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용산구)히코와의2달째넘어가는동거!!!
조회 1030 13.02.09 03:01
12년11월21일 제 품에 온 "히코"
집에 데려온지 벌써 두 달이 넘어 가고 있네요~
쩜이와 형제처럼 닮은~~히코
언제나 지 평생을 품어 주실 분 품에 안길 수 있을지~~~~~~~~
저희집 막둥이지만 올해 13년된 일순이한테 스윙 한번 해 보지만 냉;무;그대로까인;히코!!~
오로라 할머니 화장실 간 사이 간 크게 오로라 집에 들어가 보는 히코~
앗! 하는 순간에 건조대가 신나는 놀이터가 된 히코 불러도 불러도 너무 신나 듣지도 못하고~~~
함미 목욕탕에 들어 가려면 먼저 들어가 오만 참견 다 하는 히코~
지금은 함미가 볼 일 보는 중 따뜻한 욕실 바닥에서 기다리는 중 인데 왜 눈이 감길까;;
쩜이와 비교 해 보니 왼쪽 눈 검정 무늬만;다른~~
안되겠다 함미가 시간이 오래 걸릴듯 하니 날 도 추운데 따땃한 바닥에 앉아서 기다리자~
아니야;다시 앉아서;;근데 왜 자꾸 눈이;;감;기;는;거;야;;;
정말;미쳐 버리겠다;;으;;안되겠다 몸 을 돌려 보자~~~
그러다 결;국은 이렇게 잠 이 들어버린 히코~~
이건 뭘까요?;;우리 히코는 다른 집 녀석들 처럼 휴지 풀고 그런 장난 안 하네요~
그냥; 그져; 깔끔히 새 휴지 한 롤 물 에 풍덩;;;;
근데 히코가 채혈을 합니다~어디가 아픈걸까요?
아님 건강검진을 하는 걸까요?~~ㅎㅎㅎ^^
빗자루도 없이 온 집안을 날라 다니는 녀석인데 아프진 않겠죠~
히코야 언제나 널 품어 주실 분 이 짠~하고 나타 나시려나~~~
보너스!!!!!!!!
며칠전 저희 딸 이 찍은 사진을 보다 폭소를~이게 뭐냐 하품 하는거니?하니 산책 나가자고
짓는걸 찍었다네요 15년된 "뚱자"입니다~~~
- 온세미
- 이 눔!뚱자야~~~어딜봐서 네녀석이 열다섯살이냐~~다섯살이라면 믿어주마~~~^^ 어머니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문자를 드릴까 던화를 드릴까 하다 뒷포스팅댓글 보니 정신없으신거 같아 여기다라도 인사 남겨요~^^ 은별이 괜찮아 졌구요~~ 새해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어머니모습 뵙고파요~ 건강하시구 행복하신 한 해 되시길요~~~ 설지나 뵈러 들릴께요~~~^^ 1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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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아~은별이 설사 멈췄나요~ 둘째 때문에도 정신 없으실듯~ 행복 하고 싶;;;;;;어요~~~ 구정 지나고 세미님 괜찮으실때 연락 주세요^^ 13.02.09
뚱자엄마
- ?왠 터앙?히코 보고 기분전환 되셨다니 다행 이시고~~ 올 한 해 모든일 잘 풀리시고,건강 하신 한 해 되시길~^^ 13.02.09
뚱자엄마
- 앗!선재님~ㅎㅎ 제 프로필 사진이 뚱자 입니다;; 섭섭이가 들어 오다가 나갑니다. 저희집 뚱자 뿐 아니라,오로라,일순이,찡이 이렇게 네 노견이 함께 하고 있답니다. 뚱자는 2개월령때 카쎈터에서 아빠품에 안겨 저희 가족이 되었구요, 선재님도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고 늘 건강과 만복이 함께 하시길~^^ 13.02.09
- 쫑아
- 히코 정말발랄하네요 근데 히코야 제발 건조대만은 세탁해놓은 빨래에 털 어떡하라고 ㅠㅠ ㅎㅎ 뚱자는 15살같지않아요 너무동안이고 무지 건강해보여요 뚱자어머님 명절잘보내시고 새해복마니마니받으세요~ 1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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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아
- 히코 늘 사진으로 볼때는 큰 앤줄 알았는데 동영상보니 아직 애기네요~~^^;; 날쌔고 이쁜 히코 어느분이 평생 가족이 되어주시려는지... 오늘도 좋은 가족 만나길 바래봅니다... 1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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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분명 지금 히코 품어 주실 분 어딘~~가에 계실듯~^^랑아님!항상 건강 하시고 만복이 넘치시는 한 해 되시길^^ 1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