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눈물나도록 감사 드릴 일~~~

뚱자엄마 2019. 1. 27. 16:42

해 가 바뀐 신년벽두 부터 여러분들께 너무도 절박한 상황에 놓인 자식 같은 젊은

청년의 사연에 많은 격려 주신 분 들 진심으로 감사 드리면서~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56463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bbsId=K156&articleId=156770

 

작년 12월 중순쯤?부터 젊은 남자 분 이 전화를 주셔서 아주 예의 바르고 차분히'

고양이의 입양 의사를 밝혀 오셨고 한 생명의 평생을 책임 져야 하는 일 인지라

부인 분과 옷 을 몇번이나 입었다 벗었다 하셨다고(병원에 오셔서 보시려고~)

 

하지만 두 분의 마음의 준비가 덜 된 것 같아 병원엔 못 오시고 일단 전화를 드려

본다는~너무도 차분 하신 양가 본 댁에도 반려동물들을 부모님들 께서 다 키우고 계시다는~

 

신혼 부부 이신데 만약 유기견을 입양 할 경우는-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반드시 하루에 한번 이상 산책을 시켜야 하고 부터 구체적으로 한 생명을 입양

하는데 있어 너무도 신중한 이 젊은 부부분 들께 이 사람은 정말 너무도 기특 하

다는 감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12월25일날 들어온 치즈 아가가 장기간 입양이 안되면 저희가 입양 하는방향으로 상의를 하고 있으니 조만간 부부가 마음의 결정이 되면 연락 드리고 찾아 뵙겠습니다~

지난 12월25일 쩡은이님이 봉사 했던 인천의 사설 보호소 관계자분 께서 이 사람의 연락처를 주시며~이 분 한테 연락 하면 이 병원은 안락사도 절대 안 시키는 병원이고 뚱자엄마란 사람이 입양을 좋은곳으로 보내 줄거라 하셨다는;;휴;

 

그래서 산타라 이름 짓고 아주 어릴때 조그만 사무실 사람들이 이쁘다고 들여

놓고 끼고 안고 하다 5개월령 되니 가차 없이 이 추위에 길거리로 내 쫓았다는

이 생명을 놓고 젊은 부부 분 들 께서 고민과 상의를 하시던 중~이셨는데~

 

하셨고 이 사람은 개인적으로 또 너무도 어이 없는 소리에 기진맥진 해 있던 중

에 어제 너무도 반가운 문자를 받았습니다~

 

안녕 하셨어요~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모처럼 치즈아가 소식이 궁금하여 오랜만에 토리터에 들어가 봤더니 아가 소식을

찾을 수 가 없네요 좋은분 가정으로 입양이 된건지....

 

치즈 아가 대신 굉장히 안타까운 고등어태비 냐옹이의 사연을 올리신 것도

보았는데 그 아이는 좋은 인연을 찾았나 궁금 합니다.

 

 

 

 

저희와 같은 세대 청년의 이야기가 몹시 와 닿네요;

 

주인분이 치료를 마치실 때 까지라도 저희가 맡아 키울 수 있을지 알려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바로 통화 시도를 했으나 연락이 안 돼 문자를 남겼고 이 사연을 올린 아주 좋은

싸이트에 들어가 보니 남겨져 있는 댓글~~

 

 

이렇게 인성 좋으신 젊은 부부분들 덕분에 그 절박했던 청년 울먹이며 감사 합니다를 연발하며 입양을 보내기로 결정 했고 심지어는 젊은 부부분들 하룻동안

고양이용품 전부 준비 해 놓고 모레 데려 올까 싶습니다 하시는데~

 

이 사람이 1개월령때 어린 꼬맹이 데려와 지금껏 정성으로 키웠는데 고양이 용품이야 당연히 있죠~그런 준비 하실건 없습니다~

 

그럼 내일 저녁에 그 청년과 고양이 부부분들 뵙겠습니다~로

 

이제 제 자식 같아서 너무도 안타까웠던 청년은 치료에 전념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여러분 얼마전 이 사람이 개인적인 일 로 정말 온 육신과 정신의 에너지가 다 소모 돼버려 이 사이버 라는 공간 아;정말 오만정 다 떨어진다;;;로 축;;쳐져 있던

터 였는데;

