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울시용산구)좋은분들께 다~~입양된 검순이 새끼들~~
13년1월11일 자정 가까이 돼 시작된 검순이의 출산!!!!
4마리의 새끼를 출산 했고~ 4마리 수유 하려면 검순이 진 다 빠지고 몸 너무 축난다고 염려 하시며
쩜이어머님,카르페디엠님,쩡은이님의 사랑과 정성의 도움으로 수유 무사히 끝내고 검순이도,새끼들도
아주 건강한 상태에서 새끼들 이유 시작 하며 이미 새끼들 젖먹이때 부터 병원 손님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던 새끼들은 한녀석씩 입양이 되기 시작 했습니다~~
애미 검순이 섭섭 할 까봐 검순이 쏙 빼 닮아 나온 '호란이"가 제일 처음 입양 돼 일 주일 전 데리고
오셔서 1차 접종 맞춰 가셨고(호란이 사진은 없습니다 아침에 오셨다 가셔서;)
두번째 입양 됐던 녀석은 푸들 용달이를 키우시는 댁 으로 잘~데려 가셨는데;;;;
이틀 후 파양;;;;;;
용달이란 푸들 첫째도 아직 7~8개월령이고 매우 활발한 녀석이라 지 딴엔 동생 하고 놀자고 하는건데
동생이 너무 어리니 아빠가 집 에 없는 시간에 애기 잘못 될까 싶어 불안해서 도저히 안되시겠다며
데려 오셔서,홀로 남아 있던 영심이와,웅자는 다시 만나 그져 놀고,물고 하며 며칠을 지내던 중
지난 주 수요일 밤 작년 에도 자정 넘어 젊은 두 커플께서 오셔서 21세기동물병원을 처음 보셨다며
간식을 사 가시고 그 날 도 마침 병원 앞 에서 식사 하시던중 개 줄 하나 사시러 오셨다가 내가 바로
기억을 하니 놀라시며 다 기억 하시네요~
그럼요~비글이와 친구분은 샤페이 키우신다던 분 들~~
줄 사시며 이 강아지들 한번 볼 수 있냐셔서 얼마든지~~하며 보여 드리니 여자분 께서(용산구 관내
동물병원 간호사이신)어떡해를~한 100번도 더 연발 하셨던가~~(너무 이쁘다고~)
오늘은 일단 보시고 생각 충~~~분히 하시고 마음의 결정 되시면 다시 오시라 말씀 드리고 가시라 했는
데,1시간여 후 쯤? 병원 녀석들 케이지 청소 하고 있는데 이번엔 두 커플께서 다시 오셔서 샤페이 키우
신 다는 친구커플과 같이 한 녀석씩 안으시고 한 30여분을 여자분들~같이 합창 하듯 또~어떡해~를
연발~
충분히 생각 하시고 오시라 했는데 왜 벌써 오셨나니까~충분히 생각 했고 병원손님들 다른 분 이 입양
해 가실까봐 조바심이 나서 오셨다고~~
파양~하시게 되시면 반드시 내게 다시~하자마자 샤페이 키우시는 젊은 남자분 선생님 저희 그런 사람
들 아니예요 끝까지 책임 집니다~~
동물병원 간호사 분 이시니 어련히 잘~케어 하시리라 믿습니다~~^^
남친분도 반려동물 전문가 못지 않으신 분 이시니~~
영심이에서-베베란 이름으로~~
웅자에서- 요미란 이름으로~~
비글 두 마리 키우시는 젊은 청년분은 반려동물 케어에 대한 상식이 전문가 못지 않게 매우 풍부 하시고
~~~해서 한 시간 정도를 질~질~끌고 확답 받고 입양 결정 하고 보냈습니다~~
어제 전화로 1차 접종 하시러 오시겠다 하셨고 보내주신 사진 보니~~
어쩜 이리도 깊고 편~~한 잠 을 자는지~~~~~~~^^
또 유일한 수컷 인 용비네 둘째 용걸이란 이름으로 간 녀석의 사진도~보내 주시며 아직은 용비가 워낙
소심 하지만 서서히 적응 해 나가고 있고 내일 접종 하시러 오시겠다고~
영걸이에서 용걸이란 이름으로 둘째로 입양된~~
입양 해 주신 분 들 진심으로 감사 드리구요~
잘~~키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뚱자엄마
- 수고는요~저희 원장님,미용실 식구분들 모~~~~두의 각별한 케어속에~(거기에 쩜이어머님,카르페디엠님,쩡은이님께서도 큰~~한 몫을 하셨죠~)감사 드립니다~~^^ 13.03.03
뚱자엄마
- 철이 같은 큰 녀석들만 보다 요런 조막만한 꼬맹이들 보시니 당연 이뿌죠^^ 13.03.03
뚱자엄마
- 연주님~잘 지내시죠?~ 감사는 요 뭐~~ 다음에 뚱자애미 필요 하시면 또 써 잡수세여~~^^ 13.03.03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13.02.25
뚱자엄마
- 사랑 받으며 행복 하리라 믿습니다~ 13.02.25
뚱자엄마
- 행복하게 사랑 받으며 잘~살리라 믿습니다~ 13.02.25
- 여름이네
- 검순이가족 덕분에 맘이 따뜻해져옵니다.. 뚱자엄마님, 쩜이엄마님,카르페디엠님,쩡은이님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검순아...사랑으로 보듬어줄 가족이 어딘가엔 있을거야 .. 13.02.25
- 2
뚱자엄마
- 여름 어머님 항~상 감사 드립니다~^^ 13.02.25
뚱자엄마
- 잘 키우시리라 믿습니다~ 관심 감사 드립니다~^^ 13.02.25
뚱자엄마
- 여우님 검순이 실내에서 충분히 키울 수 있는 녀석 입니다~ 아가들~잘 살리라 믿습니다~감사 드리구요~^^ 13.02.25
