보 댁에 있는 삼색이...벌써8개월령 되 가는 녀석 입니다.

 

6월7일 6남매가 관내에서 구조돼 들어와 2달 정도 케어중;죽음 직전 구조 된 건 아니고 잠복기 였던

 

혈구 감소증이란  전염성 질환이 병원내 케어중 발현; 집중처지중 세 녀석은 결국 떠났고 병마를

 

겨내 고 살아남은 세 녀석중 두 녀석은 벌써 입양이 됐건만  이 녀석만 아직 입양이 되질 않아 임보

 

분 께서 이미 키우고 계신 고양이가 두 녀석이나 있고 해서  매우 힘 드실걸로 사려 됩니다.

 

두 달 정도 케이지 생활로 자라지 않는건 절대 아닙니다.

 

사람도 아무리 잘 먹어도 살 안 찌는 사람 많듯이 이 녀석이 그 런 예 라 생각 들고 병원에서

 

지낼때 제 가 있는 시간엔 케이지를 활짝 열어 놔도 자매들 끼리 서로 꼬리 잡고 놀며 활발 했던 녀석

 

곰팡이 때문에 입양 못 가고 병원에 내원 했을 당시 보니 너무도 소심해 져 버린;;

 

얌전해 진 건지 어릴때 모습은 오 간데 없고 아주 얌전한 숙녀의 모습이 역력 했습니다.

 

 

 

1분 후의 사람 마음 자신도 알 수 없습니다만 위의 열거 된 가녀린 생명들 사랑 으로 품어 주실 분 을 애타게 기다리는 생명들 입니다.

 

동정이 아닌 사랑으로 품어 주실 분 이 생명들 한 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품어 주실 분 계시다면 연락 기다립니다(오후2시~~자정 넘어도 상관 없습니다)

 

000-0000-0000 뚱자엄마 이 생명들에게 행운의 기점이 될 연락 기대 해 봅니다.

 

