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1313 13.01.27 02:14
어제 오후 6시쯤 모르는 분 께서 문자를 보내셨습니다.
요건은 "인천시 서구 검암동"(김포쪽)에서 길에서 헤매고 있는 시츄 를 발견 하셔서 일단 댁 으로 데려 가셔서 보호 중 이신데,주인을 어떻게 찾아 줘야 할 지 모르시겠다는 내용 입니다.
여러분들 잘~~좀 봐 주시길 바랍니다.
문자 보내신 분 께서 컴퓨터 사용을 잘 못 하셔서 사진 올리시는 방법을 모르신다고 도와 달라셔서 제가 대신 올립니다
미용도 돼 있고 사진을 제 폰으로 받아 올립니다.
물론A.P.M.S.(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도 "분실신고"란에-주인 찾습니다로 올릴 예정 입니다.
미용도 돼 있는 상태 이고 어떤 이유로 길 에서 헤매었는진 모르겠지만,혹시라도 주변 지인분께서 유실한 반려견이 있다시면 알려 주시고 000-0000-0000 뚱자엄마(오후4시~자정 넘어도 상관 없습니다)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제게 연락 주신 분의 번호를 공개 못 함은 이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일이 처음 이시라 무척 당황 스러워 하시고 댁 내에도 반려견 을 키우고 계셔서 며칠 동안은 케어 하실 수 있으시다 말씀 주셨습니다.
임춘순
- 애교 백단이예요 우리집에서 삼년은 산거 같애요 이렇게 추운데 주인은 얼마나 애가 탈까요? 13.01.27
- 임춘순
- 감사합니다 올려주셨네요 다행히도 주인 찾으면 더할수 없이 좋겠지만 못찾으면 우리가 키울거예요 여기 반동방에서 좋으맘 많이 배우고 감동도 받고 그러네요 전에같으면 강아지 키우는거 어림도 없었어요 우리 복실이 덕분인거 같아요 빨리 주인 찾았으면 좋겠네요. 13.01.27
- 8
뚱자엄마
- 제게 부탁 하셨던 분 이신가보네요~~ 13.01.27
임춘순
- 맞아요 주인 연락 없으신가요? 13.01.27
뚱자엄마
- 아드님에게 인터넷 검색창에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들어가-분실신고란에보시라고하세요,거기도 올려 놨습니다. 13.01.27
뚱자엄마
- 아직 아무도 연락이 없으시네요; 며칠 정도는 기다려 봐야 할 듯 싶습니다. 1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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