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품어 주실 분 을 애타게 찾는 또 한 생명!!
뚱자엄마
2016. 1. 5. 03:17
조회 2920 13.02.09 04:45
품종:고양이(먼치킨)
성별:암컷(중성화 안 됐슴)
나이:1년4개월
특징:오드아이
입양 보내시려는 분의 절박한 사정 때문에 또 이 사람에게 도움을 청 하셨습니다.
입양문의는 000-0000-0000 뚱자엄마(오후4시~~자정 넘어도 상관 없습니다)
뚱자엄마
- 이제사 쓰신 글 을 봤습니다.단지는 병원에서 어떻게 잘~처방 받으셨는지~~ 13.03.03
뚱자엄마
- blaze 님 중성화요? 전혀 염려 한 하셔도 됩니다. 제 나름의 입양조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조언 댓글 감사 드리고 풍요로운 구정 되시고 만복이 넘치시길^^ 13.02.09
- 카르페디엠
- 저도 솔직히 쩡은이님과 생각이 같아요. 사정이야 있겠죠. 그걸 알 수 없으니 다른시선에서도 보는거겠지만 어제도 통화하시며 요즘 너무 정신이없다고하셨는데 이렇게 부탁하시는분은 그걸 모를까요? 뚱자엄마라는사람에게 믿고 부탁드린거면 분명 어떤일을 하시며 단하루를 편히못쉬시고 식사조차 제대로 못하시면서 손길이필요한 동물들에게 힘써주시는걸요 마음이꼬여서 이렇게 보는것도 있지만 적어도 자기가 함께하던 반려동물의 입양은 자기가 알아봐도 된다고 생각해요. 또 이런부탁을 거절못하시고 힘드신와중에 글올리신걸텐데.. 이렇게 이쁜아이 중성화도 안되있고.. 속은 상하지만 중성화까지 완벽하게 해결해주시고 1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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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ㅎㅎ!카르페디엠님 본인이 입양 보내신 경험도 전혀 없으시고;어떤 사람에게 보내야 할 지 조차도 분별 하시기 힘드시다고 뚱자애미에게~ 뭔 말씀인지 잘~압니다.어쩌겠어요~ 울 아드님?시방 오고 있는중~연휴?가 뭔가요; 내일 입양상담건 있고..그 일과 관계 없이 병원 녀석들 연휴라고 굶을 순 없잖아요;간식 이라도 더~챙겨 먹여야죠~ 13.02.09
- 쩡은이
- 다른아이들 입양도보내고 보살피는것도 바쁜분인데... 같이살던아이들을 보내는 주인또한 말못할 사정이있고 상황이있어 뚱자엄마님께 눈물머금고 부탁한거겠지만..그냥 제마음이 좁아서 그런지 ..그분들의 책임감에는 조금.안타까운 마음이생기네요..주인이였던 분들에게 상처댈까 댓글까지 신경쓰시는것 다아는데요.그래도할말은 해야겠어요...어찌보면 떠넘김과 같은부탁을 한거나 마찬가지인데도 아이잘못될까 거절못하시고 대신 입양처 글올리시는 모습에 마음이 좀 안좋네요.건강챙기시는것 잊지마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13.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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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네~쩡은이님도 젊음만 믿지 마시고~건강 챙겨 가시면서 비글이도,다른 녀석들도 케어 하시고~^^ 울 검순이 챙겨 주신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13.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