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용산구)요~이쁘고 건강한 노랑이 품어 주실분 찾습니다~
조회 2028 13.04.09 13:13
3월11일 용산구 관내 하수구에서 구조돼 들어 왔으니 이제 거의 한 달 이 돼 갑니다.
어미는 물론 형제도 없는 상태로 혼자 구조돼 들어온 날 은 이 가련하고 작은 생명이 살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모양새도 전신 진균 감염에 한마디로 엉망인 상태 였습니다.
기본 체킹 하고 바로 진균 치료 시작 이젠 다 나앗고
무조건 최선 다 해 보자로 시작 해서 지금 현재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보신 분 들 도 여러분 계시네요~
쩜이난이맘님,옹쯔리님,꽃님이엉니님 또 그 외 여러분들~
구조 돼 들어 온 날 체중 1.3Kg 였던 녀석이 살려는지 먹는것 아주 야무지게 잘~먹어 주고 잘 자고
잘 싸고~해서 그제 재 본 체중이 1.9Kg!!!!
ㅎㅎㅎ~입원실 청소 다 끝내고 마지막 으로 하는 일 이 요 녀석 눈꼽 떼고 분홍 코 닦고 여기 저기 또
체킹 하고 발톱 깍고~하니 이 녀석 이젠 그 시간 되면 그냥 몸 을 이 함미에게 맘대로 하세요 하며
맡깁니다
다만 너무 소심 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살아 가는 공간이 바뀐다면 그것도 충분히 개선 될 수 있을텐데
이 녀석이 하악질 하는걸 딱 한번 봤는데 옹쯔리님이 병원방문 하셨을때 이쁘다고 앞으로 다가가니
놀라서 바로 하;;악 했다는거~
한 달 여 동안 갈고 닦은 현재의 모습 입니다~
분홍색 살 이 약간 보이는 곳 은 진균 감염 됐던 부위 새 털 이 나는 중 입니다~
요렇게 이쁘고 건강한 모습 입니다~
혹여라도 잘못 될까 싶어 늘상 물어 보시던 쩜이&난이어머님
요렇게 이쁘고 건강히 변~했습니당~
병원 손님들 마다 너무 이쁘고 건강해 보인다 하시기도 하시고 이젠 입양을 보내도 될 정도라는 판단이
들어 요 이쁜 아가씨 노랑이를 여러분 들께 품어 주실 분 계시지 않을까 해서 선~을 보입니다.
행운의 연락 요 녀석과 함께 기다려 봅니다~~~
뚱자엄마
- 기원 해 주삼~~!!!! 13.04.09
뚱자엄마
- 네~기원해 주시길~^^ 13.04.09
뚱자엄마
- 사랑 받고 살 수 있도록 기원 해 주시길~감사 드리구요~^^ 13.04.09
- 꽃님이엉니
- 어머나 그때 그 노랑이가 이렇게 변했어요? 밥도 밥이지만 뚱자 어머니 정성과 사랑을 듬뿍 먹은 티가 나네요 이런 미모를 가지고 있을 줄이야,,, ^^ 노랑이도 얼릉 좋은 주인 만나서 더 이뻐지거라 ~~ 13.04.09
- 3
뚱자엄마
- 네 갈고 닦으니 이렇게 변신 됐네요~ 품어 주실 분 열심히 찾아 줘야죠 요 이쁘고 건강한 녀석~ 13.04.09
뚱자엄마
- 네~감사 드립니다^^ 13.04.09
-
뚱자엄마
- 파랑새님~기원해 주시길~^^ 13.04.10
뚱자엄마
- 네~이 녀석과 제 소망 이랍니다~어머님 무릎은 많이 좋아 지셨는지?~~ 13.04.10
- 쩜이난이맘
- 아이구~~어쩜 이렇게 예뻐졌어요? 털이 뽀송하니 함미 손길에 이 아가씨도 예쁜이가 됐네요ㅎㅎ예쁜아~이제 따뜻한 가족이 나타나길 아줌마하고 같이 빌어보자^^ 13.04.09
- 6
뚱자엄마
- 네~쩜이난이맘님 기원을 보태 주시길~^^ 13.04.10
뚱자엄마
- 네~감사 드립니다~^^ 13.04.10
뚱자엄마
- 맞아요~눈이 얼마나 순~한지 겁도 많고 함미한테만 달라 붙는 녀석 이랍니다~^^ 13.04.10
-
뚱자엄마
- 네~잉그마르베르히만님 감사 드립니다~^^ 13.04.10
- 히카루
- 아공 이쁘게 생긴녀석이 방어본능은 살아 있나보군요.ㅠㅠ 근데 요 이쁜 아이도 곧 가족이 나타날거 같아요~^^ 다음번엔 부디 좋은 소식 전해주길 바래봅니다. 13.04.09
- 7
뚱자엄마
- 저 도 반가운 소식 알려 드릴 수 있길 소망 해 봅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4.10
뚱자엄마
- 어디선가 보고 계실 분 을 기다려 봅니다~^^ 13.04.10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요즘 노고 많으시리라~~^^ 1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