뚱자엄마
- ㅎㅎㅎ!So~ So much thanks all the time your interest el!!! and I will be to my best continue~^^ 13.02.25

뚱자엄마
- 네~다행 이구요~잘 살리라 믿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2.25
뚱자엄마
- 정말 오랜만 이십니다~열쇠 없는 집 님~~ 감사는요~서로 돕는 거죠~~이 공간에서 자주 뵐 수 있길~~^^ 13.02.25
- 맑은하늘
- 근데 입양받아간 사람 얼굴이 맨 처음에 있는 듯한데.. 허락받고 올린건지.... 워낙 동물들의 권리에 민감하신 분들이시니 인간의 권리는 잘 챙기실 줄로 믿지만... 13.02.24
- 5
뚱자엄마
- 네~관심 감사 드립니다~ 당연히 여쭤보고 허락 하에 올린 겁니다. 우려 감사 드리나 동물들의 권리에만 민감 하진 않답니다~ 13.02.25
뚱자엄마
- 커도 이쁠겁니다~ 관심이 참 많으신듯 하신데~학창 시절 반말만 배우셨나 봅니다~ 글 만 보이는 공간 이지만 맑은 하늘님의 인격이 그대로 보여 집니다~스스로 인격을 좀 높이시는 인성!나쁘실것 같진 않다는 조심 스러운 한 말씀 드립니다~ 13.02.25
modmoa84
- 다 큰 아이 데려왔는데 정말 이쁜데요? 아가때는 더 이뻣겟지만~ 13.02.24
뚱자엄마
- 아! modmoa84님 입양을 하셨나 봅니다~ 잘~키우시길~~^^ 13.02.25
거북이
- 꼬이긴 오지게 꼬였네. 13.02.24
뚱자엄마
- 거북이님 정~~~말 오랜만 이십니다~ 이것도 관심 이라 생각 하는 사람 입니다. 반대도 비앙 거림도 관심 없으면 안 하시겠죠~~ 제 가 오버 했나요?~ㅋㅋㅋ 13.02.25
곤잘레스 게레로
- 나이들어 이빨빠지고 안쓰럽고 가여운 모습도 전 여전히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강아지때야 쪽쪽 빨고 싶을만큼 너~~~~~~~무 귀여운거구요 13.02.24
뚱자엄마
- 빙고~~ 곤잘레스 게레로님! 저희 집 13,14,15,16년된 녀석들 귀여운것 보단 짠~한 사랑으로 함께 하고 있답니다~감사 드립니다~^^ 13.02.25
카르페디엠
- 당신도 어릴때야 귀여웠겠지 다커서 이렇게 꼬인글을 적는모습을보니..... 안쓰럽군요 13.02.24
뚱자엄마
- 워;워;카르페디엠님!! 이것도 관심 있으셔서 그러시는듯~ 패~~~스 요망 입니다~~ 13.02.25
열쇠없는 집
- 뚱자님처럼 애 쓰는 분들 마음 생각해서 그런 말은 삼가세요. 어디든 좋은 사람 있으면 나쁜 사람도 있는 법 아닌가요? 나쁜 마음 먹는 사람들은 극히 일부에요. 그리고 반려동물 기르다 보면 불가피한 일도 있답니다. 남의 자세한 사정은 알 수 없으니 조금은 너그럽게 이해해주시는 아량도 필요합니다. 13.02.24
뚱자엄마
- 열쇠님!그런 경험이 많으신 분 이신듯 합니다. 저 처럼 애 쓰는?보이지 않는 곳 에서 지금 이 시각에도 애 쓰시는 분 들 이 더 많으시 답니다. 굳이 각인 시켜 드리려면 용수철처럼 튀시는 분 들 그대로 그냥 패스~~하시는게 어떠실지~~^^ 13.02.25
맑은하늘
- 지금은 삭제되고 없지만 아까 점심때까지만 해도 고양이 두마리가 자기가 집에만 없으면 울어대서 이웃들 항의가 들어와서 못키우겠다고 다른 누가 맡아 키워줄 사람 없냐는 글 있었는데..... 새끼일 때야 귀엽지.. 다 크면 별로 안 귀엽다. 13.02.24
뚱자엄마
- 아~그런 일이 있었나요? 그 분은 그 분의 사정 인 거고 반려동물을 귀여움으로만 키우시는 분 들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 키우다 보면 말 은 못 하지만 말귀 다 알아 듣고 자연스레 가족이 되는 거라 생각 합니다 13.02.25

뚱자엄마
- 에고;제 건강 염려 해 주시는 분 또 추가 됐네요~ 감사 드리고 죄송 합니다 "흔님" 뭐 큰 일 한다고 이 공간의 많은 분 들께 늘상 건강 챙겨라,건강 하셔야 한다 등 으로 염려를 끼쳐 드려서요 네~노력 하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2.25
뚱자엄마
- 안녕 하셨죠~미니언니님~ 네~젊은 분 들 이시지만 좋은 분 들 께 입양 됐습니다~ 검순이도 사랑으로 품어 주실 분 찾고 있는 중 이랍니다~ 13.02.25
뚱자엄마
- ㅎㅎㅎ 라임님 저 도 입양 해 주신 분 들 께 감사 드린다는 말씀을 얼마나 했는지 기억도 안 난다는~~^^ 동시에 불가피한 사정으로 파양시 반다~시 뚱자애미에게로~~ 하자마자 선생님 저희 그런 사람 아닙니다 하고 되려 혼났다는거요~^^ 아주 이쁘고 마음 고운 젊은 분 들 이시죠?^^ 13.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