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15년동안행복했니?뚱자야.... 슬비야.......

뚱자엄마 2016. 1. 10. 03:19

조회 2112     13.04.30 00:08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32250

 

저희 딸 아이의 사정으로 예정보다 하루 앞 당겨 오늘 저희 뚱자를 이 땅 에서 평안히 놓아 주고 왔습니다.

 

새벽 기상 예보에 돌풍 비바람;을 보고 휴;;했었는데 의외로 저희 뚱자 떠나 보내는 시간 동안 참 맑고 화창한 날 이었습니다.

 

속 깊은 아들 녀석의 말 을 자는 듯 한 저희 뚱자에게 오빠가 못 나와서 정말

미안 하단다 애미야 이제 평안히 쉬어라고 전 해 줬습니다

 

 

 

 

5월 말쯤 큰 훈련 끝나고 연가 나와 뚱자를 꼭 봐야 겠다는 아들 아이의 뜻에 따라 납골당에 안치된 저희 뚱자 지난 10여일간 울 만 큼 울었지만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고 집 골목 어귀만 들어서면 꼭 엄마 왔다고 반가운 짓음으로 맞이 할 것 같고 집 안 에서도 15년의 흔적 언제쯤 지워질지.........

 

하지만 집의 남은 세 녀석과 품어 주실 분 을 기다리고 저의 손길을 기다리는

생명들을 위해 정신 바짝 차려야겠죠.

 

많은 분 들 감사 드립니다~

지난 사흘간 이 공간 뿐 아니라 문자로 보헤미안님,울쯔리딸,오투님,꽃님이엉니님,구리엄마님,파랑새님,쩡은이님,꽃바람여인님등(생각나는데로 적습니다;)

 

말씀을 잇지 못하시고 우시기만 하셨던 쩜이&난이어머님께도....

 

또 어제 병원으로 먹지 못 하고 있을까봐 죽 사서 찾아와 위로해 주신"온세미님"

입양을 보내기로 된 생명이 있고 병원에 케어해야 하는 생명들이 있으니 당연히

나가야 하는 제 일상이고

 

"찌까니"란 고양이를 제게 맡겼던 인연으로 시작된 "신연주자매님들"역시 곰탕 사서  직장 하루 쉬는 날 일부러 병원으로 방문 해 주셔서 위로를 해 주시고..

 

아까 뚱자 보내고 돌아 오는 차 안에서 받은 수원"여름어머님"의 통곡의 전화

그져 항상 통화 때 마다 성치 못 한 제 건강 염려에 감사 하다 못 해 늘 죄송한

마음 입니다.

 

언젠가 어느 분 댓글에 이 공간이 "유리"같다는 표현을 본 적 이 있습니다.

쉽게 깨어질 수 있다는 뜻 으로 쓰신게 아닌가란 생각 입니다만 다행히도 이 공에서 제게서 생명을 품어 주신 분 들 뿐만 아니라 물론 절 보신 분 들 도 많으시지만 그져 이 공간에서만의 댓글만으로도 뚱자애미는 참 인복이 많다는 생각과 늘~너무 감사 하다는 생각 입니다.

 

뚱자애미의 글 사연에 달아 주시는 분 들의 댓글을 보면 늘~감사와 생명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고 가슴이 얼마나 따뜻한 분 들 이신지 여실히 보여져 늘 감사 드리며 이 공간을 참으로 소중히 생각 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 드리며 저희 뚱자 15년 세월!!

