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062 12.10.27 15:37
어제 태순이 보내고 집에 들어오자마자,"열쇠없는 집" 님의 SOS에 다시 병원으로 나가 신생묘 초유 먹이고 열쇠님 배웅 하고 다시 들어와 녀석들 지내는 방 을 들여다 보니 태순이의 흔적이 꽤 컷나 봅니다.
그래서 임보는 다신,절대 집에선 절대;가 입찬 소리 였습니다;;
요 이쁜 녀석들 "지혜"양이 알러지로 그렇게 고생 하면서도 20여일 튼실히 잘 케어 해서 전 그리 큰 수고 할 일 은 없습니다~
요 이쁘고 건강한 녀석들 관심 있게 봐 주시고 혹 내가 품어 주리라는 생각 드시는 분 계시면 꿀떡 같은 연락 기다립니다~
000-0000-0000 뚱자애미(오후2시~~자정 넘어도 상관 없습니다)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라엘님~~ 제 아들녀석이 이 공간에 제 생일 축하 이벤트 였던가에 썼던 글귀와 똑 같은 말씀을 주셨네요~ 저희 어머니의 손 을 거치는 애기들이 잘 살아 주는것이라 했던가? 라엘님께서도 항상 건강 하시고 언제 또 뵐 수 있기를~~ 12.10.28
뚱자엄마
- 삼색이가 행운을 부르는가 보네요~~ 고양이 관심 가지시는 분 들 말씀도 모두 그 말씀을~~ 전 단지 생명이 너무 소중해서 이왕 태어 났으니 이 녀석들 품어 주실 분 을 간절히 찾고 있답니다 감사 드리구요~ 12.10.28
- 온세미
- 이쁜아가냥 엄마 빨리 오세요~~~^^ 어머니 그제 말씀드린아기냥 결국 구조,병원가서 원충검사 했더니 원충,세균들 득실득실...에긍...병원에 삼일 입원시키고 왔어요...비가와서 울게 둘수가 없었어요~~어제 초저녁부터 오늘까지 에미가 거들떠도 안보니...스티로폼 박스에 뽁뽁이 붙여,우산까지 쒸우고 뜨건물병도 놔줬지만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달리 방법이 없었네요...아가냥 원충치료받고 관찮아지면 그빌라에사는 아가씨가 입양하기로 했어요...제가 잘한건지...ㅠㅠ 12.10.27
- 5



Vancouver
- 짝짝짝 12.10.27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12.10.28
PetitCochon
- 짝짝짝 2 12.10.27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12.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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