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간절기 경계경보!!!!!!!!!!!!!!!!!!!!

뚱자엄마 2015. 12. 28. 01:51

조회 803     12.09.07 21:03

 

반려인 여러분들!!!!!!!!!

 

일교차가 매우 커 져 가고 있는 요즘 슬 슬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들이 고개를 쳐 들고 일어나기 시작해  가벼운 감기 증상 부터 호흡기 관련 질환으로 병원 내원 하는 반려동물 들이 늘어 나고 있습니다.

 

다 들 잘 아시겠지만 이상 기온 으로 인 해 바이러스 들도 변종들이 생겨 예년에 비해 더욱 지독 스러워졌고 그 만 큼 예방이 중요 합니다.

 

반려동물들 인플렌자 예방 백신 접종들 해 주시길 바라면서.........

 

단 반드시 주의 하셔야 할 점 은 사람도 백신 맞기전 기본 체킹 하듯이 미열이라도 있으면 절대 맞춰선안됩니다.

 

미열 이라도 있다는건 몸 안에 어딘가에 염증이 진행 돼고 있다는 증거이니 기본 체킹 반드시 하시고

컨디션 최상 일 때 서둘러 "인플렌자 예방 백신"들 접종 해 주시길!!!!!!!!!

 

또 고양이들 "범백혈구감소증"도 요즘 슬슬 다시 고개를 쳐 들고 있습니다.

길천사들 밥 주시는 분 들 각별히 조심 하시고 댁 내에서 절대 밖에 한번도 안 나간 고양이 들도

이 범백혈구감소증 원인 바이러스가 파보 바이러스라서 배설물 감염은 물론이고  공기중 감염도

확률이 있으니 각별히들 백신으로 예방 하시길 바랍니다.

 

집 이 아닌 시간이라 이미지 첨부를 재탕 하니 양해 바라오며~~~~

 

 

