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서울시용산구)그 간 정말 감사 했습니다.
뚱자엄마
2019. 1. 27. 17:40
갑자기 급 강하된 기온과 지금 돌고 있는 장염과 독감들 걸리시지 않으시게
각별히들 조심 하시구요~
그 간 짧지 않은 기간 이 공간을 통해 부족하고 미약한 뚱자엄마라는 사람의 글 을 보시고 학대나 질병 등으로 버려지고 길에서 태어났던 수 많은 생명들 따뜻한 가슴으로 품어 주시고 지금도 잘 키워 주시고 계시고 또 응원과 격려 해 주셨던 많은 분 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다급하고 가련한 생명들이 이 공간에서 가슴 따뜻하신 많은 분 들의
품에 안겨 새로운 삶을 살 수 있길 소망하며 늘 건강들 하시고 예전처럼 이 공간이 말 못하는 생명들에게 따뜻함과 사랑으로 입양,격려,응원이 넘치는 공간이 되기 역시 기원 드리며 그 동안 정말 감사 했습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길----------
출처 : 반려동물
글쓴이 : 뚱자엄마 원글보기
메모 : 배현자 건강은 어떠신지요... 17.12.02
2

- 유아방
- 뚱자엄마님 존경 합니다ㅠ. 부디 건강 쾌차 하시길 소망 하며 보여 주시려고도 아니고 금전적인걸 도와 달라는것도 전혀 안 하시며 그런 중한 투병 중에도 단 한 생명 이라도 살려 주시려 도움 청 하시는 얼굴도 모르시는 분 들 께 도움 주시며 조용히 소생 시켜 주신 생명들은 앞으로 어떤 분 들이 하실 수 있을실지 모르겠지만 뚱자엄마님처럼 그토록 중병으로 투병 하시면서도 하실 분 이 과연 있으실까 싶습니다 그 간 뚱자엄마님의 구조와 님의 품에 짧게는 한달 심지어 1,2년을 케어 하시면서도 어떻게든 평생 입양처를 찾아 주셨던 유기동물들 지금은 너무도들 사랑속에 잘 살고 있을텐데..님의 헌신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감사 합니다 16.01.31
- 4
- Face off
- 말 도 안되는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하는 공간 이 곳 위 아래턱도 없는 무서운 이 곳 몸과 마음을 지쳐 쓰러지실 정도로 바치신 님 께 살려 주셔서 감사 드리고 따뜻한 품에 안기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는건 사람보단 쓰신데로 버려지고 길에서 태어났던 생명들이겠습니다. 마치 죽을 죄를 지신듯한 먼저 올리신 글의 댓글들을 보며 정말 지치시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은 떠나시는군요.네 자녀분들도 생각 하시고 무엇보다 몸과 마음을 위해 쉬시면서 완쾌 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16.01.13
- 5
Face off
- 사주받고 쓰는글 이란 생각도 드는구만 사진들 보아하니 나이좀 있는거 같은데 반말은 삼가시게 자고로 나이란 조선시대 쌍것들 계급였다지... 나도 반말한거 사과 하오도 모자라 4년전 글 부터 봤는데 항상 반말,독백조가 거슬렸다 혼잣말은 일기장에 써라 저 도 일부러 눈 빠지게 이 분의 글을 처음 글 부터 거꾸로 봤습니다 너무 많아 3분의1도 못 읽었겠지만 오늘 보니 예전글부터 많이 지우셨네요.어디가 항상 반말이고 독백조인지 사이버공간이란 곳이 손가락으로 사람 하나 죽이고 살리는거 너무 쉬운 곳 이란거 잘 압니다만 육두문자에 모자라 별게 다 이유가 되는 이 곳 뚱자엄마님 두번 다시 돌아보지 마시고 건강 쾌차 되시기만을.. 16.01.13
- 지피지기
- 강아지 별로 떠나는 뚱자를 품에 안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신 뚱자맘님의 모습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건강하시구요...늘 그랬던 것처럼 상처받은 아이들..가여운 아이들의 행복을 찾아주는 엄마가 되어 주시길 바래봅니다. 16.01.12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