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우울증으로 어린 새끼냥이들을 우산과 발 로 차고 때려 죽인 여식아;;

뚱자엄마 2016. 1. 17. 23:44

조회 1835     15.10.06 02:09

 

오해 하시게도 생기신게 2011년 싱가폴에서 일어났던 사건인데 카스등을 통해 퍼진게 일주일 전 부터라니 카스에 올리신 분 도 흥분 하실 수 밖에 없으셨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건의 시점이 언제던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20살 나이에 여자가 부모님의 이혼등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이런 끔찍한 살상을 했다는게 중요한 일이라 생각 됩니다;

 

5분여간의 동영상을 보니 살려고 사력을 다 해 어미에게 기어가는 새끼냥이를 우산으로 계속 내리치고 그걸 구해 보려 달려가는 어미냥이를 또 해하려는 액션을 취하니 어미 고양이 새끼 구해보려 가까이 갔다가 우산으로 내려 치려 하니 다시 먼저 골목으로 기어간 새끼한테 달려갔다 또 쉼 없이 패대기 쳐 지는 새끼 어떻게든 구해 보려 다시 또 달려갔다 우산으로 위협하니 다시 또 뒷걸음질 쳤다가 몇번을 패대기 쳐져 잠시 움직임 없던 새끼냥이가 겨우 움직이는데 우산으로 또;;그걸 보고 애미가 어쩌든 구해 보려 달려가니 또 우산으로 휴;;;

 

SNS를 통해 협박을 받아 신변 보호를 요청 했다는 20살이나 된 이 여식아는

지 생명의 위협은 매;;우 중요하나 길생명은 지 우울감의 재물이어도 상관 없었는지;;;;;;;정말 뭐라 할 말 이 없습니다.

 

님의 글 댓글에 "수학이 제일 싫어?"인가-도둑고양이가 모성애는 강하네 라고

쓰였었던것 같던데 수학이...님 님의 모친 되시는 분 께서도 님을 자식을 그리 소중히 키우셨을 겁니다.

 

말이란게 한치 건너면 살이 붙었다 빠졌다 하는;;

 

20년형을 받아 복역중이네 라고 카스에서들 주고 받으시던데 보니 20년 형량이 아니고 20살 이라는 나이가 이렇게 또 형량으로 바뀐 아이러니가;

 

중요한건 "우울증"으로 생명을 이리 경시 한다는게;;;참;;;그것도 말 못하는 생명을....내 생명과 신변은 너무도 중요 한데;내가 무슨 악행을 했던 수 많은 사람들이 나의 악행에 대해 악플을 달아대니 그게 두려워 신변보호 요청 까지 했는데..

흔히들 하는말로 나만 아니면 돼!!!!!!!

이게 지금의 세상 인가요.

공존은 정말 안되는 세상 인가요;

 

2011.03.07 19:28:새끼고양이 발로 차 죽인女, “우울해서”

싱가포르에서 사는 한 여인이 새끼 고양이를 발로 차 죽이는 장면이 녹화된 폐쇄회로(CC)TV가 페이스북에 게시되면서 온라인 곳곳에서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고 7일(현지시간) 스트레이츠 타임즈가 전했다.

 


동영상에는 초우 샤오 웨이(20, 여성)라는 여성이 모자를 쓴 채로 새끼고양이를 우산으로 때린 뒤 수 차례 발로 차 죽이는 장면이 나온다.

녹화된 CCTV는 5분짜리 동영상으로 일주일 전 페이스 북을 통해 전 세계로 유포됐다. 이웃주민이 동영상에서 초우를 알아보고 초우의 이름 및 전화번호를 인터넷에 공개했다.

인터넷에 개인정보가 공개된 후 초우는 위협이 담긴 메시지를 페이스 북과 휴대폰 메시지를 통해 받기 시작했다. 겁에 질린 초우는 판매 보조원 직업을 그만두고 경찰에 보호를 요청했다.

초우는 자신이 새끼고양이를 학대하는 장면이 녹화된 CCTV를 본 뒤 "그 때는 제 감정을 컨트롤 할 수가 없었어요. CCTV를 보니까 제가 끔찍한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겠어요"라며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초우는 당시 부모님 이혼 문제로 우울증을 겪고 있었지만 자신의 행동에 달게 벌을 받겠다고 말했다. 또한 동물학대방지를 위한 지역사회봉사활동(SPCA)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초우의 어머니는 기자회견에서 “딸에게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요청했다.