중성화하면로드킬안락사질병방지
뚱자엄마님 안녕히 주무세요. 존재 자체만으로도 감사합니다. 미모 유지하시려면 될수 있으면 일찍 주무시구요. 참 실제로는 카리스마와 아우라가 대단한 뚱자엄마님 담에 좋은 모습으로 뵈요. 참2 유기견인데 데려온 후 치료 중성화 검진까지 다 마친녀석 있는데 책임감 있는 분 계시면 소개도 부탁드려요. 12.09.0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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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멜로 보내 주세요~ 추정나이,성별,특징등~~wy0613@hanmail.net 입니다. 미모?~~아 세월아;;; 중성화님도 좋은꿈^^ 12.09.08 삭제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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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패드주문했는데 잘못 온 기저귀들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정신도 없고해서 내일 부쳐요. 너무 늦었네요. 7월달에 드린다고 해놓고. 12.09.0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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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안 부치셔도 됩니다.제가 있는곳이 어딥니까~~ 바쁘게 날라 다니시는데 낼 아니 오늘 토욜 입니다~~글구 비오칸은 어떤 녀석에게 쓰시려구 하시는지..최소 3개월령 이상 돼야 맞출 수 있습니다~~ 12.09.08 삭제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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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백신 비오칸 혹시 있나요? 12.09.0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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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 맞추려구요. 대부분의 병원이 없네요. 안전성의 문제가 있나 아님 백신 통관상의 문제인가 거의가 취급을 안하시네요. 12.09.08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ㅎㅎㅎ!그건 없습니다. 12.09.08 삭제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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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신 구비하고 계시면 무조건 택시타고가요~ 12.09.0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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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니 오늘 오후에 멀~~리서 도움 청 하시는 분 오시니 알아 보고 연락 드릴께요.근데 비오칸은 누굴 맞추시려고? 12.09.08 삭제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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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개월령 이상 된 녀석들이라야 맞출 수 있습니다 12.09.08 삭제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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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백이 초기에만 잡으면 치료기간도 짧고 동물도 고생 덜하고 수월하게 넘어가는 거 같아요. 초기에 병원 데려가서 치료하는게 관건인거 같아요. 병원마다 실력차이 이것도 중요하고요 초기에 치료하기 나름인거 같고 치사율이 무조건 높은 병만은 아닌거 같음 12.09.0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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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론 보호소에서 데리고 나와 cbc 했는데 백혈구 수치 200 근데 치료 잘 하니까 이삼일 만에 완쾌돼서 퇴원 범백이 무조건 암담하기만 한 치사율 높은병이 아님 진짜 치료하기 나름. 12.09.0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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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치료방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 집니다~ 저희 언니네 달콤이 24시간 병원에 하루 더 있었으면 지금 이 땅 에 없을 겁니다~ 12.09.08 삭제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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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맞습니다.제 친언니같이 지내는 분이(송파구풍납동)길천사들10년 넘게 돌 보고 계시고TNR도 열심히 해 주시며 작년에 3개월령 암컷을 결국 집으로 들이셨는데,두 달쯤 전인가 일요일날 울면서 전화가 왔는데 애가 이상해서 일욜이라 둔촌동 24시간 병원 갔는데 범백이고 가망성 없다는데 어떡하냐고;해서 제가 그 병원 당직의사분 하고 통화(당시백혈구수치 500;폐사직전) 하고 이모인데 내가 병원에 있으니 내일 우리병원으로 옮긴다 하고 다음날 와서 4일만에 백혈구 수치(12,000)퇴원해도 된다 전화하니 제가 있으니 언니가 안심이 되는지 그래도 혹시 모르니 일주일 되는날 데려 가겠다 해서 가기전날cbc결과 백혈구 15,000 잘먹고 퇴원~~ 12.09.08 삭제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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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새 또 엄마 잃어버리고 차 엔진에 숨어서 무서워서 밖에 못나오고 울고 있는 녀석 포획하고 또 한마리는 아고라에 글 올라왔던 고양이인데 분양 안되서 방사했나봐요. 사람 엄청나게 따르는 초특급 친화력을 가진 냥이인데 그 냥이 길에서 마주쳐서 또 데려오고 그 분양글은 찾아보니 지워서 없더라구요. 친화적인 고양이들은 항상 위험이 도사리고 있어서 도저히 맘이 불편해서 안데리고 올수가 없어요 12.09.0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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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후;;그렇죠 친화력이 좋은 녀석들은 사람을 너무 따라 오히려 해꼬지 당 할 확률도 높고;용산구는 요즘 몇 달 동안 TNR 정신 없이 시행 중 이랍니다.