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 빈이의 현재는~~~~

뚱자엄마 2016. 10. 31. 16:55

8월 12일 전주로 천사 엄마 품에 안겨 떠난 빈이 !!!!!!!!

 

그 간 병원의 4개월동안의 생활의 흔적 전혀 없는 넘치는 사랑을 받아 그런지 조심스레 빈이 엄마께

 

혹시 빈이 경련 증상 없었냐 여쭈었더니 한번도 없었답니다~~~~~~

 

원장님과 제 가 짐작 했던데로 환경이 바뀌고 안정 되면 혹시 자연 치유 될 수 도 있지 않을까 란 생각이

 

맞아 떨어 질 수 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SOO님 빈이 아버님,아드님 또 감사 드린단 말씀 밖엔.........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여러분!!

 

태풍에 단단히 대비들 하시고 피해 없으시길 빈이도 함께 기원 드립니다.

 

 

 

4월11일 인간에 의해 주둥이가 괴사돼 뼈 가 다 드러난 상태로 구조돼 들어온 상태;;

 

엄마의 눈 을 응시 하는 모습이 전에 병원에서 제 눈 응시 하던 모습과 흡사 하지만

이젠 엄마 아빠 형아를 이렇게 바라 보겠죠^^절 얼마나 사랑 해 주시는지 아니까~

 

 

빈이 엄마와의 산행과 매일의 산책으로 근육견으로 거듭 날 듯~~~

 

 

좋다~~계곡으로 산 으로 빈이야~~행복 하지^^

 

 

이 사진과 함께 보내 주신 빈이엄마님의 문자:엄마바지 이 꼬라지 만들어 놓고 귀퉁이에 살짝 보인다는~

 

 

또 가슴 뭉클할 정도로 너무 평안히 잠든, 감은 눈 이 정말 평안해 보이는 빈이 모습 입니다.

 

SOO님 잴 수 없는 사랑에 진심으로 다시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뚱자엄마 원글보기
메모 :  퀴니
뚱자엄마님....수님....모두 천사님...........눈물이나요.......너무행복해서요.복이가득들어오실겁니다.......빈아.고맙다..........살아줘서...... 13.04.2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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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사자심바
우와 정말 흐믓하네요..저도 예전에는 그냥 이쁜 아이들만 좋아라 했었는데 제가 반려견을 키우면서는 아픈 아이들한테 눈이 가더라구요.동물들의 권리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고요..동물들한테 항상 미안한 마음이에요.빈이처럼 다시 행복해 지는 유기동물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12.08.29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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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렇개 돨 수 았도록 하기위해 조그마한 일 이지만 하고 있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2.08.29 삭제 리플달기
뚱아저씨
빈이 행복한 모습 보니 내가 다 행복하구나 ~~~ ^^ 뚱자엄마님, 정말 고맙습니다.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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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아닙니다. 신경 이상 증상 있는거 다 아시고도 입양결정 해 주신 SOO님 께서 들으셔야 될 말씀 입니다^^ 12.08.28 삭제 리플달기
보니
빈이는 천사를 만났네요,,^^ 천국서 행복한 삶살아라~~!!!빈이 어머님~~ 복받으세요,,,^^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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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무한대로 받으실거라는 생각^^ 12.08.28 삭제 리플달기
신창아파트
님..정말 감사합니다!!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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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역시 빈이엄마님 감사 하시다네요^^ 12.08.28 삭제 리플달기
진원
평온해 보이는 빈이의 모습을 보니 기쁘면서도 가슴이 아려오네요..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져요..하지만 빈이를 품에 안아주시고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빈이 가족이 있어 행복합니다. 빈이 가족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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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빈이엄마님께서 들으셔야 할 말씀인데 제가 대신 적습니다 워낙 수즙어 하셔서~~~~~~ 12.08.28 삭제 리플달기
좋은,기쁜 소식인데도 눈시울이 뜨근해져요. 뭐라고 감사의 말을 전해야 할지... 그저 ~~~고맙고 고맙단 말밖엔,고맙습니다^^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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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빈이엄마님~~~~~~반동방의 가슴 뜨거우신 분 들의 감사 말씀 좀 보시길~~~~~ 12.08.28 삭제 리플달기
태평양
사랑 많이 받고...있는게 느껴지네요...마지막 사진..너무 평온해보여서..뭉클합니다.. 앞으로 빈"이에게 쭈욱~ 행복만이 가득할거예요....^____^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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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럼요^^ 감사 드립니다~~~~~ 12.08.28 삭제 리플달기
미니언니
사랑과 신뢰.... 이 두가지만 있으면 못할것이 없죠.....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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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정답 입니다.말 못 하는 녀석들은 이거 두 가지면 끝 입니다^^ 12.08.28 삭제 리플달기
angel
아 소식 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많이 걱정했던 경련조차도 평생가족분들 사랑으로 치유가 되었나 봅니다...정말 감사드려요...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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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역시 또 감사 빈이엄마 보세요 사랑 넘치시는 이 많은 분 들 께서 빈이엄마님께 얼마나 감사 하시는지~~~~~~ 12.08.28 삭제 리플달기
우연히
빈이가 너무 평온해 보여서 가슴이 찡하네요... 감사합니다..^^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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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빈이엄마~~~~~감사 하시답니다^^ 12.08.28 삭제 리플달기