 

그런 쓰레기 보다 못 한 사람들 보단 이렇게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가지신 분 들

때문에 뚱자엄마 라는 이 사람은 육신이 허락 되는 한 한 생명 이라도 더~

하고 멈출 수 가 없습니다~

 

 

아~여름에 잠깐 이 사람이 000 이라는 닉네임 쓰시는 분 꼭 보십시요 라는

 

제목으로 13년7월18일이네요; 그 어이 없던 댓글놀이들에 올린 글에 어떤 분 께서 이렇게 쓰셨던걸로 기억이 납니다-누가 하라고 시켰나?당신 좋아서 하는 일 마치 업 이라도 쌓는것 처럼?이라 하셨고 다음은 기억이 안 나네요;

 

또 호칭은 1년은 365일님 이라 하셨지만 분명 이 사람 보라고 쓰신 분 닉네임이

꽃이름 이셨던걸로 기억 합니다만-님 보다 10년은 더 어린 사람 으로써 충고 하는데 본인의 무식하고(절대 유식하진 못 하지만) 저질 스러운(이사람 저질 스러운 짓 하는거 보셨나?;) 가치관이 세상의 전부인양 떠벌리지(떠벌린적 없고;) 마시고

인생은 자기 그릇대로 살아 가는 것이고(너무 지당하신 말씀;) 이 세상에는 훨씬 더 똑똑한 사람이 많다는 사실을 인지(충분히 인지가 아니고 숙지까지 했습니다;IQ가 다행히 소숫점 없는 세자리는 돼니;) 하시고 님의 가치관을 남에게 주지 시키지 말길 바래요.(주지 시키지 않습니다 그럴 여력이 없어서요;;)

 

정말 추하고 보기 싫거든요.어린애 같으면 두둘겨 패서라도 인생 그렇게 사는것이 아니라고(이리 댓글 쓰시는 그대는 어떤 인생을 가치 있게 사는지;;) 가르치고 싶군요.-이 대목에 또 한참 헛웃음 웃었습니다;

 

찾아 오셔서 두둘겨 패시지 그러셨어요;;만성 질환자에게 폭행을 가 했을시엔

괘씸죄로 가중 처벌 이라는걸 받으시니 법무부에서 드리는 영양식 충분히 드실 수 있으셨을덴데;;으이그 이 분 들아 분별력 좀 가지시고 근거가 확실한걸 갖고

이 사람을 잡았어야죠; 조용히 입양 진행만 하고 있는 이 멍청한 사람은 전혀 모르는 댓글 놀이들 한달여간 하시느라 손가락들 안 아프셨나 싶네요;;

 

알 만 한 사람은 님이 누구란거 다 알고 있으니 그 가증 스러움(근거들을 대시라니까;이 양반들아;)에 치가 떨려요.(전혀 무관한 이 사람 때문에 치;까지 떨리셨다;;;참나;)

 

님 같은 가증 스러운 분 들 땜에 저 도 당분간은 여기 안 올겁니다?-13년7월11일에 하시곤;쩡은이가 중병으로 투병 중 이니 제발 좀 그만 괴롭히라고 짧은 글 을 썼더니;-안 올겁니다 했던 양반이 바로 손가락이 너무 간지러우셨던지;중환자실로 둔갑 시켜 뚱자엄마가 거짓말 했나요?; 참;남는게 시간들 뿐 이신지;;실시간으로 댓글로 몇 분이 뚱자애미를 공격들을 하시는데;;참 감탄 했었습니다 정말 대단한 무차별적인 단결력이다;;이 사람은 이런 댓글놀이 들로 뚱자애미 라는 사람을 왜곡 매도 하는지 내용을 전혀 몰랐던 때 이네요;

 

하도 연락들을 하셔서 뚱자 어머님이 아니시라는걸 밝히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냥 넘어 가시면 그대로 매도 되십니다 라고 문자로,전화로 충고 주셨던 분들

아니었으면 이 사람은 그대로 다중닉에 이중성 쩌는 훈계자에 기타 등등;쓰레기만도 못한 인간이 돼 있겠네요?지금도 코웃음만 나고~내가 왜?