많은 분 들의 사랑과 지 언니,오빠,의 안타까움 속에 배웅을 받으며 이 땅과의 작별을 평안히 했으리라 믿습니다

 

아!"여우"를 임보 해 주시고 계시는 병원손님

쵸코엄마님 정~말 감사 드립니다~

오늘 긴 시간 저희 "뚱자" 화장장까지 동행 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 저희 뚱자 여러분들의 따뜻함 속에 평안히 떠났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Luv-u
뚱자 마지막까지 사랑받고 무지개다리 건넜으니..맘편히 쉬었음 좋겠어요 우리 강아지도 지금쯤 무지개다리 잘건너서 뚱자 만났을까요...? 저도 일산에 해피리얼스톤으로 장례해주고 집에오는길에 차안에서 많이 울었어요 안울려고해도 맘처럼 안되더라고요...반려동물들과 어쩌면 예정된 이별은 우리가 수용해야하지만 마음이 아픈건 어쩔수 없는 현실인거 같네요 우리 누리도 15년동안 고생했다고 ...또 한마디 해주고싶어요 14.09.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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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
마음에 위로를 조금이나마 받으셨길 바랍니다..힘내세요..뚱자는 행복한 아이였습니다. 13.05.0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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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럼요~너무도 많은 분 들 께서 전화,문자,또 이공간에서 위로 해 주시고 저희 뚱자 녀석 복 많은 녀석 입니다. 지금 고통 없이 평안할 거라 생각 합니다. 13.05.06 삭제 리플달기
여름이네
사랑많이 받고 떠난 뚱자야...엄마건강하시게 기도해주려므나... 13.05.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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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여름 어머님....... 13.05.02 삭제 리플달기
김수영
좋은곳에서 또 사랑나누면서 행복하게 있을거에요...뚱자어머니 기운 내세요!! 13.05.0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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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러리라 생각 하며...감사 드립니다~ 13.05.01 삭제 리플달기
Bonnie
어머니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시구요~건강 꼭 챙기세요~ 뚱자는 하늘에서 우리 아가와함께 열씸히 뛰놀고 있을꺼에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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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아;Bonnie님 께서도 떠나 보낸 녀석이 있으신가 봅니다 힘 내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5.01 삭제 리플달기
온새미
괜찮으신거죠?전 몸살이 왔나봐요.병원서 링거 맞고 본가에 애들 데리고 왔어요.그러느라 전화 못드렸네요.여기서 좀 쉬다가 몸좀 추스리고 집에가면 인사드리러 들릴께요.어머니,식사 꼭 잘 챙기시구요~고생 많으셨어요...우리 어머니...토닥토닥 꼭 안아드려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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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몸살?그렇게 여려서 어떡해;; 그래서 어제 전화도 꺼 놨구나; 식사 그래 어떻게든 먹고 힘 냅니다~울 온세미님도 얼렁 자리 떨고 일어나시길~ 13.04.30 삭제 리플달기
쿠니사랑
뚱자소식읽으며한없이눈물이흘렀네요. 짧은만남에도이별이란쉽지않지요. 뚱자사랑받으며..잘갔을거예요. 항상..응원합니다.기운내세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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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응원 감사 드리고 기운 냅니다 감사 드립니다 쿠니사랑님~ 13.04.30 삭제 리플달기
카르페디엠
어제 식사중이시라 통화를 짧게뿐이 못했네요. 뚱자가 이제 안아프고 잘지내길바래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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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아!카르페디엠님 어제 오프라인 친구들이 찾아와 저녁 먹자 해서요~감사 드립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지니
울컥합니다...뚱자 좋은 곳으로 잘 갔을거에요..힘내세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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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힘낼께요 지니님~제 눈 만 바라보는 생명들이 있으니~ 13.04.30 삭제 리플달기
Doolysato
휴..떠난이는 오히려 이세상에서 있는 가족들을 돌봐줘야할것 같네요. 좋은곳으로 떠난이는 걱정이 없는데 그리워하는 가족들을 걱정해줘야죠. 잘 극복하며 편히 놔주길 바라면서.. 건강하세요. 저도 울 둘리할배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데 아직도 그날 오기를 피하고 있담니다.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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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사람이고 동물이고 한번은 갈 길 인데 이 녀석들의 삶은 왜 이리 짧은지;편히 놔 주려는데 아마도 제 가슴속에 평생 묻혀 있으리라는 생각 입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잉그마르베르히만
