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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용산구)함미에게 넘어온 홍대구조고양이샤이~~~

뚱자엄마 2016. 1. 4. 01:56

조회 1011     13.01.14 05:06

 

어제도 변함 없이 그 큰 눈 으로 함미와 눈 마주치자 마자 큰~~소리로 에옹이 아닌 야옹~~?

?오케이  샤이야 이제 이 함미가 널 해지는 사람이 아니란걸 느끼는 구나 좋았어 하며 장갑도 안 끼고

긴장 속에 시도 해 본 간식 급여~~~~~~~~ㄹㄹㄹㄹㄹㄹ라~~

 

목소리만 컷지~소심해서 겁은 많지~~하지만 함미에게 넘어 왔다 샤이야~~ ㅎㅎㅎㅎ~~

 

간식 먹으며 잔소리도 아~주 애교 스럽게~~고양이 본능의 앞발도 절대 안 내밀고~~

 

넌 이제 이 함미 손에 넘어 왔다는거~~~ 고맙다 일케 빨리 마음 놔 줘서~~

 

 

ㅎㅎㅎ! 함미가 장난으로 밀땅을 해도 안 뺏기려 이 로 간식 꽉 깨물어도 본능적으로 앞 발톱이

튀어 나와 찍는게 보통인데 전혀 안 하고 단지 간식만 안 뺏기겠다는 샤이~~

 

 

샤이의 윙크?~아니죠 오로지 간식을 안 뺏기고 먹어야 겠다는 일념으로 눈까지 감아가며 힘 을 주는~~

 

 

 

간식 다~먹고 함미 손 까지 핧는 샤이~~ㄹㄹㄹㄹㄹㄹㄹ~~~

 

올리비아님&그린라임님 또 샤이를 걱정 하시는 많은 분 들 이제 안심 하셔도 되실것 같습니다~~

 

 

 

4남매중 마지막으로 남아 품어 주실 분 을 기다리는 자두~`

내일부터 이 이뿐 니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까~~~~~~~

 

사막여우
어서 가슴 따뜻한 가족만나 행복하게 살았음 좋겠네요..... 그래야 어머니도 맘과 몸이 편하시죠..;; 13.01.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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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moa84
오~많은 발전이네요~그 추운데 살아남아줘서 넘 고마워~ㅠ 13.01.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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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임
^^ 아...감사드려요...우리 샤이 간식을 좋아하는구나...이쁜 녀석~~~ 이 이모야가 완전 무지 어마하게 상납할께...어여 건강을 회복해다오~~!!! 감사합니다. 꾸벅~!! 13.01.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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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umppong
어쩜.. 샤이는 워낙순둥이였어요... 우리여름인 아직도.... 이쁜자두야...언능언능 평생가족 만나야 뚱자엄마님 맘하게 주무시지... 13.01.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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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ophe
정말 고맙습니다. 어찌 그리도 띠뜻한 맘을 가져셨는지.. 이 더운 아프리카에 기분좋은 바람이 불어옴을 느낌니다. 13.01.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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