 

위에 그 두 분 육신도 허약한 넘이 정신병자 아닌 다음에야 말씀대로 뭔 업을 쌓겠습니까;;

 

이 공간에 업 쌓으면 누가 포상 이라도 해 주나요?

 

글 쓰신 분이 저와 같이 육신이 열악한 처지라면 누굴 보여 주기 위해서 쓰러져 가면서 이 짓을 하겠습니까;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전 단순 합니다

 

이 세상에 하찮은 생명은 없다

 

라는 마음 하나로 가련한 생명들 새 삶 찾아 주자는데 뭔 이중성이 쩌는 훈계자에 다중닉에 낫살 먹고 미친할매 완전 싸이코패스 모노드라마 찍네 뒤에서 배후조정이 어떻고;;봉사자가 아니고 병원 야간 근무자다에;;이어 월급쟁이다?;;으이그;;이 분 들아;;

 

지금은 웃습니다;;

그리고 고소장 3부중 2부는 파쇄 하고 1부는 보관 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일어난 악플,근거없는 명예훼손,기타등등의 사건은 시효기간이

6개월이나;

 

BUT!!!

같은 일이 다시 재 유발 될 시는 괘씸죄의 가중처벌이 있으므로 언제 또 가만 있는 이 사람을 이중성쩌는 훈계자;낫살먹고 뒤에서 배후조정;미친할매;

완전싸이코패스;모노드라마찍네;나이값도못하는게시끄럽다?;그져웃어야죠;;

이젠봉사자가 아닌;월급쟁이로까지만들어주시니;

 

이건 분명한 경고 입니다;

 

제발들 고만들 좀 하시고;가슴 속에 이 사람에게 근거도 없는 말 같지 않은 소리들을 하신게 진심으로 미안 하시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차라리 공개적으로 게시글

을 쓰시는게 오히려 이 공간에 이 사람을 직접 보시고,작던 크던 도움 이라면 도움 이랄까? 많은 분 들 께서 그래 나도 실수 하고 사는데~ 하고 독려 해 주시리라는 생각 인데~그건 전적으로 님들께서 알아서 하실 일이고~

 

그져 한 생명 이라도 가련한 녀석들 새 삶 을 찾아 주는 일에 매진 하시는데다

에너지 쏟으시길 진심으로 부탁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이 공간에서 너무도 부족한 이 사람을

격려 해 주신 많은 분 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린 다는 말씀 드립니다~^^

 

