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재펌)옹쯔리님께서펌하신처벌서명링크바로가기!!!!!

뚱자엄마 2016. 1. 16. 02:26

조회 1863     13.12.29 14:58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petition/read?bbsId=P001&articleId=147774&objCate1=1&pageIndex=1

 

옹쯔리님이 올린 핏불 테리어 개밥용으로 입양 했다던 입양자 처벌 서명 링크

바로가기 입니다.

 

 

그런데???????

서명하고 밑에 의견/결과란에 보니 이런 짧은 글은 또 뭔지;

 

이 청원에 의견/결과를 올려주세요 

wildbunny
원작자입니다. 이글 지금 바로 내려주세요. 와전된 부분이 그대로 나갔기에 추후 글을 다시 제개할 겁니다. 지금 보시는 대로 바로 내려주세요. 14:20 신고하기

 

뚱자엄마
wildbunny님 다시 글 제개 하신다 하셨는데 이미 많은 분 들 께서 실시간으로 서명을 하고 있는 터 이니 어서 올리셔야 할텐데요?

와전된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조속히 글 을 올리셔야 와전된 부분들을 많은 네티즌 분 들 께서 오해된 부분이 있다면 푸시겠죠 어서 올리시길 바랍니다. 15:31 삭제

 

 

모바일 (펌)유기견을 개 밥용으로 입양한 사람 처벌해주세요 서명 [10]

옹쯔리 (-s2-runa****)

주소복사 Clipboard.init("copyUrlButton", 40, 11 );조회 132 13.12.29 14:11 신고신고
//



 

많이 퍼트려주세요!! 심각합니다.


저는 창원유기동물보호소 봉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일로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얼마 전 한울이라는 시베리안허스키 추정견을 어떤 분께 입양보냈습니다.

분명 그분은 좋은 호감을 보내주셨고, 비록 많이 아픈 아이지만 기꺼이 희생해주시겠다 하셨습니다.

하지만 몇달 지난 지금, 아니죠.

바로 어제 한울이는 만신창이로 보호소로 돌아와야했습니다.


아이의 몸은 활발해야 할 아이 몸이 아니였습니다.


온몸에 구멍 뚫리지 않은 곳이 없고, 피는 굳어서 딱지되다못해 떨어져나갔습니다.

저흰 이게 어떻게 된일이냐고 묻자, 그 착하던 주인분은 돌변해서 저희에게 돌연


"이 개는 우리집 개밥으로 데려간거예요."라고 하셨습니다.


분명 저희 귀로 똑똑히 들었습니다. 댁에 핏불테리어를 키우는데 그 개가 장난감, 혹은 밥으로 입양하셨다는 거였습니다.

하... 인간이 잔인하기도하지요. 마취를 하고도 아프다고 낑낑거리는 이 어린아이를 얼마나 물고 흔들고했으면 고름이 그치지않고, 피딱지가 사라지지 않는걸까요.


저희 봉사자들은 말합니다.

이 사건을 저희는 절대 묵과할 수 없으며 저희 차원에서는 소송까지 갈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저희들은 한낮 봉사자일 뿐입니다.

파양된 그 아이는 이미 시에 속해있고, 시에서 소송을 제기하지 않는 이상 우리는 묵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과연 이 어린아이의 생명꺼트리려했던 이 사람을 우리는 넘겨야하는 걸까요?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지금 다음아고라에 서명운동을 펼칠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서명만이 시를 움직일 수 있고, 이 아이에게 그인간이 사죄하게 만드는 길입니다.


(출처=사랑한다면 동행) 

 



 

 

