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사지말고입양하세요전에;제발버리지마시길;;;

뚱자엄마 2016. 1. 15. 03:10

조회 1175     13.12.17 16:14

 

이 추위에 보이지 않는 곳에서 버려지고 학대 받는 말 못 하는 생명들이 얼마나

 

될지는 아무도 상상을 할 수 없는 일 이지만;

 

정말 만물의 영장 이라는 사람 으로써 제발 이런짓 들은;;제발;;;;;;

 

 

 

 

이 두 생명은 필시 같이 한 집에서 키워지던 녀석들 이었을테고;

말티즈는 온순 하지만 그져 어리둥절;왜 여기 있어야 하는지 알 리 없는;;;

 

미니어쳐 핀셔는 심히 겁 을 먹고 낯 선 사람을 매우 겁 내 하는 으르릉;으로

지 마음을 표현하는;;

 

끝이 없다 이 악순환;;;;;;;

키우던 본인의 사정이 생겼다면;친인척,주변 지인분들;은 없었을까?;;;;;

 

10일간의 공고기한;이 이 두 생명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어차피 이 강추위에 남의집 대문에 묶여져 버려진걸;;;;;

 

너희들을 또 어떤 가슴 따뜻하신 분 께서 품어 주실까?;;만이 이 함미의

큰 숙제구나;;;;;;;

 

잉그마르베르히만
정말 끝도없는 악순환 ㅠㅠ너무 쉽게 선택하구 유기하구 ... 발을동동구르며 구조하시구 입양보내구 ㅠㅠ늘 느끼지만 저런애들을 버리는 사람들 너무 무섭습니다.두아이 다 좋은가족 얼른 만나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13.12.1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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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한숨;깊어질때;이렇게 늘~댓글로 주신 격려에 제가 감사 드립니다~^^ 13.12.18 삭제 리플달기
사막여우
맘 안좋으시죠...;;; 그래도 또 어서 좋은분 나타나 주셨서 애들 행복하게 살게 되는거 생각하며 맘 푸세요... 언제나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좀 변하려나요...ㅠㅠ 13.12.1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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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래야겠죠~그져 품에 안기려는 말티즈 녀석 꼼꼼이 보며; 나오는 한숨;을;생각지말자;로주문을 거는 중 입니다~ 13.12.18 삭제 리플달기
nobless
왜 버리냐 아깝게 ㅋㅋ 버릴려면 그냥 쳐먹지, 몸보신이라도 하지 ㅋㅋㅋ 13.12.1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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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닉네임처럼;;;엄청;참;;귀족스럽고 품위 있는 댓글;; 관심;;은 감사-_-;;;;;;;;; 13.12.18 삭제 리플달기
댓글 뚱자엄마
[삭제된 댓글의 답글] 메일 보낼테니 메일 주소 주삼~ 13.12.18 삭제 리플달기
댓글 뚱자엄마
메일 주소 주시라니 댓글을 왜 삭제 하시고? 13.12.18 삭제 리플달기
하얀새
대체 무슨 이유로 키우던 동물을 버리는지 .... 저런 사람들은 여차하면 자기자식들도 버릴라나 모르겠네요 13.12.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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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이유;;생각해 뭐 하겠습니까; 이 생명들에게 새 삶을 찾아 주는게 이 사람이 할 일 이라 생각 할 뿐 입니다~ 13.12.18 삭제 리플달기
배현자
그럼에도 여전히 주인에 대한 애정을 품고 있을 녀석들... 이 아이들의 마음까지 다독여줄 분이 나타나시길... 13.12.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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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걸 생각 했다면;이 추울때 남의집 대문에 묶어 놓고 사라지진 않았으리라 생각 합니다. 배현자님의 말씀대로 상처 받은 마음까지 다독여 주실 분 품에 안겨 줄 일 만 남았습니다~ 13.12.18 삭제 리플달기
파랑새
가만보면 참 독하고 못된것이 사람인것같아요. 가여운아이들이 또 뚱진엄마 숙제가되었네요.ㅜㅜ 날이 추워요.따뜻하게 ~~~~감기조심. 13.12.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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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ㅋㅋㅋ 뚱진엄마 감기 걸리면 큰일 나는 지라 너무 꽁꽁 싸매고 다니니 몸이 너무 둔 할 정도로~ 꿍이 어머님도 건강 유의 하시구요^^ 13.12.18 삭제 리플달기
 
 
 
댓글 파랑새
뚱진엄마~~는 누구?ㅎㅎ 뚱자엄마^^ 13.12.17 리플달기 신고하기
귀욘삐삐
추운데 건강 조심하세요 좋은일이 있어야 몸도 마음도 가벼우실텐데...매일 접하는게 안타깝고 속상한 사연이라 더 걱정됩니다 제발좀 번식장 사라졌으면 좋겠어요ㅠㅠ 13.12.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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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꿈 한번 꿔 봅니다~삐삐님;;; 독일 같은 시스템;;;;;;;; 13.12.18 삭제 리플달기
yeahyeah
이추운날 휴우~~~ 13.12.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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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러게요;;;; 13.12.18 삭제 리플달기
트랄라
마음이 얼마나 차고 독한 인간이길래 이추위에 지 새끼들을...... 처벌이 아니어도 꼭 천벌 받으라 비나이다 비나이다.... 에고...가여운아이들 부디 좋은집으로 입양될수 있기를 바랍니다 13.12.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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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트랄라님 독한인간 이던 금수만도 못 한 인간이던 이전일은 생각해 봐야 돌이킬 수 없는 일 이기에; 그져 이 생명들에게 버려진 상처까지 치유해 주실 따뜻한 분 품에 안겨 주는게 이 사람이 할 일 이라는 생각 뿐 입니다~ 13.12.18 삭제 리플달기
푸른하늘
마음이 너무 짠하네요. 함께 입양되면 좋을텐데 ㅠㅠ, 유기한 사람들도 반드시 똑같은 일을 당해봐야 알겠죠? 어리둥절하다는 표현에 맘이 너무 아픕니다. 13.12.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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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함께 입양되면 두 말 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그건 너무 어려운 일 이라는 생각 이지만;혹시 또 모르겠습니다~ 13.12.18 삭제 리플달기
퐁당퐁당
말못하는 짐승에게... 말못한다고 저런 모진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해서는 안될말인지 모르겠지만 천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 아가들이 말을 할수 있다면 데체 무슨 무슨말을 할까요... 주인에게 뭘그렇게 바란게 있다고... 13.12.1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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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가슴 따뜻하신 생명을 정말 소중히 여기시는 분 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많은 격려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13.12.18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