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 "빈"이의 싸이즈!!!!!!!!!!!

뚱자엄마 2015. 12. 26. 01:44

조회 1303     12.08.02 00:44

 

이 함미를 보자마자 매우 원망 스러운 눈 빛 으로 넥 카라 풀어 달라고 몸 부림 치는 "빈'이를 달래 주며 얘기를 했습니다.

 

"빈"이야 너 아주 잘 지내라고 전 해 달라는 천사 분 이 계서, 이 녀석아,너 하고 전화 통화 라도 하고 싶으시단다~~~~

 

그리고 "빈"이의 싸이즈를 재 봤습니다~~ㅎㅎㅎㅎ!

 

왜 쟀는지는 11일 이후에~~~~~~~~~

 

목둘레:24cm    가슴둘레:43cm     목뒤부터 꼬리전까지 몸길이:42cm (3번을 재 봤으니 정확 하리라)

 

 

입 째지도록 하품 하는 빈이~~~~~

 

 

이건 건강검진 결과 약간 높게 나온 "인수치"때문에 먹어줘야 하는 약

이 약 한통 정도 먹으면 정상으로 돌아올 예상으로~~

 

반려동물방 여러분 계속 되는 폭염에 서울이 35도; 합천, 밀양은 40도를 넘었답니다.

일주일 후 말복날이 입추던데 지구 온난화로 이상 기온이 계속 되긴 하지만 24절기는 맞아 주길 바라며

모든 분 들 건강 유의 하시고 조심 또 조심,함께 하시는 반려동물들도 더위 먹지 않도록 조심 하시구요~~

열대야에 잠 못 이루시더라도 과로 하시지 마시구 쪼가리 휴식 이라도 취 하시시길~~~

 

오늘도 변함 없이 이 폭염속에서도 끝까지 모뎀을 사수 하는 저희집 막둥이 꼴통 일순이 사진 올리며~~

부디 평안 하신 밤 되시길^^

 

 

초롱이
뚱자어머니 더운데 고생이 많으세요 그런데 그약 신장에 좋은 약인가 봐요? 12.08.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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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관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12.08.02 삭제 리플달기
angel
아 이제 11일 남았네요...ㅎㅎㅎ 빈이 너도 기대되지? 12.08.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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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ㅎㅎㅎㅎ 이제 열흘 남았습니다^^ 12.08.02 삭제 리플달기
또띠맘
혹시 빈이가 비행기타게 되는건 아닌지 궁금하네요 사이즈 재시는거 보니...^^;;며칠전에 뚱자엄마님 글을 첫글부터 완주마치고 이젠 뚱자엄마님 팬이 되었습니다. 좋은일하시는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정말 존경합니다. 외국에 있어서 도와드리지 못하는 점 넘 안타깝게 생각해요...멀리서라도 화이팅 외칩니다.^^!! 12.08.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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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아 외국에 계시군요 도와주시고 계시잖아요 지금~~홧팅 하라고 격려 해 주시는 한 말씀에 항상 기운 낸답니다 감사 드립니다. 12.08.02 삭제 리플달기
SOO
눈빛이 똘망똘망해진 빈이!!정말 이쁘네요 ㅎ 저만의 생각인가요?? 뚱자엄마님 이 무덥고 무더운 날씨에 정말 건강 잘챙기시고... 모뎀사수하는 일순이!! 즈이집에도 꼭 거기 올라가 자는넘 한넘 있슴다!!ㅋㅋ 12.08.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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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아;이 폭염에 이러고 싶을까 싶습니다; 다른 녀석들은 축 쳐져 타일 바닥만 찾아 다니며 배 붙이고 있는데 말이죠;; 빈이 눈빛이 똘망똘망 해 진 것 같이 보이세요? 어제 제 가 한 말 에 한 탄력 받은듯~~~~~~~ 12.08.02 삭제 리플달기
곰순이엄마
은근히 그날이 빨리 오길 기다려지네요~~~^^ 얼마나 좋은분이시길래 뚱자엄마님이 이리 뜸을들이시나하면서 ㅋㅋㅋ 진짜 나다나님 말씀처럼 스무고개하는것 같아요^^ 12.08.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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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예^^맞습니다 스무고개~~~이제 열흘 남았습니다^^ 12.08.02 삭제 리플달기
haesonga
뚱자 어머님도 좀 쉬셔요!! 12.08.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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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haesonga님 병원 케이지가 하나라도 비워 지는날이 집에 쪼~금 이라도 일찍(그래봐야 거의 자정 이지만)들어오게 되는 날 이고,이 공간에서 제게 너무 절박한 상황에 도움 청 하시는 분 들 외면 할 수 없는 지라 이리 됩니다.예!쉬진 못 하지만 어떻게든 건강 유의 하면서 가겠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12.08.02 삭제 리플달기
Bonnie
뚱자 어머님도 무더위에 건강챙기시면서 맛난 과일많이 드세요^^* 비타민이나 종합영양제도 챙겨드시구요^^눈팅족이지만...볼때마다 건강챙기시면서 하셨음 좋겠단 생각이 들어요^^* 아가들 챙겨주시는거 딱 반만^^*하셔도 펄펄 날아다니실찌 몰라요^^* ㅎㅎㅎ 12.08.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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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Bonnie님 감사 드립니다.종합영양제 있는데도(아들녀석이사준거)안먹게 되는데 챙겨 먹고, 과일(딸내미가 항상 사와도 난 안 먹게 돼고;)앞으로 마~이 먹고~~녀석들 반만 챙기면 나머지 반 은 누가? 이 공간에 제 건강 염려 해 주시는 분 들 께 정말 감사 드리면서 동시에 죄송 하단 생각이 진심으로 듭니다. 어떻게든 챙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12.08.02 삭제 리플달기
나다나
스무고개 ㅎㅎ 오늘은 바람이라도 슝슝불어 그나마 한숨돌렸네요.. 열흘만에 밤마실을 나갔다왔어요^^ 화장지랑신문지 까만봉다리 챙기고있었더니 눈치빠른 녀석들 난리난리 ㅎ 하네스채우느라 진땀삐찔;;; 녀석들 신나서 전봇대마다 코맞추고 남의집 대문에 코박고 ㅋ 어여 더위가 가셔얄낀데.. 12.08.02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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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ㅎㅎㅎ 스무고개 맞심데이~~~ 부산은 바람 이라도 불었나 보네여 아 부러버라~~ 내일 제주도 태풍이 어쩌고 기상 예보 마지막에 서울을 비롯한 내륙은 계속 폭염;;;가겠죠;그 동안 관리 조심 해야겠죠;;; 12.08.02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