올 해 는 제발 이 사람을 늘 응원,격려 해 주시는 님 들 께 밝은 소식만 전해 올릴 수 있길 소망하며~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뚱자엄마 원글보기
메모 :  사막여우
역으로 보는중이라..ㅠㅠ 정말 잘 됐어요.. 제가 전에 말씀드린 일은 그 사람을 아직 못봐서요.. 그 동안 저도 감기 땜 좀 고생좀 했구요...정말 이번 감기 독하네요 ... 그리고 이젠 저 일에 신경 소모 하지 마세요..... 14.01.10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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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지금 인플렌자 마;이 돌고 있어 사람이나,동물들이나 심각 하네요;; 신경 소모는 안 하지만 지난 여름 같은 이 사람 태어나 처음 으로 들었던 그런 전혀 근거도 없는 증거가 있는데 딱 잡아 뗀다면서 시작됐던 시궁창 보다 더 더러운 말 을 다시 한번 또 듣는다면 그 땐 정말 못 참습니다;; 어떻게든 형사처벌 받게끔 댓가를 지난 여름꺼 까지 더 해서 치루게 해 줄거라구요;; 14.01.10
초롱마루맘
정말 잘됐네요 아이입양해주신분들 정말감사하구요 청년분은 치료잘받으셔서 빠른쾌유되시길바래요 뚱자어머니 나이매우차가워졌어요 건강조심하시길 14.01.09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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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ㅎ~~초롱마루맘님 제 걱정 하시는것 보다 날이 추워지면 수술 하신 무릎이;많이 힘들실것 같아 오히려 제가 염려 스럽습니다~ 조심 하시구요~이젠 저도 그렇고 여기 저기 하나씩 고장날 나이는 됐지요 거기에 조건 자체가 열악한 육신이니; 네 감기 걸리지 않도록 정말 조심 또 조심 하고 있습니다; 감기 걸리면 큰 일 나는 사람 이라서요~ 어머님께서도 조심 하시구요 늘 ~감사 드립니다^^ 14.01.10
배현자
진짜 다행이에요~ 이렇게 보람된 일들만 마음에 담으시고.. 뚱자엄마께서도 힘내시길... 14.01.09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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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그러렵니다~늘 감사 드리며~^^ 14.01.09
노은희
뚱자엄마님... 늘 존경하고,, 응원합니다!!! 뭔 내용인지 잘은 모르겠는데... 고까이거 신경 쓰지 마세요~~~ 지풀에 나가 떨어질거예요^^* 힘내세요^^* 14.01.09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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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14.01.09
댓글 뚱자엄마
[삭제된 댓글의 답글] 1년은 님~ 제 게시글 댓글에 이리 쓰여 있으니 오해가 아니라 당연히 제게 말씀 하실걸로 생각 할 수 밖에요... 저도 그때 당시에 별말 한건 없어요 10년을 봉사한 사람에게 그래도 너무 말들이 심한것 아닌가(꼴통, 정신병자란 댓글을 보고) 연예인 팬클럽이냐 그런 식으로 편 몇마디 들다가 일이 커져버렸네요;;; 전 이 사람이 6월 한 달 여동안 못 들어 올 동안의 시점을 말씀 드린거고 님께서 쓰신 욕글 쓰지 말아라 한 내용을 본적도 들은 적도 없으니 태클이라는 제 말의 뜻은 게시글 쓴 이의 반대 되는 좋은 뜻이셨던 나쁜 뜻 이셨던 글 쓴 이에게 왜 그러냐?를 단순히 표기 한 겁니다 14.01.09
댓글 뚱자엄마
[삭제된 댓글의 답글] 제가 뭔가를 잘못해서-전혀 그런 생각 없습니다~ 님께서야 말로 오해 마시길 바랍니다~^^ 14.01.09
댓글 뚱자엄마
[삭제된 댓글의 답글] 1년은님~ 무슨 말씀 이신지 충~분히 알았~이 사람에 대해 책임의식 이라니요 전혀 그런거 느끼실 필요도 이유도 없으시구요~ 불미 스러웠던 일 들에 대한 이 사람의 생각을 정리 해 올리는건 오늘이 마지막 입니다 끝 입니다~ 1년은 365일님~께서 뭣 때문에 =뚱자엄마가 됐는지도 님 도 저 도 모르는 일 이고;; 그냥 놔 두시고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선만~~~다 하시자구요 이 사람의 덧글이 서운 하셨나 본데~푸시고~ 2013년의 지독 스러웠던 징글 징글 한것들 같이 떨어 내시죠~^^ 14.01.09
여름이와 홍이네
새해부터 훈훈한 소식과 ..명암이 엇갈리는 소식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낮은 자세로 봉사하시는 뚱자어머님..늘 고맙고 감사한맘으로 응원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옷 단디 입고 외출하셔요. 14.01.09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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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예~여름이&홍이 어머님께서도 여름이 언니도 밤에 정말 옷 단디~~ 입으시구요~^^ 14.01.09
하니맘
여러모로~~참으로 애마니쓰십니다 대가없는 이런일에 나서니 그사람들로선 이해가되기힘들듯!~^^ 분명??뭔가가~~있을거야 그렇지않쿠선 저리열렬히??그런맘이겠죠^^ 그런데 그런일에나서서해결사노릇한단게 쉬운게 결코아닌데 하고나면왠지모를뿌듯함이~ 뚱자엄마처럼~~이렇듯적극적으로나서주는사람이 과연몇이나될런지... 그나마따뜻한 반동방에 훈기를불어넣어주시니~^^ 14.01.08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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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래서 병원에 직접 전화로 물어 보시라 했습니다; 뭔가가?그건 봉사가 아니죠~ 댓가가 있다면 제가 범법 행위를 하는것도 아니고 나 이병원에서 파트타임직원으로 시급얼마 받고 일한다고 왜 못 밝히겠습니까; 뭔 죄진 일 이라구요;; 해결사는 아니구요 하니맘님~ 어감이 쫌~거시기 합니다~^^농~입니다~ 학대받고 버려지고 혹 은 절박하고 기구한 사연으로 이 사람에게 도움 청해 들어온 생명들 새 삶 찾아 주자 오직 이 한 생각인 사람 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14.01.09
댓글 뚱자엄마
[삭제된 댓글의 답글] 1년은365일님! 주지 시켜 주시지 않아도 그 분 댓글에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pc라는 물건을 만지며 오만군데 아이디,닉네임 단 하나라고... 이 사람 때문에 대신 욕 을 드신게 아니고 이 사람은 님의 댓글이 어떤건지 거의 삭제 됐다 하니 한 두개 정도 본게 다;;구요; 한두개 정도 본 댓글에 님께서도 고소 한다고 하신걸로 기억 합니다; 그냥 님은 님 대로 님의 생각을 피력 하셨겠지만 왜 이 사람이라고 의구심을 넘어 확신으로 까지 됐는지는 당연히 이 사람은 모르지만 이중닉이라 믿던 안 믿던 상관 안 합니다. 불미 스러웠던 일 들에 대한 이 사람의 생각을 정리 해 올리는건 오늘이 마지막 입니다! 14.01.09
댓글 뚱자엄마
[삭제된 댓글의 답글] 1년 365일 병원을 변함없이 오가며?를 말씀 하시는것 같은데;; 그게 아니고 이 사람이 6월쯤 한달여간 육신이 너무 힘들어 오프라인 에서만 입양 진행 하며 이 공간에 안 들어온 사이 님 께서 다른 게시글에 태클을 거는 듯한 댓글을 계속 쓰셔서;그 게시글을 쓴 주인공이 요즘 뚱자엄마란 닉네임이 안 보이는데 혹시 닉네임을 바꿔 태클을 거는거 아니냐?라는 추측이 시발점이란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시달릴지 아닐지는 님 도 어처구니 없이 가만 있다 당한 당사자인 이 사람도 모르는 일 이지만 앞서 가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이제 이 땅 에서의 남은 삶 이 얼마나 될 거라고 물고 뜯고;;정말 진저리 납니다; 14.01.09
댓글 뚱자엄마
그져 가련한 생명들 새 삶 찾아 주자 하나 입니다!! 타고난 악인이 아니라면 군중심리에 순간 갈긴 글 이라면, 조용히 생각 해 보면 분별력이 생기리라 생각 하고 싶습니다. 14.01.09
이담
오늘부터 강추위가 온다하네요~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악플이나 시비거는 모자란 사람들보다 마음으로 존경하고 응원하시는 분들이 만배는 더~많으니 으쌰으쌰 힘내시길요^^ 14.01.08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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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냥 감사 드린다는 말씀 밖에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네요~ 감사 드립니다 이담님~^^ 14.01.09