맘이 아프지만 가는길까지 뜨겁게 사랑 받고 갔으니 편안해졌을거예요.이젠 마음 추수리시고 오래오래 행복한 기억이되시길 바래요.건강하세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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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잉그마르베르히만님 건강 네~챙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ㅠㅠ 울컥하네요 그래도 행복했을 겁니다 아~~~ 눈,코,입 다 힘주고 있습니다 사무실인데...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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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죄송 합니다 직장에 계신데 제 글 때문에~그러면서 감사 드립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이쁜여우
뚱자가 떠났군요...아마도 뚱자엄마님품에 있었던 시간들이 행복했을 거예요~ 너무 힘들어 하지 마시고 힘내시길....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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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힘내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쩜이난이맘
그 가슴 먹먹함이 무슨 말로 위로가 되겠어요ㅠㅠ울고 있는 제 무릎에 슬그머니 올라와서 쳐다보는 쩜이를 보면서 뚱자엄마님의 그 슬픔 고스란히 느껴졌답니다. 뚱자 기억해 주는 분들이 많아서 이제 아프지 않고 행복할 거라 믿고 싶네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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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저희 뚱자는 어제 떠났지만 제 닉네임이 뚱자엄마로 가는한 많은 분 들 께서 기억 해 주시리라 생각하며 새삼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쩜이 어머님껜 뭐라 더 말씀 드릴수가 없습니다 감사 드린다는 말씀 밖에.. 13.04.30 삭제 리플달기
bossjane
행복하였다고 아마 날씨로 답해드린게 아닐런지요? 그 빈자리 다시 사랑으로 보듬어 주세요. 뚱자는 절대 가족들 사랑 잊이 못할겁니다.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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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럴까요?저 보단 저희 애들이.. 감사 드립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자별
에효...... 행복했을껍니다... 또 다른 아이들도.. 사랑으로 품어주세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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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힘내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태평양
이제 소식을 봤습니다.... 아침출근해서...설마...했는데... ...뚱자...가족분들 사랑 많이 받았으니 그래도 행복했으리라...생각합니다.. 뚱자엄마"님...뚱자"도 가족들이 너무 슬퍼하지 않기를 바랄거예요...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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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마음 추스리려고 무던 애 를 쓰는 중 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태평양님~ 13.04.30 삭제 리플달기
로미맘
뚱자는 분명히 하늘의 별이되어 님을 지켜줄겁니다..세월이 흘러도 문득문득 보고 싶고 너무 그리우시겠지만 남아있는 아이들을 위해서 기운차리세요..2년전 16년을 제곁에서 행복을 주다 떠난 나의 사랑하는 아이도 지금은 곁에 없어도 늘 제맘에 함께한다고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많은이들이 응원하고 있으니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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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정말 감사 드립니다 로미맘님~ 13.04.30 삭제 리플달기
눈솜눈동이네
몇일만같이 지내도 가고나면 그 빈자리가 허전한데.. 15년의 흔적은 이루 말할수 없겠어요. 뚱자엄마님과 가족들덕분에 뚱자 행복했을거예요. 무지개다리 건너에서도 행복하렴..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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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행복할거라 생각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솜동맘님~ 13.04.30 삭제 리플달기
낭만고양이mong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저도 18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꼬맹이를 보내고 참 힘들었어요. 그 일 계기로 냥이들 유기견들 밥을 챙겨주게 되었어요. 물론 저희 엄마가 다하시고 저는 거들기만하지만요. 뚱자 좋은 곳에 갔을겁니다. 걱정마시고 건강 챙기세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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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감사 드립니다 낭만 고양이님~ 13.04.30 삭제 리플달기
여로
위로의 말씁 드립니다. 뚱자는 행복한 곳으로 갔고 남아있는 엄마가 슬퍼하는 모습 원치않을 것 같아요..힘내세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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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힘내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숲속에 그대향기
