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울시용산구)말티즈의입양~많은분들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이 뚱자애민 정말 주변에 계신 분 들 이 너무도 좋으신 분 들 께서 많으셔서 늘 힘든
일상 이지만 감사 속에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몇 번 말씀 드렸지만 병원 손님들께서 입양 못 된 생명들 임보(쵸코엄마님,아로자매
님들)도 해 주시고 멀~리서 오셔서 산책봉사도 해 주시는 태평양님도 또 병원손님이
신 카르페디엠님커플님들~또 검순이 병원에 만삭으로 들어 왔을때 부터 보셨던 쩜이
어머님의 검순이 출산 후 직장생활 하시면서도 피곤하신 몸 으로도 산바라지에 먹이
라고 계속 공급해 주신 정성의 보양식과 수유 다 끝나고 새끼 4마리 다 입양 된 후
시작된 "심장 사상충 집중 치료"시에도 역시 쵸코엄마님,카르페디엠님과 돌아 가시며
보양식 날르시고~
다행히 요즘 검순이 상태가 식욕도 좋아 졌고 기침은 아예 없어졌고 순~항 중 입니다
요크셔 테리어 녀석 임보 하겠다고 미리 이름 부터 "레오"라 지어 놓고 전문가 같
은 솜씨로 미용까지 해서 데려 가셔서 지금껏 잘~케어 하고 계신 젊은 이쁜 자매 아
가씨들께 이 말티즈 미용을 부탁 드렸더니 그제 바로 오셔서 이쁘게 미용 시켜 놓고
그 날 밤 요 작고 가녀린 녀석 좋~은 꿈을 꾸었나 봅니다~
적응 시키시고 일주일 후에 정밀검사 하시러 오신다고~^^
슬하에 자녀분들이 전혀 없으시고 반려견을 자식처럼 정말 알뜰살뜰 키우시는 분 들
이신걸 익히 알기에 전혀~염려 안 합니다~
이 공간에서 뚱자애미를 응원 해 주시는 여러분 들의 기원이 들어 진 것이라 생각 합
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미용 해 주신 울 이쁜 딸 같은 자매님들도 베리 쌩스~
이런 상태로 들어온 녀석을 우측의 사진처럼 미용으로 깔끔히 변신 시켜
레오 라는 이름으로 3달째 잘~케어해 주고 계시는 자매분들이~
이번엔 말티즈-마리를 변신 시켜 주는 중 이네요~
깨끗히 미용하고 간식 한바탕 폭풍으로 먹고 노란 조~디로 언니 품에 안겨서 한 컷~
함미완 눈 도 안 마주쳤네요;ㅠㅠ 지 귀 열심히 청소 해서 괴롭혔다고요;ㅠㅠ
나쁜~~~
간식 폭풍 흡입 중인~~마리~
마리야~(레오 임보 중인 자매 분 들이 지으신 이름~)
부디 사랑 듬뿍 받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

뚱자엄마
- ㅋㅋㅋㅋ 어찌 아셨는지~~^^ 13.08.19
뚱자엄마
- 네~귀청소 깨끗이 해 주는데 밖에서 모르시는 분 들 이 들으면 개 잡는 소리로~ㅎㅎㅎ 늘 감사~^^ 13.08.17
뚱자엄마
- 늘~감사 드립니다~^^ 13.08.17
뚱자엄마
- 한 생명의 삶을 바꿔 준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입양을 해 주시고 그 과정을 도와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13.08.17
뚱자엄마
- 행복은 걱정 없답니다~^^ 어떤 분 들 이신지 너무 잘 알기에~ 13.08.17
- 쩜난짱구랑맘
- 어쩜 저렇게 예쁘게 생겼을까요..좋은 아빠,엄마하고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요즘 제 꿈이 마당있는 집에서 오갈 데 없는 아가들 편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고 싶은건데 언제나 꿈이 이루어지려나요;;저희 빌라 주차장에서 아침,저녁으로 저만 기다리는 노랑이,삼순이,패악쟁이 고돌이..사무실 옆에 급식소에 언제부턴가 와서 먹고 가는 삼색이 아가냥이..퇴근 후가 더 바빠서 자주 가서 보지는 못하지만 항상 마음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우리 검순이..요즘은 하늘보다 차밑을 더 많이 보고 다니는 것 같아요ㅎㅎ 1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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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에고 쩜이 어머님 마리는 행복의 문 으로 입성 했는데 그 간 자택 주차장에 모자라 직장에 급식소 까지~~ 큰 일 하시네요~전화 한번 드리겠습니다~^^ 꼬맹이 언제 저 병원 있는 시간에 데려 오시길~ 13.08.17
뚱자엄마
- 온전하고 넘치는 사랑 주실 분 들 이시랍니다~ 행복은 말 할 것 도 없구요~^^ 늘~감사 드립니다~^^ 13.08.17
뚱자엄마
- 속았습니당~ 이 녀석 얌전이도 아니고 완전 애교쟁이에 엄살쟁이 그 눈 빛에 제대로 속았습니다~ 허나 결말이 이리 좋으니~어떤 분 말씀 마따나 에헤라 디야네요~ 1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