여인

고생하셨습니다 악플에 상처 받지마시고 힘내세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하세요~~~ 14.01.08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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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고생은요~제 자식 같아서;제 아들애 보다 더 어린 청년이 위중한 투병을 계속 해야 하는데 자식 둔 부모 입장으로 자식 같아서 제 마음이 더 절박 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한 젊은 부부분들께서 결국 부인 되시는 분 펑펑 우시고 마셨네요~그 청년이 이 녀석을 한시간 이상을 놓지 못하는 바람에요~또 야단 쳐 보내야 했고;;감사 드립니다~^^ 14.01.09


꽁이
가족을 찾았네요. 냥이 떠나 보내야할 청년에게는 안타깝고 슬픈일이지만 마음편히 건강에만 신경쓸수있게 되니 정말 다행이네요.꼭 쾌유해서 냥이 만났으면해요.새로운 집사부부와 행복하게 살겠지만 나중에라도 내가 이렇게 건강되찾았으니 너도 더욱 행복해라 하는 정말 아름다운 인사 나눠야 짠한 마음이 풀릴것같아요. 뚱자엄마님도 고생많으시구요 추운데 건강조심하세요. 14.01.08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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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제가 기억 하고 있는게 맞다면 작년 직장에서 퇴근?하실때 꼬맹이가 따라와 구조 하셨던 댁에 이미 고양이를 키우시던? 그 꼬맹이 모험 한번 해 볼랍니다 하셨던?~지금 잘 크고 있겠죠?~ 네 말씀 하신데로 그 청년 이제사 치료에 전념 할 수 있게 됐습니다~이렇게 댓글로 나마 생면부지의 청년의 절박한 사연에 격려와 위로를 주시는 아름다운 가슴을 가지신 분 들도 이리 많으셔서 정말 감사 드립니다~ 14.01.09