사람의생명이소중한만큼세상에하찮은생명은없습니다;;;

 

가을바다
우울증이면 저리 잔인해도 되는건 ... ?? 어느분 배필이 되질 모르지만 그 남성은 평생공포에 시달리며 살듯ㅠㅠ무섭고 가슴아플거 같아 동영상 보는거 포기했네요 ㅠㅠ 글로도 이리 가슴이 아푼데 ㅠㅠ 15.10.0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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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
저년은 아마다 토그럴꺼여 개상년 너도 그같이뒤져봐야 그맘알지 15.10.0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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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얼마전에도 우울증 앓던 애가 아무 상관없는 애기를 던져서 살해했는데 정신적인 문제 있다고 처벌을 면한다는건 있을 수 없지. 15.10.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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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
다행히 우리 나라는 아니였네. 근데 싱가폴은 길거리에 담배 꽁초만 버려도 태형에 처한다는 나라인데 저런 문제는 어떻게 하는지 엄하게 처벌했음 좋겠다. 15.10.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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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생명을 존귀히 여기시는 여러분들!! 이 20세 된 여식아가 발로 차고 패대기 쳐 죽인 한 1개월령이나 되었을라나; 3마리나 된답니다;;동영상은 일부러 안 올렸습니다;너무도 처참해서요; 심지어 몇번을 패대기 쳐 움직임이 없자 앉아서 잠시 있다가 다시 겨우 움직이니 또 우산으로;;ㅜㅜ 15.10.06 삭제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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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sjane
모든걸 우울증. 정신병으로 하지마라.. 기회는 무슨기회.. 아무 죄없는 저 어린 새끼냥이는 얼마나 무섭고 아프고 고통스럽게 죽어가는데.. 방법은 저 우울증 걸린 재도 똑같이 저리 했으면 할뿐.. 15.10.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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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이
저 동영상을 못보겠네요.우울증있다고 작은동물을 마음대로 죽여도 되나요? 저런인간은 이다음에 또 무슨짓을 저지럴지 모릅니다.가만두면안됩니다. 15.10.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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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언니
모르고 했다고 해도 ... 생명앞에서는 다시 한번이라는 말을 못할진데... 20살이나 된 사람이 ... 본인이 우울하다고 한 생명을 5분여나 되는 시간을 들여 죽음에 이르도록 폭력을 써서 괴롭힌다는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우울증과 음주가 그 무엇보다도 생명앞에서는 면죄부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15.10.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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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hyang
음주 또는 우울증의 잔학한 범죄의 면죄부가 될수 없어야겠죠...오히려 가중처벌을 해야할듯... 15.10.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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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jora
핑계를 대지 말아야지 .....미친 거 ㅠㅠ 15.10.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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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마로
저런건 똑 같이 해줘야해요 같은 입장에서 공포도 느끼게하고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운지 당해봐야 알지 한번더 기회를 줏라고 사람은 잘변하지 않습니다 인성이 썩었는데 기회를 준다고 변할지 가장 비열하고 찌질한 인간들이 힘없는 동물을 괴롭힌다는 우울증 ?참말로 웃끼고 있다 15.10.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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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요즘.. 제 주변에 아가냥을 데리고 다니는 엄마냥이들이 있어선지 이 글을보군 정말 짐승만도 못한*이란 생각이 들면서 욕만 나오네요! 15.10.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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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
부모도 잘못이죠....어렸을때 약한생명을 보호 해야하는걸 자식한테 가르치지를 못했네요 15.10.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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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y
언제부터인가 우을증이 모든 인면수심 범죄의 마법의 키워드처럼 사용이 되더군요...저건 우울증에 대한 문제라기보다는 잔인한 인성에 대한 문제라고 봅니다..핑계대지말고 죄값을 뼈아프게 치르기를.. 15.10.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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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딸
자기보다 힘없는 불쌍한 동물을. . 무서운여자네요ㅠㅠ 15.10.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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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
새벽에 이글보고 너무 가슴이 아파서 눈물나려고 하더군요. ㅠㅠ 어미냥이는 얼마나 가슴이 찢어졌을지. 저 미친여자 발로 차줬음 좋겠어요. 아니 머리털을 다 뽑아버리고 싶어요 ㅠㅠ 15.10.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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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멍멍
우울증 같은 소리하네 우울증 있는 사람들이 다 폭력적이고 동물학대한다는 편견부터 생기겠네 핑계는ㅉㅉ 15.10.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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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빵점원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니.. 다시한번 때릴 기회를 달라는 건가?? 아이고야.. 15.10.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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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마녀
세상에 그런일이 있었다니.... 뭐라 형언할 수 없는 심정에 가슴이 무너집니다. 15.10.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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