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다시올립니다,급!!!!!품어 주실분이 너무급한생명

뚱자엄마 2019. 1. 21. 21:09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23500

 

어제 급 히 사연을 간략히 올렸었는데 아직 입양문의가 없는 말티즈 다시 올립니다.

 

너무 절박한 사정 때문에 정말 어쩔 수 없어 입양을 보내셔야 하시는 분 이시기에 조금 이라도 도움이

 

되고져 올리는 글 이니 어쩔 수 없이 입양을 보내야 하는 반려견주 분 께(24시간 통곡으로 이 녀석을 끌

 

어 안고 울고 계십니다) 비하의 댓글은 자제 해 주시길 다시 당부 드리며 올립니다 

 

견종:말티즈

성별:암컷

나이:2010년 11월생(2년 2개월)

중성화 완료

건강:매우 건강함

 

입양문의는 02-749-6750 21세기동물병원(오후6시이후~~)으로 행운의 연락 기다립니다~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뚱자엄마 원글보기
메모 :  류은영
다행입니다.희망자가많았나봅니다.모두직장이있고.일이있을것같아문자만남긴거예요.오해마시구요.아이들이행복하게지내길기도해요. 13.02.0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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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전화가 쉴 틈 없이 왔었답니다. 문자 받으셨는지요~지속적인 관심 주시면 더욱 감사 드리겠습니다. 13.02.07
보헤미안
오죽 하셨으면 입양을 결정 하셨을까요...보내시고 또 얼마나 맘 아파하실지..이궁....좋은곳으로 입양이 되여서 보내시는분 맘이라도 조금은 편해지시길 바래요...꽃순이 할머님..잘 지내시죠?? 13.02.0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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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어디 다녀 오셨나요~왜 일케 오랜만에? 잘 지내시죠? 5녀석들과~울 꼴통 꽃순이도~~^^ 13.02.07
댓글 보헤미안
좀 아팠어요..^^ 조금 젊은 제가 아프다고 하니 죄송하지만..몸이 좀 안좋아서 너무 오랜만에 찾아왔어요..울 꼴통 꽃순이는 갈수록 애교가 넘치고 있어서 울 식구들 모두를 지편으로 만들어버렸어요.. 13.02.07 신고하기
뚱자엄마
염려와 많은 관심 주신 분 들 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2년을 같이 했고 앞으로도 당연히 같이 갈 거라 생각 하셨다 자고 일어나니 절박한 상황 때문에 정말 어쩔 수 없이 입양을 보내셔야 되는 분 입장 이해 댓글로 남겨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 드립니다. 이 말티즈 견주분이 너무 흡족해서 입양희망자 가족분들 가신 후 에 또 우시면서 제게 너무 감사 하다 하시는데,제 마음도 너무 안 좋았습니다. 입양 보내실 분 절대 아니신데;절박한 상황 때문에;;어쩔 수 없이 보내셔야 하는;;; 입양 하실 어머님께서 언제든지 보러 오셔도 좋다 하시는데~제가 막았습니다. 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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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렇게 되면 이녀석이 혼돈 스러워 적응 하기 힘들거고 왜 엄마가 날 이 낯선 곳에 놔 뒀을까란 생각에;이 스마트한 세상에 동영상이나 사진으로 현재 견주분께도 말씀 드리니 흔쾌히 그걸로 충분 하다 하시며 또 우시고 관심 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13.02.07
보리수
같이 슬퍼요.. 통곡으로 끌어안고 매일 우시는 님 심정도.. 저 이쁜 아이도.. 꼭 좋은곳에.. 가까운곳에 있어 서로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3.02.0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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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입양희망자분께서 언제든지 하셨는데 제가 막았습니다. 대신 동영상이나 사진으로~그래야 새 집에서 새 가족에게 적응이 하루라도 빨리 되는 이유로... 13.02.07
다미맘
견주님의 피치못할사정이 있을줄압니다. 자식같은 강쥐를 보내야하는 견주님의 마음도 많이 아프실거예요. 나쁜일이 아니었으면 좋겠고 그 일이 잘 해결되어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3.02.0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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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앞으로 반려동물을 절대 키우실 수 없는 상황이 돼 버리신 분 이십니다;; 13.02.07
사막여우
사랑으로 가득한 가족 만나길 빌겠습니다.. 13.02.0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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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만났습니다~제 전화 어제 저녁 내내 병원 일 못 할 정도로;;; 13.02.07
쩡은이
좋은곳으로 입양되어 견주분도 아이도 새로 아이를 품어주실분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13.02.0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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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쩡은이
아이고...양이 적을것같았는데..먹이시느라 고생많으시겠어요.검순이아가들 유치도나고있어요?아우...상상만해도 너무귀엽겠어요 ㅎㅎ아이들때문에 늘 잠못이루시는 뚱자엄마님.힘내세요! 13.02.07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그렇게 됐습니다 쩡은이님 울 검순이 지금도 우족 잘~먹고 새끼들 유치도 조금씩 다 나오고 있네요~항상 감사 드립니다 13.02.07
류은영
입양희망하구요.공지하신번호로문자보냈읍니다.연락주세요. 13.02.0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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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청주 이시고 반려견 두마리 키우신다고 카톡스토리 보라 하셨던 분 이신것 같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그전에 이미 입양결정이 됐습니다. 바로 연락 못 드린건 병원에 상주 봉사 하는지라,투약등 처치해야 될 동물들이 많고,계속 이 말티즈 입양 희망 전화에 제 일 조차도 할 수 없을 정도여서;끝나고 보니 새벽 2시여서 이공간에 댓글로 남깁니다.지속적 관심 부탁 드리며 다음에 혹 입양 하시고 싶은 녀석이 눈에 띄시면 그 때 또 연락 부탁 드리겠습니다. 13.02.07
댓글 비의나그네
입양하시고자 하신다면 문자가 아니라 직접 전화를 하심이... 견주 생각하시어 이쁘게 품어주세요^^ 13.02.06 신고하기
비의나그네
아이주인의 사정이 얼마나 급한진 모르나 금요일까지 입양문의가 없다면 제가 입양하겠습니다. 아이안고 24시간 통곡할 정도면 2년간 정도 있을테니 품고가시면 좋을텐데... 제가 사는곳이 대구쪽이라도 괜찮으시다면 토요일에 연락드리겠습니다. 13.02.0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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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너무도 절박한 상황 이시라;절대 입양 보내실 분이 아니신데 앞으로 반려동물 절대 못 키우실 상황이 돼 버리셨고 입양자분 결정 됐습니다 대구 이신데도 깊은 관심 감사 드립니다. 13.02.07


