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어제 또 들어와 품어 주실 분 을 찾는 생명!

뚱자엄마 2019. 1. 26. 23:11

길생명들을 거둬 주시는 분 께서 1년 정도 거둬 주셨는데 TNR을 해 귀컷팅 해서 방사를 원 하며 병원에 데려다 놓은 생명 인데 원장님께서 보시기에 충분히 입양이 될 듯 하다고 병원 나가자 마자 이 사람에게 내용을 말씀 하시며 보라 해서 보니 너무 온순 해서 만약TNR을 하고 방사 하게 되면 길생활이 불가능 할 정도로 온순한 생명.

 

 

 

종류:고양이

성별:숫컷

나이;1년6개월령추정

중성화:안됐슴

 

 

+02-749-6751,070-8232-6751로 반가운 연락 주시길 이 생명과 기대해 본다.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뚱자엄마 원글보기
메모 :  사막여우
전에 뵈드렸던(코 문의한 흰 고양이..) 울 미호도 요즘 만들어준 박스 집에서 잘 지내요..(오히려 상주 아기냥들이 였던 애들이 길에서 먹는..) 아마도 그런 경우인가봐요.. 저도 미호에게 품어주진 못해도 요기서 안전하게 배곯지 말고 살아라 하는데...;; 착한아이 품어주신 분 나타나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네요... 13.12.28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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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 행운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13.12.28
잉그마르베르히만
순한아이가 길생활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ㅠㅠ정말 어릴때 버려졌나봐요.좋은가족만나 행복하길 ...감사합니다 13.12.2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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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어떻게든 따뜻한 손길 내밀어 주실 분 품에 안겨 줘야 겠죠~ 감사는 늘~제가 드립니다^^ 13.12.26
guesswho
뚱자어머님.. 년말에도 아이들 돌보시고 입양보내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진에 있는 녀석 좀 겁에 질려있는 것 같네요. 그래도 멋진 모습의 아이니 곧 좋은 집사가 나타나겠죠. 건강하세요~~ 13.12.26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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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오랜만이십니다~ 제가 급하게 사진을 찍어;ㅠ 잘못 나왔나 봅니다; 밑에 분은 무섭게 보인다시고; 겁~전혀 없고 너무 넉살 좋고 친화력 넘치는 녀석 입니다~ 자고 일어나 병원 나가 다시 이쁘게 찍어 올려야 겟네요` 주신 말씀 감사 드립니다^^ 13.12.26
햇마당
어렸을때는 동물을 좋아했는데 지금은 징그럽게만 느껴지는 이유가 뭘까요...사진의 고양이가 좀 무섭게 보입니다...내 마음이 삐뚤어진것일까요? 13.12.25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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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이 사람이 사진을 잘못 찍었나 봅니다~ 너무 온순하고 목에 손만 갖다 대면 바로 오토바이 시동을 거는 녀석 입니다~^^ 13.12.26
배현자
길에서 태어난 아이가 아니라 유기된 아이겠군요~ㅠ 좋은 분 만나렴~~~ 13.12.25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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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모르겠습니다; 챙겨 주시던 분이 어릴때 부터 1년 2개월 정도 챙겨 주셨다는거 외엔....사랑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 을 기다리고 있을 뿐 입니다~^^ 13.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