보리
이분이 천사 입니다~~이세상에 모두가 빈이처럼 행복했으면 ...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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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그래서 전에 제 가 SOO님께 이 땅의 천사라 말씀 드렸다는~~~~~ 12.08.28 삭제 리플달기


jeil 335
가슴이 짠 하네여 ..........ㅠ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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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사랑의 징표가 이렇게 나타난답니다^^ 12.08.28 삭제 리플달기


초롱마루맘
편안한모습으로 단잠을자고있는빈이의모습이 너무보기좋네요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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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저 도 이렇게 평안히 엄마 무릎에서 자는 모습에 또 울컥~~~~했답니다 어머님 초롱이,마루 잘 지내죠?^^ 12.08.28 삭제 리플달기


행복하고파
빈이 잠든 모습...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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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빈이엄마~~~~~~~~이렇게 끝없이 감사 하시답니다^^ 12.08.28 삭제 리플달기


귀여쁜썰
빈이가 너무 이뻐지고 이제 너무편해보여요 ㅋ 짜식!이쁨받아서 더더 이뻐지는구나ㅋ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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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렇죠?글케 보이시죠?^^ 12.08.28 삭제 리플달기


꿈쟁이요셉
너무 감사합니다 ^^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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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빈이엄마~~~~~~감사 하시다네요^^ 12.08.28 삭제 리플달기


히카루
가슴 뭉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빈이의 모습을 보는거 같습니다.^^ 정말 다들 넘 감사드려요!! 자연치유.. 기적은 이미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르겠군요. 빈아~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자~!!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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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조심스럽지만 그럴 수 도 있을거란 예상 중 입니다^^ 12.08.28 삭제 리플달기


나다나
마지막사진.. 감동적이네요 ㅜ ㅜ 옆에 세상모르게 나가떨어진 녀석들보면 뭔가모를 울컥함.. 나를믿고 저리 곤히 잠들었나 싶은. 그래 녀석들아! 내가 지켜줄게!! 빈이도 저 있어야할 자릴 찾은듯^^ 편히안겨 잠든 빈이보니 내가 다 편안해지네요 ㅎ 바지에 익숙한 저 얼룩 ㅋㅋ 바람 무진장 부네요. 마당에 무화과 나무가 휘어부러질듯 휘청거리네요. 무섭따;;;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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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쵸?빈이 이녀석 지 마음이 평안치 못하면 이런 모습으로 잠 들 수 없거든요 SOO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12.08.28 삭제 리플달기


솔로몬
고맙습니다~^^ 빈이와 더불어 행복하시길 바래요~!! 아름답다는게 이런게 아닌가 싶네요*^^*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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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저 역시 아름답다는 표현 참~~감사 드리네요~ 12.08.28 삭제 리플달기