보헤미안
이궁..이궁..아프셨군요? 이젠 괜잖으시죠?? 저 아이 보니 우리 꽃순이가 생각이 나네요...^^ 저아이도 울 꽃순이처럼 매력적인 아이가 될꺼 같아요..태비 남매들도 다들 너무 이뻐요.날씨 더더욱 추워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도 항상 챙기셔요..울 꽃순이가 언제나 응원하는것 아시죠..꽃순이의 매력은 어디까지 일지..전 매일 매일 더 빠져들고 있어요..팔불출이죠..ㅋㅋㅋ 12.11.2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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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
어머나!! 많이 편찮으셨나봐요 ㅠㅠ 건강 잘챙기시라는 말밖에... 마지막 삼색이 녀석 안타까워 어떡해요!! 병원에서 뚱자엄마님 쳐다보는 눈길이 정말 예뻣던 아가인데... 제가 여력이 좀만 있슴... --;; 12.11.21 리플달기 신고하기
2
용용이
냥이들 진심 좋은곳에 보내져라..잘살아 12.11.20 리플달기 신고하기
2
가을나라에 겨울
냥이들이 하나같이 예쁘네요..정말 마음고생 심하신데..어여 좋은 반려인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12.11.2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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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여우
에휴~ 편찮으셨군요.. 아프지 마세요..;;; 추운겨울 저 이쁜 아들... 따뜻하게 품어주실분들 줄을 섯으면 좋겠습니다..;; 날씨 점점 추워지니.. 건강조심하세요~~~ ^^ 12.11.20 리플달기 신고하기
2
bossjane
엄마가 아프시면 안됩니다. 절대 아프기 없기.. 새끼냥이들 너무 이쁜데.. 12.11.2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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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마루맘
많이편찮으시군요ㅜㅜ 건강조심하세요 저도 며칠전에퇴원하고 집에서 재활하고있어요 많은생명살리시려면 건강하셔야돼요 빨리쾌차하시기바래요 12.11.20 리플달기 신고하기
2
gramo
정말 힘내세요...좋은 일하시는데 항상 넘 죄송스런 생각뿐입니다. ㅜㅜ...제가 사정만 되면 입양하고싶은데 그러질못해 죄송하네요...맨 마지막에 삼색이한테 제일 끌리네요 12.11.20 리플달기 신고하기
2
나다나
녀석들 하나같이 이쁜냥이들.. 좋은인연 있을거라 믿어요^^ 쉴틈업이 걸려오는 전화에 문자에.. 병원전화 개인 휴대폰 정말 쉴틈이;; 옆에서 보고있자니 저리 어찌 버틸까 싶더군요. 건강부터 챙기시고 좀 쉬셔야는데 상황이 도와주질 않으네요. 전화한번 문자한번 조심스럽던데;; 정말 긴급이 아니면 조금이라도 시간여유를 부탁드려요!! 12.11.20 리플달기 신고하기
3
김미령
뚱자어머니..항상 수고많으셔요~~! 감사 12.11.20 리플달기 신고하기
2
은빛그대
사람이 우선이라는 생각을 못하니 배려가 없는거겠지요. 우리가 동물을 사랑함에 있어 가장 우선인 원칙이 동물보다 사람이 우선이다란 점인데 간간이 그부분을 망각들 하시나 봅니다. 뚱자엄마님 너무 고생 많으시네요. 하실말씀은 따끔하게 해주세요. 안그럼 그런분들 다른데서 욕먹는답니다.다른사람들이 동물좋아하는 사람들은 전부 개념없다고 욕해요. 12.11.2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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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미네
건강도 챙기셔야 할텐데 너무 애쓰시는모습 안타깝습니다 다이쁜아이들인데 좋은가족들 빨리 만나길 열심히 응원합니다~ 12.11.2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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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날씨가 추워지니 밖의 생명들이 걱정입니다.여건이 되지않아서 참 한숨만나옵니다. 12.11.2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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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맛우유
빨리 나으세요 12.11.2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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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couver
사럼들이 어찌그리 자기박에 모를까요 ㅠㅜ 항상 고마워하며 감사하며 보는 일인입니다 건강 먼저 챙기셔야 더 많은 아이들을 돌바줄수 있죠 ㅜㅜ 12.11.2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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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mppong
병원 케이지에 있는아이들은 직접보시면 넘넘 순하고 유난히 큰눈을 가진냥입니다 4냥이서 잘놀고 잘먹고 장난도 제법 칠줄도 알고 ...품으시면 이쁨받고 사랑받을 냥이들입니다 여러부류에 많은 사람들을 본인생각만 하니 뚱자엄마님을 더 힘들게 하셔서 ...저를 포함해서요 그래도 건강은 잃지마시고 잘 챙겨드셔야해요. 아무리 힘드셔도 쉴틈이 주어지지 않는 뚱자엄마님 넘넘 고맙습니다.. 12.11.2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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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keumppong
요 꼬물이들 정말 이뻐요 삶은 고등어 조금씩줬더니 금방그릇이 비워졌어요.겁도 많고 둘이서 장난도 잘치고 .. 뚱자엄마님은 못뵈고 케이지아가들 북어국도 조금씩주고 왔어요.. 사진이 흐려서 그렇지 정말 이쁨받고 사랑받을 냥들입니다 12.11.20 리플달기 신고하기
바람이분다
건강하셔야해요~~많은 사람과 길냥이들의 의지가되주시는 분인데~~ 12.11.2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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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자두
아 은희다,,,,애기들 다 너무 이쁘고 성격좋은데 곧 좋은 소식 있겠죠? 뚱자어머님~~제발 몸 좀 챙기셔야 하는데 ㅠㅠ 12.11.2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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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하는 어린양
좀 쉬셔야하는데.. 에휴.. 얼른 나으세요 12.11.2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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