푸른강물
어쩌면 좋아요~~~~ 왠만하심 키우시지~~~저 이뿐아가를 어찌 보내시려고 13.02.0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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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래서 입양자분께서 원래 견주분께 오늘 이녀석과 마지막 밤 함께 하시라고 내일 데리러 오신다고~~ 13.02.08


산책
이 아이 끌어안고 울고 계신 견주분 마음이 닿아 꼭 좋은 주인을 만나길 바랍니다~ 제 마음이 다 아프네요 ㅠㅠ 13.02.0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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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염려 해 주시고 내 일 같이 마음 아파 해 주신 덕분에 좋은 분 들께 안기게 됐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2.07


우리구름이만만세
아웅 속상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02.0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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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입양 보내야 하시는 견주분은 자신이 반려견을 앞으로 절대 못 키우시는 상황;가슴이 찢어 지시는 듯 하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13.02.07


고양이는야옹-
통곡하시는 분도 안타깝고 ㅠㅠ 부디 좋은 가족만나서 행복하게 살자. 13.02.0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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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덕분에 좋~은 분들께 입양결정 됐습니다 13.02.07


소원은통일
좋은 가족 만나렴... 13.02.0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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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만났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2.07


태평양
보내시는 마음..얼마나 아프실지..어떤 사정인지는 모르지만..좋은분 만나길 바랍니다~~ 힘내시길~~~ 13.02.0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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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만났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개인적 사정이라 공개 할 수 없고,앞으로 반려동물을 절대 못 키우시는 신변이 되셨습니다; 13.02.07


구름
주인맘 충분히 이해됩니다 13.02.0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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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이해 해 주신다니 정말 감사 드립니다. 13.02.07


처음처럼cooooooool
안타깝네요.... 통곡하신다니... 좋은 주인 찾아주세요~~~ 13.02.0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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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찾아 드렸습니다.견주분과 입양희망자가족분들과 충분한 대화 시간도 갖게 해 드렸습니다. 마지막 밤 함께 하시라고 배려 해 주시던 입양자 어머님 감사 드립니다. 13.02.07


바람처럼
안타깝네요~~ㅠㅜ 13.02.0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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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전 이분의 심정 너무 잘 이해 됩니다. 보내기 정말 싫은데 신변의 사정이 앞으로 반려동물 절대 키우실 수 가 없게 돼 버리셔서;;; 13.02.07


오투
예쁘게 생겼네요. 좋은가족 만나거라 아가~ 13.02.0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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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오투님 만큼 사랑 넘치시는 분 들 께 입양 결정 됐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2.07


팽이꽃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는 귀여운 아이네요 꼭 좋은 가족 만나길 바랍니다 13.02.0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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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만났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