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816 12.11.06 02:13
휴;;
관내에서 어제에 이어 그 형제 녀석이 또 구조돼 들어왔다;;;;;
형제란걸 누가 말 하지 않아도 보자마자 서로 꼭 끌어 안고 오늘 들어온 녀석 기본체킹 하고 구충제
먹이는 잠시에도 서로 찾느라 난리다;;;
하룻 만에 물론 비 좁은 케이지 지만 이렇게 편할 수가~~순둥아~
으이그; 이 녀석들아 왜 길냥이 새끼 라는 이름으로 태어나서 이 고생이냐;;
조금만 이 함미랑 같이 고생 해 보자!
너희들을 사랑으로 품어 주실 좋~은 분 분명 나타 나실 거라 이 함미는 믿는 새벽이다.
잘~자고 내일 보자 요 꼬맹이 들아~~~~
혹 품어 주시려는 사랑의 따뜻한 마음 있으신 분 들 께 알려 드립니다.
입양 문의는000-0000-0000뚱자애미(오후2시~~자정 넘어도 상관 없습니다)
동 틀 때가 되겠지만 기대하며 잠 드는 새벽 이길 소망 해 봅니다.
뚱자엄마
- 그렇게 될 수 있기만을 기원해 주시길~~~ 12.11.06
뚱자엄마
- 네~기원해 주시길~~~ 12.11.06
뚱자엄마
- 예 좋은 가족 품에 안길 수 있도록 기원 해 주시길~~~ 12.11.06
- 사막여우
- 에고 한배 녀석들이로군요.. ;; 어쪄다 엄마랑 떨어져서리... 그래도 둘이 의지하며.. 좋은분 기다리자... 뚱자엄마님도.. 존꿈꾸시며..아니.. 꾸지 마시고 그냥 편히 주무세요~ ^^ 12.11.06
- 4
뚱자엄마
- ㅎㅎ!꿈 못 꾸고 기냥 떨어졌다가 일어 났습니다~~~ 좋은 분 나타나길 같이 기원해 주시길~~ 12.11.06
뚱자엄마
- 품어 주실 분 나타나실 수 있도록 기도 마~이 부탁 드리고 감사 드립니다~ 12.11.06
뚱자엄마
- 하나랑님 항상 감사 드리는거 아시죠~~ 12.11.06
- 나다나
- 까망이네요. 둘이 형제라고 저리 꼭 붙어있는건지;; 뇬석들 좋은꿈 함 꾸어보자^^ 곧 가족분들이 오실거야.. @@@@@@@@@@@← 보시면 잠이 오실거예요^^ ; 12.11.06
- 4
뚱자엄마
- 골;골;골;골;아 자고 싶다;;;;;;;요~ 12.11.06
이뻐최
- ㅎㅎㅎ 1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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