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MIYA님께서 맡기셨던 후원금 40만원 중 오늘!!

뚱자엄마 2019. 1. 22. 00:27

12년 11월 21일 "히코"를 제게 잡음속에 눈물로 맡기시고 직장일로 해외에 나가셨던 MIYA님께서 지난

 

주 귀국 하셨고 "히코"를 맡기시고 며칠 후 해외로 나가시는 관계로 어쩔 수 없이 떠 맡았던 마음 속에

 

매우 큰 부담이 되었던 후원금 40만원 얼마전에 글 올렸듯이 "히코"의 남매 중 나머지 2녀석이 마침 둘

 

다 암컷이라 원장님과 상의 후 두 녀석 중성화 수술(건감검진 물론 포함해서)을 해 주시기로 하셨고

 

(P.S.)잔액은 절대 신경 쓰시지 마시고~갑자기 떠 안게 됐고 제 아들 통장으로 받았고 타행 이체

수수료도 안 붙기 때문에 이 통장으로 받았기에 당연히 잔액 있었습니다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25948

 

오늘 두 암컷 중 "순둥이"라 불리며 임보댁에 있는 녀석이 먼저 병원 내원 해 "중성화수술"시행!

 

 

순둥이 중성화 대금 21세기동물병원장님께 이체!!!

 

 

 

 순둥이란 이름으로 임보자분 댁에서 지내고 있는 암컷!

(이 사진은 12년 11월 당시 사진)

 

나머지 "베트"는 내일 내원 예정 건,진과 함께 중성화 수술 시행 예정 입니다.

베트란 이름으로 역시 임보자 분 댁에서 지내고 있는 암컷!

(이 사진 역시 12년 11월 당시 사진)

 

내일 "베트"란 녀석 건,진과 함께 중성화 시행 하면 나머지 잔액 20만원 내역 또 올리겠습니다. 휴;;

원망 스러운 MIYA님~~~

 

 

"히코맘님"~~이 두녀석이 히코와 한 배 남매들 이 랍니다~~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뚱자엄마 원글보기
메모 :  MIYA
죄송합니다. 이제야 순둥과 베트 중성화 글 올렸습니다. 13.03.1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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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전혀 죄송 하실것 없습니다~ 13.03.16
레몬나무
아~~~맘 같아선 다같이 살고싶은데 ㅠㅜ ,,, 울 히코님께선 밥먹고 화장실갓다가 열씨미 우다다를 반복하시네요 오늘도 푹잠은 힘들듯... ㅋㅋ 그래도 저희 햄볶아요 ㅎㅎ좋은밤 되세요 ^.^~ 13.03.14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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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ㅜㅜㅜ보내 주신 울 히코 사진과 문자 그대로 다 저장;; 몸,정신 좀 추스리고 올릴께요~~감사 드리구요~~~ 13.03.15
라엘
찾아뵙지도 못하고 이런 댓글로 뵙니다....힘들어 하시는게 느껴져서 마음이 짠해져 옵니다.도움도 못되드리고 그저 힘내시라는말밖에 드릴게 없읍니다 ㅜㅜ 13.03.14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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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각자 하시는 일 들 이 있으신데 이렇게 주시는 힘내라는 말씀 한마디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13.03.15
행복마녀76
베트 귀염돋아요~ 아이들 돌보느라 속상한일 참고 애 많이쓰시고.. 마음고생 너무 하셨네요.. 정말 신중한 결정하고 아이 맡아갈수있는 사람고르는 초능력 생기면 좋겠어요. 화이팅 하세요~♥ 13.03.14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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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행복마녀님 그런 초능력 제게도 생겼으면 정말 좋겠네요~~~^^ 13.03.15
나다나
내 돈 아닌 남의 돈.. 무게가 엄청나죠^^;; 수술자국 잘 아물길.. ^^ 13.03.14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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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어리위에 바윗돌 얹어 놓은것 같은 무게감이라고나 할까요;;; 순둥이~수술자국 염려 안 하셔도 되실듯~~ 13.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