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후;이 생명들아.......
뚱자엄마
2019. 1. 22. 23:45
쩡은이님이 4월 16일 유선종과 치육종이 있는 이 녀석을 데려와 즉시 건,진과 수술 후 이제 한 달 이 돼 가는 매우 건강해 진 "해밀이" 피부만 빼면;피부는 당연히 치료중
산책 나왔으니 자~자세 한번 취 해 주시고~~
도담이와 도담이 집 으로 넘어 오려는 이 꼬맹이 녀석은 지금 뭔 교감을 하는지~~
도담이의 빈 밥그릇 타고 앉아 노는 겁 없는 요 상 꼬맹이 녀석을 그져
지긋이 보는~착한 도담이~
상 꼬맹이들 밟힐까봐 도담이가 놀래서 이리 저리 피해 줍니다~~
이제사 겨우 고요한 밤~이 된 녀석들~~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뚱자엄마 원글보기
메모 : 여름이네 어느 생명이든 귀히여기시고 모두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는 뚱자엄마님...병원 케이지는 언제나 비워질까요!!진정 사랑으로 품어주실분 어서어서 오세요...^^ 1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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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저 도 병원 케이지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버려지는 유기동물과 길천사들이 줄어 들었으면 하는 소망을 늘 갖고 있답니다;; 13.05.12
- cool girl
- 슈퍼우먼 같으신 뚱자엄마님.. 우리 까망이가 새끼낳은 지붕에서 없어진것 같아요. 이 사진 보니 또 꼬물이가 생각나 슬프네요. 새끼를 두고 떠나는 어미냥이도 있나요? 어제부터는 문지기처럼 늘 지켜보던 아빠냥 반깜이도 없네요. 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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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새끼가 잘못 되지 않거나 사람이 만지지 않는 이상 고양이의 지극한 모성 본능상 두고 떠나진 않습니다. 아마도 인기척 때문에 은신처를 찾아 떠난게 아닌가 싶습니다. 13.05.11
- mi00
- 도담이와 아가냥... 같이있는 그장면만 보면 너무 예쁘고 평화로운것같은데 그 이면은.... 아가들에게 얼렁 좋은 엄마가 나타나야될텐데.... 뚱자엄마님 늘 고생많으세요~ 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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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이 천방지축 상꼬맹이 녀석들은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져 먹고 놀고 자고 싸고~의 연속 입니다 그렇게만 계속 잘~가주기만 소망 한답니다~mi00님~^^ 13.05.11
뚱자엄마
- 건강하지만?;;여우님 건강하기만 아녀라우?; 16일 이제 5일 남았네요~ 제발 음성 나오기 만을~~소망 합니다~ 그래야 입양을 추진 하던 할 수 있으니까요~ 13.05.11
뚱자엄마
- 늘~감사 드립니다~잉그마르베르히만님~ 한녀석 한녀석 당연히 힘이야 들지만 주문 외듯이 살아야 한다,꼭 살아야 한다 입니다. 현재로는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그렇게 순항 중 입니다~ 13.05.11
뚱자엄마
- 입원실 빈 자리가 없습니다; 한숨은 잠깐! 이 생명들 어떻게든 품어 주실 분 나타 나실때까지 제발 아프지만 말고 잘 가줬으면 하는 소원 입니다~^^ 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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