하품사랑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빈이 엄마 아빠 형아와 맘껏 행복해라..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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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럴것을 믿어 의심 한점 없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2.08.28 삭제 리플달기


겅호
이 거센 태풍에도 행복 하네요~~~~~~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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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12.08.28 삭제 리플달기


열쇠없는 집
뚱자엄마님... 빈이 잠든 모습에 눈물이 납니다. 오늘은 썩을 놈의 개장수 글에 댓글 달다보니 너무 가슴이 아파 눈물이 나네요. 퇴근길에 만난 길냥이 가족들도 이 태풍을 잘 견디어낼지도 걱정이구요. 제 다리 사이에 누어 가쁜 숨을 쉬는 저희 씬디의 얼마 남지않은 견생도 불쌍하구요. 제가 나이 오십을 어디로 먹었나 모르겠어요.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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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열쇠없는 집
회사일도 바쁘고 밤엔 씬디 수발하느라 잠을 못 자니 비몽사몽이라 연락 못드렸어요. 유리는 오늘 실밥 풀고 평소대로 지내고 씬디는 먹는 건 엄청 좋아해서 어떻게든 먹으려들지만 잘 삼키지를 못해요. 이미 한쪽 콧속에도 종양이 자랐는지 가래같은 콧물이 나오고 숨 쉬기가쉽지 않네요. 어떻게든 하루라도 더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은데 매일마다 고민이 돼요.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열쇠님 지금 씬디 어떤지 어젠 정신이 없어 전화 못 드렸네요. 마지막까지 통증완화 시켜 주시며 이별여행 준비중인 씬디; 잘 보살펴 주시길... 12.08.28 삭제 리플달기


별사탕
우리 빈이가 복이 잇는 녀석인가봐요~ 천사님들 손에 구조되어 또 천사엄마와 평생 살게 되었으니 ^^ 너무 행복한 소식입니다 ^^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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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12.08.28 삭제 리플달기


시니컬돌
아~ 기분 좋다 이런소식 ...모든게 뚱자엄마님 덕분! 빈이 엄마님 고마워요. 평생 함께 행복하시길...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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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아닙니다 제가 아무리 케어를 잘 한 들 신경이상 증상 까지 있는 이 녀석을 넉달이나 지켜 보시다가 용기를 내셔서 입양결정 해 주신 빈이엄마가 되신 SOO님 덕분 이죠~~~~~ 12.08.28 삭제 리플달기


수호1004
행복한 소식인데 왜 주책맞게 코끝이 찡해지죠? ㅎㅎ ^^;; SOO 님 그리고 뚱자엄마님 복 받으시고 태풍 피해 없으시길 기도 할꼐요~~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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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12.08.28 삭제 리플달기


minchae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 드립니다^^!!!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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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사랑이 넘치시는 분 들 이신데 당연히 건강과 행복이 넘치시리라~~~~~ 12.08.28 삭제 리플달기


가을산
너무 멋지세요...아~ 세상에 그아이가...너무 귀엽구 행복해보이네요..눈물나게 감사합니다^^ 빈이랑 미팅하고싶어요^^ㅎ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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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SOO님 뿐만 아니라 아버님,아드님 가족분 전체가 멋지고 사랑이 넘치시는 분 들 입니다^^ 12.08.28 삭제 리플달기


따악
에고 ,,,정말 다행입니다. 빈이의 밝은 모습을 보니,,,정말 좋으네요 SOO 님네도 이번 태풍에 피해가 없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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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아까 문자 주셨는데 전주는 지나갔다고 서울 괜찮냐고 걱정 주셨더군요~ 12.08.28 삭제 리플달기


쵸쵸
정말 빈이 편히 잠든모습 가슴 뭉클하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당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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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SOO님 아니셨으면~~~~ 12.08.28 삭제 리플달기

히키야니맘

SOO님과 가족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빈이 행복해 보여서 눈물나요 12.08.2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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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저 도 그렇답니다^^ 12.08.28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