온새미
어머니 새미입니다~~ 인사도 못여쭙고 죄송,죄송,또 죄송해요~ 울 은별이,한쪽 다리를 못써 주사,침치료,그 치료를 못견뎌해서 먹는약으로만 치료중입니다.치료가 힘들어선지 심한 현변도 보고...ㅠㅠ제가 맘에 여유가 없었어요~카스에서 어머니글 대신올리신분통해 글도 봤고 이곳에도 올리시는글 빼놓치않고 읽고는 있담니다.인사 자주 못드려도 항상 어머니 응원하고 사랑합니다~♥♥♥요즘엔 길아가문제로 속도 시끌합니다~ 어머니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더 건강하시구요~~다시한번 사랑해요~~♥♥♥ 13.12.3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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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야속한 온세미님;; 은별이 그런 투병 중에 연락 좀 하시지; 카스에 내 글 들을 올려 주시는 감사한 분 들 이 계신지 전혀 몰랐네요; 길아가 문제는 또 뭔지; 은별이가 어느 정도 상황인지 전화 한번 꼭 주시길 기다릴께요~ 14.01.01 삭제 리플달기
잉그마르베르히만
도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요ㅠㅠ늘 상상을 초월하는 잔인함에 말문이 막히네요ㅠㅠ 13.12.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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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새끼
가슴이 아프고 먹먹합니다.어린것이 고통속에서 얼마나 울었을까요.악마가 따로 없네요, 13.12.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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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맘
녀석이~~만신창이가된채 저지경이되도록~~방관? 참으로~`어처구니가 없네요 그사건강쥘차트렁크에매달고가다 탈진하여죽은사건이나그비스므리한사건들과그쥔들그럴줄몰랐다라고 일명 변명이란게 그정도상식도없단것에 더분노하고놀라울뿐~~ 13.12.30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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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세상
편리한 어플이 나왔네요! 이젠 필요한 물건을 좀 더 스마트하게 찾아 보자구요! 주변에 장사 하시는 분에게도 많이 소개해 보아요! 서로서로 win!win!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nero.howmuch 13.12.30 리플달기 신고하기
0
배현자
ㅠㅠ 얼른 저 강아지 회복되길... 서명하러 갑니다~~ 13.12.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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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품
서명했어요. 용서못합니다. 13.12.29 리플달기 신고하기
11
복덩이
정부는 하루속히 동물복지법 재정하라!! 13.12.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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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
사진은 차마 볼수가 없어 바로 서명하고 댓글로 합니다. 아이가 꼭 살기를 기도합니다. 살아서 다 잊을만큼 행복하기를 정말 바랍니다. 마음처럼 달려가고 만져주지도 못하지만, 도울일이 있으면 도울게요 꼭 살게 해주세요 13.12.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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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우리는 지금 밥으로 쓰려고라는 문장에 화난게 아니고 저지경이 되도록 아이를 방치했다는게 화나는 겁니다. 저게 사람이 해야할 일입니까....저게 제정신입니까....하루 이틀에 생길 상처냐고요 그 사람이 그말 안했다 하명 녹취록이 없으니 안한게 되겠군요.....들은 사람 있을거 아닙니까 13.12.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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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wildbunny님 님의 글 에 답 해 드리자면 "반려동물"방의 공간 만이 아니고 청원 카테고리를 바로 클릭하고 베스트청원을 클릭해서 서명 하시는 네티즌님들이 더 많습니다 글 내려 달라고만 하시지 마시고 사실 내용만 조속히 올리시고 밑에 말씀 드린데로 베스트 청원글 클릭해 보시면 올리신 분의 닉네임이 나와 있으니 그 분께 부탁을 하셔야 보실테고;날짜를 보니 오늘 시작한 5000명 목표에 지금 벌써 1/3의 서명이 넘어 가네요;개인적으로 핏불을 키우시는 분 이 다른 견을 키우시려 했다는 자체가 도저히 이해 불가 이지만 일단 사실을 올리시는게 먼저라 생각 됩니다. (무단복사해서 죄송 하구요) 13.12.29 삭제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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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이 가련한 생명이 소생 됐다는 반가운 소식만을 기다려 봅니다;; 13.12.29 삭제 리플달기
뚱자엄마
wildbunny 개를 데려가셔서 키우다보니 사진에 나온 아이의 상처는 와전된 것이 아니고 또한 주인의 부주의로 생긴것이 맞으나 밥이됬다거나 장난감으로 데려갔다는 말은 전해들어진 내용을 적는 과정에 제가 들었다고 했습니다. 분명 들었다는 말또한 감정을 내세우다보니 와전된 것같습니다. 입양자분 또한 자신의 잘못이 맞지만 밥이라고는 한적이 없다고 하십니다. 잘못된 내용을 감정적으로 몰아세운점에 있어 굉장히 죚송하구요. 혼란이 생기셨다면 더욱더 죄송합니다. 지금 올라가고 있는 글들 신속히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5:50 13.12.29 삭제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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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임
