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민들레님~~빙고의 히스토리 입니다~
뚱자엄마
2016. 1. 13. 20:34
조회 1496 13.09.09 17:52
견종:잉글리쉬 코카 스파니엘(이름:빙고)
성별:수컷(중성화 수술 했슴)
건강:매우 건강함(검사 시행 자료 다 있슴}
특징:일반 코카 스파니엘의 발랄함과는 전혀 다른 매우 점잖은 성격임(실내에서 충분히 키울 수 있슴)아픈 녀석 이냐고 물어 볼 정도로 점잖음.
친화력도 너무 좋음.
쩡이 어머님께 바로 벌러덩 누워 애교를~~ 빙고 손~ 하면 바로 척 내 주는 녀석!
- SOO
- 푸들아가!! 행복하길 바래요!! 근데 빙고!! 그 점잖은 신사 빙고 맞죠?? 에고 어쩌다가.... ㅠㅠ 17:11
어제 이메일로 제 전번 드렸으니 가족분들과 충분히 상의 해 보시고 반가운 연락 있기만을 이 가여운 녀석과 기다려 보겠습니다~
아직 민들레님과 가족분들의 마음이 제 심정과 같으실텐데도 관심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다른 분 들 께서도 혹 의사가 있으신 분 계시다면 싶어 올립니다.
뚱자엄마
- 늘~감사 드립니다 잉그마르베르히만님~^^ 13.09.10
뚱자엄마
- 묘아님~가족분들 마음이 매우 심란 하실텐데도 선뜻 푸들 녀석 임보 해 주신다는 연락 지금도 감사 드리면서도 너무도 죄송 스러운데 바로 다음날 산책봉사까지~ 정말 감사 드립니다~^^ 13.09.10
뚱자엄마
- 온새미님의 기도가 더 해 져 우리 신사 빙고에게 제발 좋은 분 께서 나타나 주시기만을~^^ 13.09.10
뚱자엄마
- 네~다부지면서도 너무도 점잖은 녀석 이예요~ 그래서 파양 하신 분 도 너무 보고 싶어 결례 인 줄 알면서도 전화를 주셨다지만 빙고를 생각해서 그 마음 접으시라 했구요;ㅠㅠㅠ 13.09.10
뚱자엄마
- 좋은 소식 전해 드릴 수 있기 만을 소망 합니다~ 늘~감사 드리구요^^ 13.09.10
- 미니언니
- 빙고가 돌아왔군요..... 비온뒤에 땅이 더 굳는다고..... 빙고야..... 빙고는 조금 더 기다릴뿐이란다.... 반드시 빙고에게도 어떠한 일이 있어도 빙고의 손을 놓지 않으실 가족이 짠 ~ 하고 나타날거야...... 13.09.09
- 8
-
뚱자엄마
- 어쩔 수 없이 파양 하신 분의 끝없는 죄송합니다에 아니예요 뚱자애미에게 다시 데려다 주셔서 오히려 정말 감사 하다 했습니다. 슬며시 이사 하면서 버리고 전번 바꿔 버리면 알게 뭐냐 근데 이렇게 다시 내 품에 데려와 줘서 고맙다 했네요; 여러가지를 꼼꼼히 보고 보냈는데도 이런 일 이 간혹 있답니다; 빙고 미니언니님의 말씀대로 이 녀석 절대 놓지 않으실 분께 보내 드려야죠~ 희망 절대 버리지 않습니다.늘~감사 드리구요~^^ 13.09.10
뚱자엄마
- 네 좋은 소식 올릴 수 있도록 소망 하며 이 가여운 녀석과 함께 이 녀석의 앞으로의 삶을 품어 주실 분 을 최선을 다 해 찾겠습니다~감사 드립니다~^^ 13.09.10
- 민들레
- 이제 퇴근해 들어와 소식을 봅니다 .아직 가족들과 상의를 하지않은 상태 입니다 각자 직장이 다르고 휴일이 달라서 한자리에 모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작은 아이는 어제 봤으니 큰아이만 보면 됩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13.09.09
- 9
뚱자엄마
- 네~부담 되시지 않으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메일로 보내 드릴까 하다가 아까 병원 나가기 직전 까지 전화가 하도 많이 와 예전 글 을 붙여 올리고 결례가 많았습니다 조급해서 이 공간에 쓴 건 아닙니다 오해는 마시고 혹여라도 언짢으셨다면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나중에라도 가족분들과 상의가 되시면 연락 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9.10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sini님 좋은 소식 올릴 수 있도록 최선 다 해 이 녀석 앞으로의 삶 평생을 품어 주실 분 찾겠습니다~ 13.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