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또한생명품어주셔서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뚱자엄마 2019. 1. 26. 21:46

견종:코카 스파니엘

성별:숫컷

나이:9개월령돼감

특징:보통의 코카 스파니엘과 너무도 다르게 온순하고 3대00견과는 정말 거리가

       아주 먼~애교 스럽고 거의 다 컷는데 5Kg 정도 밖에 안되는 녀석.

       뚱자애미에게 또 사연 많으신 견주분 께서 "헬스수첩"도 맡긴 건강한~

 

조건:반드시 중성화 수술 해 주셔야 함(이 사람에게 맡기신 분의 부탁 입니다)

이 생명 품어 주실 분 계시다면

wy0613@hanmail.net으로 메일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누나 품이 그렇게 편하니~^^

 

 

많으신 분 들께서 이메일로 입양희망 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병원손님들~죄송 하구요~많이들 희망 하셨지만 댁네에 2~3마리의 반려견을 이미 키우시고 계신 분 들이 많으셔서 이 녀석은 반려견이 전혀 없는 댁에 보내고 싶었는데 나이 어린 아가씨지만 전화로 한 30여분 상담과 어제 보러 오셔서 1시간여 넘게 상담으로 이 이쁜 아가씨에게 입양의 결정 내렸습니다.

 

본댁에 부모님께서 말티즈 를 키우고 계시고 반려동물에 대한 마인드가 돼 있는 아가씨라서~

이미 전화 상담시 건강검진과 중성화 필수라 얘기 했고~

오늘 아침 건강검진 결과-매우 양호

중성화 시행~월요일 이 녀석은 이 이쁜 누나 품에 안겨 떠나 행복의 문으로 입성해 거주 하시는 곳 바로 앞 산책로에서 아마 매일 산책 다니며 마음껏 행복을 만끽 할 것 으로~^^

 

감사 드려요~송ㄷㅇ양^^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뚱자엄마 원글보기
메모 :  태평양
기쁜소식 다시한번 늦게나마~ 감사합니다~~ 13.11.0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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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저 도 너무 감사 드린답니다~^^ 13.11.08
hajime
좋은 인연을 만나셨네요..다행이고 아그한테는 축하하고..앞으로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입양하신 천사아가씨~복 마니 받이실껍니다.. 13.10.30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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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어린 아가씨 이지만 반려동물에 대한 마인드가 확실한 아가씨여서 입양희망 하신 여러분들 중 이 아가씨 품에 안겨 보냈답니다~ 토요일에 병원 내원 예정이니 전해 드리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hajime님^^ 13.10.31
은혜엄마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망고와의 인연 소중히 소중히 소중히 기억해 주세요. 망고야, 어쩜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겠지? 어디서든 건강하게 잘 지내야한다 나도 너와의 일주일간의 인연 소중히 생각하며 널 잊지 않을께. 망고, 내~~~사랑 13.10.30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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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ㅎㅎㅎ~이름은 그대로 입니다~ 토요일 실밥 풀러 올 예정이니 병원에 오셔서 보시길~^^ 13.10.30
잉그마르베르히만
코카가 가족을 만났군요^^잘부탁드립니다.행복하세요 13.10.28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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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오늘 6시에 누나 품에 안겨 떠난 답니다~감사 드립니다^^ 13.10.28
사막여우
다행입니다...행복하고 건강하거라 ~~ 13.10.28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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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리구요^^ 13.10.28
파랑새
아..내사랑코카아가로군요. 어쩌다... 그래도 행복하게 해피엔딩이라 정말 좋네요. 고마워요 이쁜 누나~~~~~ 뚱자엄마도 고생하셨어요 ^^ 13.10.2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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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견주분의 너무도 절박한 사연 때문에;;; 이 사람에게 거듭 죄송 하다며 좋은 곳에 입양 보내 달라 통곡으로 부탁 하셨답니다. 이 녀석의 특성을 생각해 반려견이 없는 댁 을 찾고 있었는데 좋은 결과로~^^ 13.10.27
아롱이네
고맙고 감사드려요 13.10.27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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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고맙고 감사 하다는 말 은 이 생명을 입양 하신 아가씨께서 들으셔야 될 말씀~^^이네요~감사 드립니다~ 13.10.27
배현자
코카.. 입양됐군요~~ 잘 됐네요. 이쁨 많이 받고.. 건강하렴~~ 13.10.2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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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건강 아주 좋습니다~ 누나 하고 1시간여 가까이 아주 잘~놀았고 입양 보낼 결정을 했고 어린 아가씨지만 충분히 잘~키울 수 있다는 판단으로~내일 저녁이면 요 잘 생기고 이쁜 녀석은 누나 품에 안겨 떠난 답니다~~ 13.10.27
초롱마루맘
이쁜누나품에 폭~~안겨있는아이의표정이 너무편해보이네요^^ 13.10.2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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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초롱마루맘님도 그렇게 보이시죠~ 늘~감사 드리고 무릎 항상 조심 하시구요^^ 13.10.27
ryanne
잘됐어요 정말 이쁜 언니한테 갔네요 행복해하게 잘 지내길 바랄게용 13.10.2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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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앞으로 간간히 소식 올릴 예정 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ryanne님^^ 13.10.27

쩜난짱구랑맘

코카야..이쁜 누나하고 살게 됐구나..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 13.10.2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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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늘~감사 드리는 쩜이어머님~^^ 1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