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말티즈의입양~많은분들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뚱자엄마 2019. 1. 24. 01:51

이 뚱자애민 정말 주변에 계신 분 들 이 너무도 좋으신 분 들 께서 많으셔서 늘 힘든

일상 이지만 감사 속에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몇 번 말씀 드렸지만 병원 손님들께서 입양 못 된 생명들 임보(쵸코엄마님,아로자매

님들)도 해 주시고 멀~리서 오셔서 산책봉사도 해 주시는 태평양님도 또 병원손님이

신 카르페디엠님커플님들~또 검순이 병원에 만삭으로 들어 왔을때 부터 보셨던 쩜이

어머님의 검순이 출산 후 직장생활 하시면서도 피곤하신 몸 으로도 산바라지에 먹이

라고 계속 공급해 주신 정성의 보양식과 수유 다 끝나고 새끼 4마리 다 입양 된 후

시작된 "심장 사상충 집중 치료"시에도 역시 쵸코엄마님,카르페디엠님과 돌아 가시며

보양식 날르시고~

다행히 요즘 검순이 상태가 식욕도 좋아 졌고 기침은 아예 없어졌고 순~항 중 입니다

 

요크셔 테리어 녀석 임보 하겠다고 미리 이름 부터 "레오"라 지어 놓고 전문가 같

은 솜씨로 미용까지 해서 데려 가셔서 지금껏 잘~케어 하고 계신 젊은 이쁜 자매 아

가씨들께 이 말티즈 미용을 부탁 드렸더니 그제 바로 오셔서 이쁘게 미용 시켜 놓고

그 날 밤 요 작고 가녀린 녀석 좋~은 꿈을 꾸었나 봅니다~

 

 

병원 손님 이신 중년 부부분께서 요 가녀린 녀석을 입양을 해 가셨습니다 우선 집에

적응 시키시고 일주일 후에 정밀검사 하시러 오신다고~^^

 

슬하에 자녀분들이 전혀 없으시고 반려견을 자식처럼 정말 알뜰살뜰 키우시는 분 들

이신걸 익히 알기에 전혀~염려 안 합니다~

 

이 공간에서 뚱자애미를 응원 해 주시는 여러분 들의 기원이 들어 진 것이라 생각 합

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미용 해 주신 울 이쁜 딸 같은 자매님들도 베리 쌩스~

 

이런 상태로 들어온 녀석을 우측의 사진처럼 미용으로 깔끔히 변신 시켜

레오 라는 이름으로 3달째 잘~케어해 주고 계시는 자매분들이~

 

이번엔 말티즈-마리를 변신 시켜 주는 중 이네요~

 

 

 

깨끗히 미용하고 간식 한바탕 폭풍으로 먹고 노란 조~디로 언니 품에 안겨서 한 컷~

함미완 눈 도 안 마주쳤네요;ㅠㅠ 지 귀 열심히 청소 해서 괴롭혔다고요;ㅠㅠ

나쁜~~~

간식 폭풍 흡입 중인~~마리~

 

마리야~(레오 임보 중인 자매 분 들이 지으신 이름~)

부디 사랑 듬뿍 받고 행복하게 잘 살아라~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뚱자엄마 원글보기
메모 :  여름이네
너무 고마우신분들!! 마리야...뚱자어머니눈은 정확하신데...속아주신척하셨다...ㅎㅎㅎ 13.08.19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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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ㅋㅋㅋㅋ 어찌 아셨는지~~^^ 13.08.19
잉그마르베르히만
이쁘기두하네요.이런 소식은 언제나 너무 좋아요.귀청소 ㅎㅎㅎㅎ 13.08.1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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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귀청소 깨끗이 해 주는데 밖에서 모르시는 분 들 이 들으면 개 잡는 소리로~ㅎㅎㅎ 늘 감사~^^ 13.08.17
배현자
흐뭇한 소식이네요! 마리야 이제 사랑 많이 받고 행복하게 살려무나~~ 도움 손길 주신 분들.. 입양하신 분들.. 복 받으세요~~^^ 13.08.16 신고하기
4
댓글 뚱자엄마
늘~감사 드립니다~^^ 13.08.17
미키티
좋은일에 애써주져서 감사할따름입니다 13.08.16 신고하기
4
댓글 뚱자엄마
한 생명의 삶을 바꿔 준다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입양을 해 주시고 그 과정을 도와 주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13.08.17
사막여우
다행이예요.. 좋은 가족 만나 건강만 하고.. 행복하거라~~~ ^^ 13.08.1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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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행복은 걱정 없답니다~^^ 어떤 분 들 이신지 너무 잘 알기에~ 13.08.17
쩜난짱구랑맘
어쩜 저렇게 예쁘게 생겼을까요..좋은 아빠,엄마하고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요즘 제 꿈이 마당있는 집에서 오갈 데 없는 아가들 편하게 지낼 수 있게 해주고 싶은건데 언제나 꿈이 이루어지려나요;;저희 빌라 주차장에서 아침,저녁으로 저만 기다리는 노랑이,삼순이,패악쟁이 고돌이..사무실 옆에 급식소에 언제부턴가 와서 먹고 가는 삼색이 아가냥이..퇴근 후가 더 바빠서 자주 가서 보지는 못하지만 항상 마음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는 우리 검순이..요즘은 하늘보다 차밑을 더 많이 보고 다니는 것 같아요ㅎㅎ 13.08.1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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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에고 쩜이 어머님 마리는 행복의 문 으로 입성 했는데 그 간 자택 주차장에 모자라 직장에 급식소 까지~~ 큰 일 하시네요~전화 한번 드리겠습니다~^^ 꼬맹이 언제 저 병원 있는 시간에 데려 오시길~ 13.08.17
미니언니
ㅎㅎ 온전한 사랑받으며.... 행복하거라 ~~~ 13.08.1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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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온전하고 넘치는 사랑 주실 분 들 이시랍니다~ 행복은 말 할 것 도 없구요~^^ 늘~감사 드립니다~^^ 13.08.17
파랑새
정말 잘됐어요. 그날 병원에서 볼때 눈이 참슬퍼보여 인쓰러웠는데.. 어련히 알아 잘보내셨을까요~~ 이젠 행복할일만 남았네~~^^ 수고하셨어요~~♥ 13.08.1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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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속았습니당~ 이 녀석 얌전이도 아니고 완전 애교쟁이에 엄살쟁이 그 눈 빛에 제대로 속았습니다~ 허나 결말이 이리 좋으니~어떤 분 말씀 마따나 에헤라 디야네요~ 1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