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2013년을 맞이하며...

뚱자엄마 2016. 1. 3. 22:09

조회 1889     13.01.01 01:58

 

며칠 전 부터 문자와 전화 혹은 이 공간에서 제게 새해 덕담을 주신 많은 분 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개별 답문 못 드려 정;;말 죄송 합니다.

 

바쁘다는 핑계 입니다.양해들 해 주시길 바라오며 많은 님 들 께서도 첫째 건강과 행복 만복이 넘치시는 한 해 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좀 전 집에 들어 오기 전 병원 녀석들 보며 저 도 모르게 나오는 한 숨 과 그래! 올해 다시 시작 해 보자 너희들 품어 주실 분 을 찾아 보자~~~~~~

 

 

처음엔 눈 앞에 손 만 가면 온 몸을 움츠리며 전신을 긴장하며 눈 을 질끈 감던 "히코"가 이렇게

순하게 순화 되었습니다~~

 

 

병원에서 케어 중인 일부의 생명들 입니다.

 

코카는 많은 분 들께서 아시다시피 얼마전 경기도 여주에서 구조돼 미세스 윤 어머님께서 입양키로 결정 하신 "빙고"라는 이름으로 새로 태어난 녀석이고 이 어머님께서 경남 하동의 짐 이동 하시고 데려 가시는 그 날 부터 빙고는 새 삶을 시작 할 예정 입니다~~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범백혈구감소증"을 이겨내고 완치 확진 받고 나날이 커~가고 있는 쩜이!

