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품어 주실 분 을 애타게 기다리는 생명들..

뚱자엄마 2016. 1. 7. 16:26

조회 1452     13.03.27 14:55

 

지금도 애 타게 그져 함미가 병원 문 만 열고 들어서면 악 을 써 대며 빨리 들어 오라고 난리들을 치며 오로지 그 생명들을 보듬는 함미만 바라 보는 이 생명들을 다시 한번 봐 주시길  바라며.....

 

견종:장모치와와블랙탄믹스견

성별:숫컷

건강:매우 건강함

특징:친화력이 사람만 보면 낮은 포복으로 온 몸을 바닥에 붙이고 꼬리 흔들어

가며 애교 스러움.

체중:3Kg

나이:10개월

 

 

견종:믹스견

성별:암컷

체중:2Kg

특징:헛짓음 절대 없슴,"배변"완벽히 가림,

 

 

 

또 친화력 너무 넘~치는 "아코"좀 봐 주시길~~

성별:숫컷(중성화 돼 있슴)

추정나이:2년정도

특징:발톱 내 밀 줄 모를 정도로 친화력 넘침

처음 키우시려는 분 들 도 충분히 키우실 수 있습니다~

안아 내려 놓으면 왔다 갔다 하다 입원실 케이지;그것도 지 집 이라고 점핑 해서

들어가는 녀석 입니다(길 생활 보단 훨씬 낫다는 생각 인지;;;)

 

 

 

 아코야 그 큰~눈 으로 무슨 생각 하니;;자유로이 넓은 곳 에서 살고 싶지;;;

조금만 기다려 보자꾸나~~3년간 이나 병원에서 살며 입양 포기 했었던 녀석도 연

이 닿아 결국 입양돼 너무 잘~살고 있으니~~~~~

 

 

 혹 품어 주시고 싶은 가슴 따뜻한 분 이 계시다면 000-0000-0000(오후3시~자정 넘어도상관 없습니다)

많은 관심 으로 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쩡은이
좋은가족의 품에 안기는 날이 어서빨리오길...♥ 13.03.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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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같이 소망해 주시길~~ 13.03.28 삭제 리플달기
잉그마르베르히만
예쁜아이들이네요 .어서 좋은 가족만나길 바랍니다.힘내세요 13.03.2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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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잉그마르베르히만님 어디선가 가슴 따뜻하신 분 께서 보시고 계시리라 이 녀석들 품으며 같이 기다리며 힘 내고 있습니다~감사 드립니다~ 13.03.28 삭제 리플달기
행복마녀76
아코 완전 겁 많은듯.. 순둥이라면 아이들과도 잘지낼텐데. 털색상도 너무 깔끔한 미묘네요. 13.03.2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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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마녀76님~순둥이 정도가 아니라 친화력이~~ 털 색상도 아주 특이한 아메숏도 섞여있고 무튼 아주 특이한 색상이고 털 은 기름이 좔 좔 흐를 정도로 윤이 번쩍 거린답니다~ 그런데 성묘 여서 그런지 아직 입양 희망 하시는 분 이 안 계시지만 계속 갑니다~감사 드리구요~ 13.03.28 삭제 리플달기
카오스
저 아가들을 가족 보다 더 소중히 여기다 유기 시킨 자칭 애견 애묘인들........ 다음 생에 유기견 새끼로 태어나 임보도 못 가보고 안락사 당하거라....... 에휴 너희는 어쩌다 개 고양이로 태어나서...ㅉㅉㅉ 13.03.2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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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카오스님 전 이 가련한 생명들의 이전 일은 가급적 머릿속에서 떨쳐 버리려 애 쓰는 사람 입니다;생각 해 봐야 돌이킬 수 도 없는 일 이고 그져 이 녀석들 에게 새 삶을 주어야 겠다는 한 가지 생각 뿐 이랍니다 13.03.28 삭제 리플달기
팽이꽃
믹스 아가 너무 예쁘네요 다들 사랑해주실 평생가족 만나길... 13.03.2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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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이쁘고 애교도 말 도 못 한답니다~ 13.03.28 삭제 리플달기
여름이네
발톱만 내밀지 않아도 ...충분히 잘 지낼수 있겠어요. 친화력도 좋으면 사랑은 충분히 받고 잘 지낼수 있으리라 믿어요.. 힐링은 가까운데서 찾으세요.... 13.03.2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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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발톱 전혀 내 밀 줄을 모르는 녀석 같아요~ 얼마나 영특한지 안아서 내려 놓으면 돌아 다니다가 지 이층 케이지 지 집 이라고 찾아 들어 간답니다~ 그래도 병원 케이지에서 벗어나게 해 주실 분 을 찾아 주는게 제가 할 일 이죠~ 13.03.28 삭제 리플달기
사막여우
어서 사랑의 가슴으로 품어주실분 나타나 주시길요.. 아가들아 조금만 기다리자... 13.03.2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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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같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13.03.28 삭제 리플달기
꽃님이엉니
봄이도 가고 빙고도 가고,,, 이젠 우리 아코차례! ㅋㅋ 욕심 낸다고 될건 아니지만 아코 얼릉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어요 ㅋ 뚱자 어머니도 끼니 거리지 마시고 건강 꼭 챙기셔요 ㅜㅜ 13.03.2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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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감사 드립니다~ 13.03.28 삭제 리플달기
뽀그리
꼭~좋은엄마..평생지켜주실 엄마 오시길~ 13.03.2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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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이 녀석들의 평생을 반려 해 주실 분 께서 연락 주시기만을~ 13.03.28 삭제 리플달기
바람개비
장난전화 ,,,해도 되나요? 책임비를 얼마로 책정하셨나요? 13.03.2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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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김수경
이 양반 또 시작이네 심심하면 나가서 휴지 주우라닌깐 13.03.27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책임비 같은건 없습니다. 장난 전화는 물론 사절 입니다 시간이 꽤 여유로우신 분 같으신데 저 좀 도와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제가 상주 봉사 하고 있는 병원의 유기견들 날 도 풀렸겠다 병원 바로 밑이 고수부지 인데 산책봉사요~~ 일주일에 두번 정도 괜찮으시면 연락 주시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13.03.27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