포획 하시는 분 이 파김치가 되도록~~ 담주 금(14일)용산구청장 뵐 일 이 있는데 아마도 대한민국에선 용산구가 유기동물 시스템이 가장 활성화 돼 있다 생각 하면서도 한,두가지 제 개인적으로 좀 욕심 부리고 싶은 안건을 제안 할 예정 입니다. 12.09.08 삭제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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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님이 계신 병원은 (중성화 수술 포함 ) 수술할때 흡입 마취해요 혈관마취해요? 갑자기 궁금증이. 12.09.0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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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입니다.단 사전 건,진(채혈로) 필수로 하고,체킹 다 하고 합니다 12.09.08 삭제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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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항상 계시는 거예요? 뚱자엄마님하고 병원 직원분들 드실것 사가지고 그쪽에 갈일있을때 들릴까요 12.09.0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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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탈장였던 백구 있잖아요. 지금은 대형견이자 성견이죠. 진작 중성화했어야 하는데 탈장하고 겹쳐서 그 수술부터 하느라 중성화가 미뤄졌네요 12.09.08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아~~그 백구 중성화 해도 될 정도로 건강 회복 다 됐나요? 지금쯤 20~30Kg는 너끈히 될 것 같은데 회복 다 됐으면 중성화 시술 하셔도 괜찮습니다.성별이? 12.09.08 삭제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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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차 없앴어요 차 없앤 수익으로 병원비에 투자했지요. 차만 있으면 뚱자엄마님 병원으로 백구 중성화 하러 갈텐데 아님 택시라도 잡아서 갈까도 생각중입니다. 12.09.0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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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성견?몇Kg정도?구체적으로 결정 되시면 미리 연락 주시길~~ 12.09.08 삭제 리플달기
댓글 뚱자엄마
아니요~중성화님이 시간이 나실까나~ 병원에 보통 오후 5시 정도 나가서 자정 정도,아픈 녀석들 있으면 새벽 2~3시;이렇네요 말씀 만 으로도 먹은거나 진배 없어요 중성화님^^ 12.09.08 삭제 리플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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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작은 돈(접종비) 아끼려다가 병 걸리면 큰 돈 깨져요. 동물은 동물대로 고생하고. 걸리고 후회하면 늦어요. 미리미리 접종 하세요. 전 락스 희석액 가지고 다니면서 외부에서 들어올때 꼭 소독하고 들어와요. 범백 접종으로 미리 꼭 예방하세요. 12.09.0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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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잘 하고 계신데 공기중 감염도 배제 할 수 없기 때문에 전 현관 앞에서 신발 한짝씩 벗어 락스 뿌리고,옷 도 그 자리에서 벗어 들고 바로 목욕탕으로 직행 합니다.전부 노견 4할머니라 아무리 케어를 잘 한다 해도 면역력이 약할테니 파보 장염 이라도 걸리면;(가능성 낮지만 있거든요;)특히 전 병원에서 수 없는 녀석들을 물론 장갑끼고,마스크착용,앞치마는 매일 락스세탁 하지만 혹여라도 몰라서.. 12.09.08 삭제 리플달기
kumyee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늘 수고하시면서, 이런 조언까지 해주시니.. 범백은 구제역처럼 날씨가 추워지면 더 기승을 한다더군요. 날씨가 추워지면 길냥이들 삶이 더 고달플텐데... 아프지까지 한다면, 정말 큰일이지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12.09.08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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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한 겨울 보다는 10월에서 11월 넘어가는 계절이 바이러스가 활동 하기 아주 좋은 온도여서 확산이 어마무지 합니다.거기다 동절기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고양이 특성상 추위에 워낙 약 해서 겨울 나면서 폐사 되는 길천사들이 많은지라 현장에서 봉사 하는 저 도 기온에 매우 민감해져서 비가 와도 너무 더워 습도가 올 여름처럼 높아도 추우면 추운대로 길천사들 때문에 항상 마음이 무겁습니다; 12.09.08 삭제 리플달기
이제이입니다
항상 수고하시고 감사합니다~ 혹시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약이 있을까요? 아기 길냥이들이 있어서요 .. 12.09.0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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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예방약은 없고 주사제 예방백신접종인데 아기 길냥이라 하셨는데 잡으실 수 있으시다면 병원 내원 하셔서 먼저 항원진단키트를 시행 하시고 "음성"이면 기본 바이탈 체킹 하셔서 괜찮으면 바로 백신접종 하시고 최소한 사흘 정도는 케어를 해 주셔야 하는데(백신접종으로 인한=사람도 똑 같지만, 열이 나고 특히 고양이는 백신 접종후 부작용 사례도 간간히 있어서요)손에 잡힌다는 전제로 드리는 말씀 입니다 12.09.08 삭제 리플달기
댓글 이제이입니다
다섯마리나 되고.. 애들은 얌전한데 만져본적은 없어서 이래저래 예방접종시킬 엄두가 안나네요답글 감사합니다 ^^ 12.09.08 리플달기 신고하기
사막여우
언제나 수고 하세요..^^ 길아이들에게 그냥들 넘어가라 바이러스야~!! 12.09.0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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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랬으면 오죽이나 좋으리라만,워낙 길천사들이 가진 조건이 취약 해서요; 12.09.08 삭제 리플달기
나다나
내 가족은 내가 지킨다!! 뇬석들 재채기라도 하면 간이 오그라 들어서리..;; 미리미리 예방들 하세요`^^ 12.09.07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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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빙고~~~~~~~~~ 12.09.07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