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TNR 왜 중요한지.............
뚱자엄마
2015. 12. 24. 22:58
조회 695 12.06.09 05:13
6일날 관내 새깨냥이 6마리가 구조돼 들어왔다;;;;
네 녀석은 삼색이 암컷,턱시도,젖소 두녀석 수컷;
그냥 간단히 어릴적 산수 라는걸 해 보자 지금 이 6녀석들 한 배 남매들이다.그럼 지금 삼색이가 3개월령정도이니 2개월후 교배 2달 수태후 낳는 새끼가 평균 5마리라고 가정하자.그럼 20마리 그 중 반의 숫자인 10마리가 또 암컷 이라 가정 하면 거기서 또 50마리 출산 향후 1년 후는 100여 마리가 넘는 기하급수 적인 숫자로 늘어난다.
그래서 태어나자마자 길냥이란 이름으로 사람들에게 돌팔매질과 당연히 면역력이 약하니 전염병과 질병등으로 고생하다 이 땅 들 등지는 녀석들;;;
여러분 부탁 드립니다.
귀찮게 생각 마시고 길천사들 생명이라 소중히 여겨 밥 주시는 캣맘님분들!!!!!
생명 소중히 여기시는 것 당연히 감사 드리는 일이고,기하 급수적으로 이렇게 늘어나 전염병이나 질병으로 폐사 되는 가엾은 생명들이 더 이상 확산 되지 많도록 동참 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밥 주시는 관할구청-지역경제과 전화 한통 이면 됩니다.
늦장 부리는 구 도 있습니다.
하루에 한번 일주일만 하면 포획 업자분 나오십니다.
축복 받기는 커녕 태어나 고통 속에 죽어 가는 이 생명들의 개체수 줄여야 합니다.
관할구청-지역경제과로 전화 한통 꼭 들 해 주세요!!!!!!!!!
- 왜그래
- 사람들은 감히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는 것을 상상도 못 하는 것 같아요. 수술에 대한 인식도 그냥 그렇게 살다 죽겠지... 하는 생각들이고. 이젠 신고접수가 되면 가능하게 된 일이니 의식도 바뀌어가길 바랍니다. 뚱자엄마님 늘 응원하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12.06.09
- 6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12.06.09
뚱자엄마
- 잠.......이야 나중에 영원히 잘 수 있겠죠. 요즘 저희집 남매가 난리 입니다~ 어제도 한 11시쯤 화장실 가려는데 딸년이 병원 바깥벽에 바짝 붙어서(아마도 제가 녀석들 카운터에 올려놓고 처치 하는걸 다 봤겠지만)일부러 큰소리로 왜 왔어?하니 그냥..일찍 끝나서 왔지..퇴근했으면 집으로 바로 가지 뭐하러 와?언제 끝나?단호히 멀었어 먼저가!!!너희들이 아무리 그래도 애민 할 일 해야겠다라는거 말 이 필요 없고 행동으로 보여 주는;; 흐미;;오늘 제 저승사자 아들녀석이 낼 친구 결혼이라 잠깐 오는디;클났네여;;;; 12.06.09
뚱자엄마
- 아들녀석과 원채 쏠메이트지만,저번 나왔을때 밥한끼도 못 해줬고,정말 미안타 하고 바로 부대 복귀 했는데;그젠가도 통화로 바로 벌써 병원이셔?좀 몸 좀 살펴 가며 하셔;;응 알았어 했는데; 오늘 저녁에 올텐데;;;ㅎ!저희 아들넘 아킬레스건,지가 먼저 입원실 열어 보니 이쁜 어린녀석들 보여 주면 금방 입 다무니,태비 보여 줘야죠~~~~~ 12.06.09
- 팅커벨
- TRN수술 후 살던 곳에 풀어줘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아픈 몸으로 낯선 곳에서 다시 적응해야 하는 아이들에 고통을 생각해서 일이 좀 많아 지더라도 아이들이 살던 곳에 풀어주었음 좋겠습니다ᆞ 12.06.09
- 4
-
뚱자엄마
- 구조 TNR 요청 하시는 분 께서 반드시 포획 자리로 방사 요구 하시면 TNR후 포획하시는 분이 연락와 방사 자체를 참관 하실 수 있습니다.그걸 어기면 구청-지역경제과로 민원이 들어가는지라 그 분 들도 몸 사릴 수 밖에 없습니다(아무리 귀찮아도..) 그리고 TNR을 하게 되면 말 그대로 중성이라 고양이들 습성이 원래 군집생활인데 거기서 벗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타 지역에 방사하면 그 쪽 녀석들한테 치여 먹지도 못 하고 폐사 되는 예가 허다해서 그렇게 요청 하시면 간단 합니다.꼭 실천 해 주실길!!!!! 12.06.09
찍깜이
- TRN신청해놓았는데~너무감사하긴한데...자기자리에 놓아주신다고 하시던데요?아닌가요?어떻게하지... 12.06.09
뚱자엄마
- 위 댓글 참고 하시길..... 12.06.09
이쁜 앵무
- 요새는 어지간하면 잡힌자리에 다시 풀어준데요.^^..글고 왠마ㄴ하면 잡혔던 시간에 풀어주는 것도 수술하고 나면 아무래도 제정신 아니니까요..저번에 비단님글이었나 뚱자엄마님글이었나(머리가 나빠서 기억이..ㅡㅡ) 참고하시면 쉬울거 같아요. 12.06.09
뚱자엄마
- TNR 당일날 방사 하지는 않습니다(용산구는..그리고 의료적으로도 당일날 방사는 냥이 죽으라는거나 마찬가지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보통 오전에 TNR 하고 이틀후 방사 합니다(저희 병원 기준 입니다) 1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