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말티즈"축복이"아버님재삼감사드립니다

뚱자엄마 2019. 1. 10. 21:52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56830

 

작년 12월 중순 동생으로 추정되는 미니어쳐 핀셔와 함께 칼 바람 속에

남의 집 대문 앞에 묶여 버려져 천만 다행히 동네 주민분이 병원에 대려

왔던 두 생명;;

미니어쳐 핀셔인 동생이 먼저 입양 되자 의지 했던 동생이 갑자기 안 보이니

불안해서 저녁 내내 낑;낑;거려 보는 이 사람의 마음이 너무 아파 저녁 내내

안고 한 팔 로 입원실 내의 녀석들을 케어하며;

 

그 녀석들은 또 저희들 안아 달라고 단체로 왕;왕;컹;컹;특히 빽빽이;;;;;;

 

그런데 너무도 인품 좋으신 분 들 께서 입양의사를 전 해 오셨고 이 사람의

생각은 다행히 적중 했고~~

깜빡 하고 유기견 경우에 "칩등록"무료 라는걸 공고번호와 함께 문자로 알려

드리니 이런 사진과 문자를 보내 오셨는데~~

 

정보 감사 하구요~

그렇지 않아도 오늘 축복이 오전에 목걸이팬던트 하고 왔습니다~

제가 한 걸음 빨랐네요 여기 병원 원장님께서 무료로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축복이 걱정 안 하시게 잘 키우겠습니다. 감사 합니다~와

 

어머님께서 더~간절히 원하셨다는데 아버님의 껌딱지~인듯 어머님 좀 섭하시지 않으실까 싶습니다만~댁네의 막둥이로 불과 일주일도 안 돼~이렇게 사랑을 얼마나 주셨길래~~재삼 다시 한번 감사 드린다는 말씀만 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뚱자엄마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