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지난5/24일 삼성동에서와3일만에입양된새색시냥이
뚱자엄마
2015. 12. 24. 23:36
조회 948 12.06.15 18:54
지난 5월 24일 근무 하는 직장에서 밥 을 주던 냥이를 관리인이 갑자기 당장 치우라는 말 에 케이지가 없다고 분명 말씀 드렸건만,염치고 뭐고 생명 살리자고 부랴 부랴 병원으로 처 들어 오셨던~~~~
너무 새색시 같이 얌전해서 새색시 라고 했고,구조 해 오신 권혜령님께 좋은 곳 으로 입양 보낼테니 걱정 마시라 약속 드렸고 예상외로 너무 빨리 3일만에 아들 같이 생각 하는 좋은 동네 청년에게 입양!!!!!!!!!!
입양 돼고 나더니 왠 새색시? 입양한 청년이 보내온 사진은 도도냥이의 본색이 그대로 드러난~~~~~~
어제 새로 보내 온 사진 속 의 이 새색시,아니 이 도도냥이 ㅎㅎ!완전 오빠랑 한 10년은 같이 산 듯 한 평안한 모습!!!!!! 좋다~~~~너무 좋단다 네 모습~~~ 그리고 아들 같은 울 조점장 Thank You^^
- 곰순이엄마
- 누가이아일 길냥이로 볼까요? ㅎ ㅎ 사진속도도한냥이 ㅎ ㅎ 마치 한가족처럼 살던 냥이 마냥 당당해보여 흐믓합니다^^ 좋은오빠만나 호강하면서 지내고 있네요~~^^ 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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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ㅎㅎ!네~~구조돼 병원에 들어온 다음날 병원 앞 횡단보도 에서 이 청년을 우연히 만나 고양이 키워 볼 생각 없니?당연히 있죠^^가 불과 사흘만에 이 도도냥이의 묘생을 완전히 바꿔 버렸습니다~~~ 12.06.16
뚱자엄마
- ㅎㅎ!나다나님 새색시-도도냥이로 급변신 모드로 본색 들어난게 웃음이 자꾸 나시는갑네요^^ 12.06.16
뚱자엄마
- ㅎㅎㅎ!지금 물밑 작업중~~다음 주 기대 하시고^^^^^^^^ 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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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왕 설레네요,담주 기대하겠습니다 1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