어휴~이젠 그 크기가 한달 여 만에~~살 붙은게 왠지 비만으로 갈 것 같은 정도로~~~~

쩜아 정말 고맙고 가족분들 진심으로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초롱마루맘
항상 수고하시는 뚱자엄마님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복 많이받으시기바래요^^ 13.01.0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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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초롱마루맘님께서도 재수술을 언제 하시는지 잘 받으시고 속히 쾌차 하시고 두녀석과 아버님 두 따님과 항상 행복과 축복 넘치시는 가정 되시길~ 13.01.02 삭제 리플달기
haesonga
올 한해 건강과 행운이 늘 님과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제 답글보면 무겁다고 하셔서 망설이다 조심스레 인사드립니다^^.) 13.01.0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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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haesonga님 댁 내의 아픈 반려동물들 때문에 제 마음이 무겁다는;말씀 드린거고 뭐라 위로를 해 드려야 할지;; 늘상 최선 다 하시는거 알고 있지만 매우 힘드실듯 해서; 그래도 그 녀석들 haesonga님의 헌신을 사랑을 다 알거라 생각 합니다.기운 내시고 건강으로 시작 하시고 행복과 축복 넘치시는 한 해 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13.01.02 삭제 리플달기
카르페디엠
ㅠㅠ 디카를 나두고 오다니;; 오다가 떨어트린줄 알았어요.ㅎ 어짜피 전부 흔들려서..... 내일 다시 찍어야겠어요 이쁜사진 찍어서 보내드릴께요. 눈이 많이내리니 댁에 들어가실때 조심조심 들어가세요. 13.01.0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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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조심 조심 들어 왔답니다~~ 13.01.02 삭제 리플달기
춘봉
안녕하세요^^밝은새해가 왔습니다.작년에 힘들고 슬픈일은 잊고 올해는 눈물흘리는 일 없길 바랍니다. 올해는 몸도 챙기시고 조금이라도 쉬면서 봉사도 하시길 바랍니다. 얼마전에 서울가서 애기 한녀석 데리고 왔는데 차마 시간이 없어서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담에 갈일있음 맛난밥이라도 꼭 같이 먹고싶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13.01.0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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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감사 드립니다~춘봉님께서도 한 생명 이라도 살리시려 애 쓰시는 모습 아름답습니다. 각자 자리에서 최선 다 하는 모습으로~ 13.01.02 삭제 리플달기
바람이분다
쩜이보면 가슴이 뭉클~~새해엔 좋은 일 가득하길~~따뜻한 눈물흘리는 일만있길~~ 13.01.0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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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바람이분다님 제 소망 이기도 하답니다~ 복 마~이 받으시고 소망 하시는 바 이루시고 건강,행복,축복이 넘치시는 한 해 되시길~ 13.01.02 삭제 리플달기
siamese
사람에게는 각자의 그릇이 있다합니다. ...뚱자어머님 항상 고맙습니다. 건강과 함께 행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13.01.0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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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siamese님 네 각자의 그릇대로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하는게 맞는 일 인것 같습니다.전 제 그릇만큼~ siamese님께서도 건강,행복,축복이 그득하신 한 해 가 되시길~ 13.01.02 삭제 리플달기
레코코
뚱자엄마님 고생많으셨어요...하지만 그 고생이 끝나지 않을거라 생각하니 또다시 미안함과 고마움이 교차하네요...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3.01.0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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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레코코님두요~건강과 행복과 축복이 넘치시는 한 해가 되시길~ 13.01.02 삭제 리플달기
열쇠없는 집
뚱자님~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어요. 많은 분들이 뚱자님과 원장님 손으로 거둬주신 많은 생명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이된 많은 생명들을 잊지 않을 거에요. 항상 건강 챙기시고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에 따듯한 손길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01.0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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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열쇠없는 집 님께서도 지난 한 해 많은 일 을 하셨고 여러 생명을 살리셨죠 연말에 댁 내의 매우 힘드신 일도 있으셨고;고인의 명복을 빌며 올 한해는 좋은 일 만 그득 하신 해 가 되시길~ 13.01.02 삭제 리플달기
랑아
쩜이만 보면 정말 생명의 은근과 끈기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뚱자엄마님 하시는 모든 일에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01.0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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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늘~격려 해 주시는 랑아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행복도 축복도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길~ 13.01.02 삭제 리플달기
콩이집사
뚱자엄마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맨날 눈팅만 하고 가는데 새해 인사는 드려야지요^^ 건강도 챙기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13.01.0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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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콩이집사님께서도 건강,행복,사랑,축복 넘치시는 해 가 되시길~~ 13.01.02 삭제 리플달기
나다나
뚱자엄마님이 보듬어 가족품에 안겨줬던 많은 멍냥이들.. 가족찾아주려 보듬고 있는 멍냥이들.. 어머님 목소리와 손길을 기다리는 저 이쁜 눈망울을 보면 어떤 심정이실까 싶으니..하루빨리 텅텅빈 케이지가 보고 싶어요..;; 쉴틈없이 달려오셨죠? 올 한해는 나 한가해요~ 하는 한해가 됬음 좋겠어요 ㅎ 땡글이 원장님 뚱자엄마님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이쁜 멍냥이들도 복 많이~ ^^ 13.01.0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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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제 소망을 대신 써 주셨네요~ 나다나님께서 2012년 "눈동이"에게 너무도 행복한 새 삶을 선물 해 주셨죠~복 마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과 휘앙새님을 찾으시는 한 해 가 되시길~~ 13.01.01 삭제 리플달기
항상....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고맙습니다^^ 13.01.0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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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진님의 응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무한한 축복 받으시고 행복하신 한 해 되시길~^^ 13.01.01 삭제 리플달기
왈가닥나비
건강하시고.또~건강하시길~~~감사했습니다,올 한해도 부탁 드립니다~! 13.01.0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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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하시다는 말씀 들을 일은~~왜 눈시울이 적셔 지는지; 네!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조건 다 합니다 감사 드리고 나비님께서도 건강 하시고 행복과 축복이 무한하신 한 해 가 되시길~~ 13.01.01 삭제 리플달기
늘 고생하시는 뚱자엄마님! 2013년엔 절대 아프면 아니되옵니다!!! 13.01.0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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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좀전 저희 아이들의 문자에;;잠시;; 엄마 사랑해요 올 해 꼭 건강 하셔야 해요란 문자. 짧지만 애미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 지 알고 있기에 어떡게든 건강 하려 최선 다 하려 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1.01 삭제 리플달기
kumyee
뚱자엄마님도 올 한해 고생 많으셨엉ㅅ. 새해에는 건강도 챙기시며, 소원하시는 모든일이 다 이루어지시길 빌어요. 더이상 버려지는 동물이 없는 세상이 오기를... 같이 꿈구어 봅니다.. 13.01.0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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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힘들고 먼 길 이 되겠지만 소망으로 늘~갖고 있는 마음 이랍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1.01 삭제 리플달기
라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3.01.01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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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라엘님께서도 만복 넘치게 받으시고 건강 하시고~~~~~~^^ 13.01.01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