저도 뚱자엄마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한 아이라도 더 살리고 입양시키고 싶은 마음은 다 알지만, 입양 상황을 좀 더 정확히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입양자 분, 얼마든지 어떻게 될지 미리 짐작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런 사고를 방치했다는 것 자체가 의구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그 분이 "개밥"이란 말씀을 하셨던 안하셨던 사고가 어떻게 발생한 건지 확실히 확인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12.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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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또 하나 주제 넘지만 말씀 드리자면 투견의 본능이 당연히 있는 핏불은 다른 생명을 옆에 두어서도 절대 안되고 같은 종 끼리도 종종 사망 사고가 납니다; 이 사람이 봉사 하고 있는 병원에 오는 핏불이 하나 있는데 견주 아가씨가 동생 만들어 주고 싶다고 해도 제가 강력히 말렸습니다. 지금은 아무리 순 해 보여도 본능이 분명 잠재 돼 있어 대형사고 날 가능성 높다고 충고를 해 이젠 그 생각 완전히 접고 그 녀석 한 마리만 키우고 있답니다. 한 생명 이라도 입양을 보내셔야 하는 입장에서 입양희망자분이 나타 나시면 일단 너무 반가운 일 이시지만 반려견을 이미 키우고 계신지 어떤 종 을 키우시는지 먼저 확인 하셨으면 하는 13.12.29 삭제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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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안타까운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미 벌어진 일 위의 이 녀석이 살아 주기만을? 밑에 사막여우님 이 녀석 이 땅 떠났답니까?????? 13.12.29 삭제 리플달기
댓글 뚱자엄마
어쨌든 소중한 생명 살아 주기 만을 기원 해야죠. 고양이 학대;;왜 들 그러는지 정말;; 13.12.29 삭제 리플달기
댓글 사막여우
위 글 보니 생명이 "꺼트린것" 이라 해서 별이 된줄 알았는데.. 아래 옹쯔리님 글엔 아직 살아 있다고 병원비 지불한다는 글이 있어.. 저도 지금 컴으로 다시 보려고 들어 왔어요.. 저도 그게 궁금하네요...ㅠㅠ 13.12.29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사막여우
아~ "꺼트려 했던 이네요.."... 13.12.29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사막여우
메인엔 또 일베가 고양이 학대한다고 예고한 기사 있고.. 아~ 정말 짜증나네요.. 13.12.29 리플달기 신고하기
사막여우
개를 키우면서 어떻게 .. 그나마 다시 보호소로 데려온걸 다행이라고 해야하나요..??? 저 인간 자기 자녀가 저리 당하고 들어오면 맘이 편하려나요... 13.12.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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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아
아 미친...눈물이 나네요.개를 키운다는 사람이..사람이 아니고 악마네요..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는지 무섭습니다.. 13.12.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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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라임
세상에...세상에...손이 떨려서....글을 쓰기가 힘드네요. 이게 도대체 무슨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짓을...미친사람이지....어떻게 저럴 수가... 13.12.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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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엄마
사진 다른거로 바꾸시면 안될까요..순간 또 이상한거 올라왔구나 하고 넘길뻔 했어요...... 13.12.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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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아;전 옹쯔리님이 펌 한 걸 전체 그대로 복사해서;요 링크 바로가기를 걸기 위해 그대로 올렸는데 사진이 보시기 매우 안 좋으시죠; 13.12.29 삭제 리플달기
루드비히
당시 입양자분과 통화를 했던 봉사자님께서 연락이 왔습니다. 한울이는 많이 다쳤지만 그 입양 의도와 사건들이 입으로 글로 전달하면서 감정적으로 와전이 많이 된것 같습니다. 설명은 다 들었지만 봉사자분께서 글을 올려주시겠다 했으니 조금 기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13.12.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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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리고 구드비히님?짧은 글 이시지만 입양을 보냈던 유기견이 이런 만신창이의 상태로 되돌아 왔다?그래서 봉사자분이 당연히 감정적으로 격분 됐을테고;이 사람도 얼핏 봤던것 같은데-저는 창원보호소 봉사자 입니다로 시작 됐던 글.. 그럼 그 분 께서 어서 제대로 된 가감 없는 글 을 올리시는게 급선무 이겠네요; 아시겠지만 이 공간은 생명을 너무도 소중히 여기시는 많은 분 들의 공간이니 순식간에 말 토씨 하나라도 잘못되면 일파만파 퍼지는건 시간 문제 입니다;ㅠ어떤 부분이 와전,왜곡 된건지 감정적이 아닌 사실적인 내용만을 올리셨어야 하는데 여튼 그 봉사자 분께서 사실의 내용만을 조속히 올리시길 바랍니다. 13.12.29 삭제 리플달기
댓글 뚱자엄마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이 생명을 살리는 일 이라 생각 합니다. 13.12.29 삭제 리플달기
댓글 뚱자엄마
그러시다면 청원란에 글 을 올리신 분 께 조속히 내려 달라고 하셔야 겠네요. 청원에 보니 글 올리신 분의 닉네임이 그대로 나와 있습니다. 13.12.29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