뚱자는 이젠 고통에서 벗어나 편히 잘 지내고잇을겁니다 집안 곳곳에 뚱자의 기억이 새로우실테지만 남은 아이들을위해서 마음 다 잡아주세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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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정신 차리겠습니다 품어 주실 분 을 기다리고 집의 세 녀석도 있으니..감사 드립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세월따라
삼가 애도 !~!~!~ 부디 편히.................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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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편할거라 생각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태태공주
뚱자 편히 갔을겁니다!! 그만 우세요 아시죠 엄마가 슬퍼하면 애들 편히 못간다네요~~저도 용산구 보광동에 살다 인천에 이사왓어요 혹시 21세기 병원 제가다녓던 병원인데 같은 병원아닌지 궁굼햇어요 원장샘 제가 신뢰하던병원이라 정말기억에 남는데 울 꼬미 퍼그 꿍이 하늘로간 미소 다 그병원에서 진료받고 미용두하고 햇거든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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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맞습니다~21세기동물병원에서 전 상주하며 유기동물 구조,케어,입양이란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양심대로살자
저도 작년 15살 바다(시츄) 화장하고 몇년만에 울어 봤는데..... 힘내세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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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님 작년 여름 산속 고양이?그 님 이신것 같으신데.. 감사 드립니다 힘 내겠습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배현자
뚱자... 잘 가렴... 가끔 엄마 꿈속에 놀러도 오고...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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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배현자님의 말씀데로 애미 꿈에 보일지.. 감사 드립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사막여우
고이 보내주셨네요.. 뚱자 이쁜별이 되었을겁니다..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서운한 마음 어머니 잘 추수리세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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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서운한건 저 보다 저희 아들애가 직업상 나와 보질 못 해 너무 애통해 해서;; 티 도 낼 수가 없네요 감사 드립니다 여우님~ 13.04.30 삭제 리플달기
미코그으랙
뚱자 안녕~~~~~~~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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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뚱자야 배웅 인사 들리지?편히 쉬자 감사 드립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몽초롱이네
뚱자 행복하게 갔을겁니다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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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저도 그랬을거라 믿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레도
저도 15년간 집지켜주며 발소리만 들려도 대문앞서 꼬리치며 기다리고 서있던 울멍이 떠난후 한동안 특히 귀가때 문앞에 없는것이 넘 허전하고 화까지 나더라구요 얘가 왜이리 고집피우며 안 나타나나하고... 더이상 못나타나는것임을 알면서도 있을때 당연하던것이 없어지니 빈자리 넘컸죠 당분간은 그립겠지만 세월이 약이고 그만큼 함께있는 애들이 참 소중하죠 저도 울냥이덕에 큰위로되었고 울냥이와의 순간순간이 그래서 더더욱소중해요 남은 애들로 위로 받으시고 함께있어 행복함를 있을때 가득 누리세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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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레도
아~ 일케 사랑해주신 엄마와 가족과의 삶 행복했겠고 좋은세상 갔을꺼구요 언젠가 다시 꼭 만날수있겠지요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네~남은 세 녀석들도 끝까지 잘 보살피며 행복을 느끼게 해 줘야 하는게 제가 할 일 이라 생각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5.01 삭제 리플달기
michelle
뚱자야 잘가.. 어머니 건강하시고 울지 마시라고 뚱자가 보살펴 드리자... 뚱자야 안녕..!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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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우리딸 뚱자 이 가슴 따뜻하신 분 들의 배웅 잘~받고 평안하자~ 감사 드립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
벼리엄마
가족의 빈자리가 많이 허전하시고, 슬프시겠어요. 위로드립니다. 뚱자가 살아생전 많이 행복했을거에요.... 살아생전 뚱자의 행복으로, 뚱자엄마님의 슬픈맘 위안받으셨으면 합니다. 13.04.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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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벼리엄마님 감사 드립니다~ 13.04.30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