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어제이어오늘또구조돼들어온새끼까망이냥이

뚱자엄마 2016. 1. 2. 18:55

조회 816     12.11.06 02:13

 

휴;;

관내에서 어제에 이어 그 형제 녀석이 또 구조돼 들어왔다;;;;;

 

형제란걸 누가 말 하지 않아도 보자마자 서로 꼭 끌어 안고 오늘 들어온 녀석 기본체킹 하고 구충제

먹이는 잠시에도 서로 찾느라 난리다;;;

 

 

 

하룻 만에 물론 비 좁은 케이지 지만 이렇게 편할 수가~~순둥아~

으이그; 이 녀석들아 왜 길냥이 새끼 라는 이름으로 태어나서 이 고생이냐;;

조금만 이 함미랑 같이 고생 해 보자!

너희들을 사랑으로 품어 주실 좋~은 분 분명 나타 나실 거라 이 함미는 믿는 새벽이다.

잘~자고 내일 보자 요 꼬맹이 들아~~~~

 

 

혹 품어 주시려는 사랑의 따뜻한 마음 있으신 분 들 께 알려 드립니다.

입양 문의는000-0000-0000뚱자애미(오후2시~~자정 넘어도 상관 없습니다)

동 틀 때가 되겠지만 기대하며 잠 드는 새벽 이길 소망 해 봅니다.

 

거북이
날도 추운데 고생했다. 이제 고생끝~~~집사님 만나야지~~` 12.11.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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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그렇게 될 수 있기만을 기원해 주시길~~~ 12.11.06 삭제 리플달기
늘 도망가
사랑스러운 애기냥이들 따듯하게 품어줄 천사님이 나타나기를 기도 드릴께요... 마음이 참 짠하고 아프네요. 12.11.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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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기원해 주시길~~~ 12.11.06 삭제 리플달기
뽀송이와따악
에고,,,세상에 ,,,형제였군요~ 얼른 좋은 가족 만나자~ 이쁜이들아~ 12.11.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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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예 좋은 가족 품에 안길 수 있도록 기원 해 주시길~~~ 12.11.06 삭제 리플달기
사막여우
에고 한배 녀석들이로군요.. ;; 어쪄다 엄마랑 떨어져서리... 그래도 둘이 의지하며.. 좋은분 기다리자... 뚱자엄마님도.. 존꿈꾸시며..아니.. 꾸지 마시고 그냥 편히 주무세요~ ^^ 12.11.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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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ㅎㅎ!꿈 못 꾸고 기냥 떨어졌다가 일어 났습니다~~~ 좋은 분 나타나길 같이 기원해 주시길~~ 12.11.06 삭제 리플달기
Jeongran
또... 불쌍한 아가들... 마음이 무거워지지만 또 비겁한 기도만...ㅠㅠ 12.11.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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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품어 주실 분 나타나실 수 있도록 기도 마~이 부탁 드리고 감사 드립니다~ 12.11.06 삭제 리플달기
하나랑둥이랑보리랑
아이고 낮에 고생하시면서 이새벽에 안주무시공..;;;; 아가들이 참 이쁘네요 금방 엄마 아빠가 나타날거에요. 뚱자엄마님 홧팅~~~!!! 12.11.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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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하나랑님 항상 감사 드리는거 아시죠~~ 12.11.06 삭제 리플달기
나다나
까망이네요. 둘이 형제라고 저리 꼭 붙어있는건지;; 뇬석들 좋은꿈 함 꾸어보자^^ 곧 가족분들이 오실거야.. @@@@@@@@@@@← 보시면 잠이 오실거예요^^ ; 12.11.0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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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골;골;골;골;아 자고 싶다;;;;;;;요~ 12.11.06 삭제 리플달기
댓글 이뻐최
ㅎㅎㅎ 12.11.27 리플달기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