트랄라
정말 항상 감사하게도 뚱자엄마님을 만나게된 가여운아이들은 좋은 가족을 찾아가게 되네요^^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한 소식이 매일 매일 들려왔으면 좋겠어요~ 건강 항상 잘 챙기시고요~ 마음으로나마 열심히 응원하고 있읍니다 14.01.08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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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저 도 그게 늘 감사할 따름 이고 다른 생각 할 여유도 없고 그져 감사 한가지 인데 한번씩 여러분들 보시기에 불미 스러운 일 들이;그것도 이 사람과 전혀 무관한 근거 역시 전혀 없는; 응원 늘~감사 드립니다~트랄라님^^ 14.01.09


미니언니
날씨도 추운데... 너무 기쁜 소식에 눈물이 찔끔... ㅎㅎ 어머니.... 해도 바뀌었는데요... 그렇게 사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라.... 하시고 그저 건강하시길 소원해요.... 알아요.... 도가 넘어 감당하시기 어려우시니 그런글 남기셨다는것을요... 하지만 그저 용기없이 손가락만 까닥 거리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늘 계시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버팀목 같은 존재세요.... 아시죠??? ㅎㅎ 그저 눈팅만 할때는 몰랐는데 구조해보니 알겠더라구요...... 이젠 책임지지 못할것 같아서 외면하지 않을 용기를 배웠답니다.....많이 힘드시겠지만 늘 건강하시구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망손도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ㅎㅎ 14.01.08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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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미니언니님~장족의 발전을 하셨네요~ 책임지지 못 할 것 같아 외면 하지 않을 용기를 내시면 가련한 한 생명이 새 삶을 또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거죠~ 연락 드릴 일 은 없어야 좋은 일 일거라 생각 합니다~ 14.01.09


우주정복
세상에 아무리 못나도ㅠ쓰레기보다 못한사람은 없습니다 나이를 그정도 자시고 여유좀 찾으시길... 14.01.08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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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담
나이 드신분은 상처받은 맘에 몇마디 하시지도 말라는건지..요? 14.01.08 신고하기


댓글 트랄라
살다 보니 쓰레기만도 못한사람도 가끔은 있더이다.... 지자식 죽인부모,지부모 버린자식등등...나열하는것만으로도 화가날만큼 한심한 인간들 많습니다.... 14.01.08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예 충고 감사 드립니다~진심으로요^^ 그런데 이 사람이 쓰레기만도 못 한 취급을 받은건;그것도 아무런 근거도 없이;이유는 모르겠고;알 필요도 없고; 하지만 접었습니다.다시 한번 충고 진심으로 겸허히 감사 드립니다~ 14.01.08


우주정복
나이를 그정도 자신거면 웃고 넘어갈줄도 아셔야지요 젊은사람들 상대해서 뭐하시게료 허허 14.01.08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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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우주정복님~ 웃고 넘어갈 수위는 절대 아니라는 생각 이고 젊은 사람도 아니었다는;; 14.01.08


단비
늘 감사하며 글을 읽습니다 쉽지 않은 일을 하고 계시는데 뭐라고 하는 사람이 나쁘죠~ 응원합니다 14.01.08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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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지금 입양자 분께서 병원으로 오시려 출발 하셨다는 전화 받았으니 전 이만~^^ 14.01.08


그린라임
정말 가슴 뭉클한 소식입니다. 그 동안 맘 고생도 많으셨죠. 그래도 늘 응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힘내세요. 화이팅~!!! 14.01.08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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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라임님 이 기특한 젊음 부부분들 출발 하셨다고~^^ 14.01.08


우주정복
기특하다 허허허 좀... 春秋 가 어찌 되시길래? 14.01.08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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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기특할 밖에요~제 아들애와 동년배이신 젊은 부부분들이시니 자식 같아서 인성이 너무 고우셔서 이뻐서 쓴 기특하다가 눈에 마이 거슬리시나 봅니다. 춘추는 좀 있으면 60고개 입니다; 14.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