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677 13.02.19 16:40
그 간 여러분들께서(쩜이엄마님,카르페디엠님,쩡은이님)검순이 몸 보신 하면서 새끼들 젓 잘 먹고 쑥
쑥 자라 좋은 곳에 입양 되길 기원 하시며 보내 주신 사랑과 정성이 듬뿍 담긴 보양식 검순이 잘~먹
고 새끼들 또 한 하루가 다르게 너무 잘 자라 주어 오늘이 태어난지 딱 40일 되는 날!
태어난 날 말 그대로 신생견의 모습들
한달 정도 자란 모습들
이제 이 이쁘고 건강한 녀석이 홀로 남아 사랑으로 품어 주실 분 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또 스피츠를 키우시는 병원 손님께서 오셔서 맞벌이 이신지라 애 가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것 같아 미안해서 둘째를 들이고 싶다셔서 검순이 새끼 남은 두 녀석(암컷-영심이,숫컷-영걸이)을 보여 드리며 충분히 상의 하시고 심사 숙고 하셔서 오시라고~~~~~~말씀 드렸는데~~ㅎㅎㅎㅎㅎ!
두어시간 후 부인 되시는 분 께서 달려 들어 오시다시피 오셨길래 생각 더 하시라니까 하니 쉬는 날 이 일주일 뒤 라 다른분께 입양 될까봐 두 분 이 머리 맞대고 두시간 동안 충분히 상의 하시고 둘째로 맞이 하시러 오셨다고~~~
당연히 믿는 병원 손님 이시고~~
어린 반려견 사료,밥그릇등 사시며 배변훈련등 여러가지 물어 보시고 형아 "용비"이름과 비슷한 영걸에서 "용걸"이로 개명~~
잘 키우실걸로 당연히 알고~
단지 가슴 한켠에 이제 4마리 새끼중 홀로 남아 있는 영심이가 병원에서 나오기까지 계속 끽끽 거리며 지 남매를 찾는 소리와 애미인 검순인 말 할 것 도 없고;;
하지만 검순이와 새끼 4마리 같이 입양 해 주실 분은 당연히 전무 하고;
이 어린 녀석들 한녀석씩 공교롭게도 다 둘째로 품어 주시는 분 들께 보내 드리는게 최선이라 생각
돼고 품어 주신 분 들 충분히 믿음 가는 분 들 이시니 케어 하시는거 전혀 염려 안 해도 될 일 이고...
입양 결정 되는 순간 부터 1차 접종 언제 해야 되나요?부터 물으시는 분 들 이시고,문자로 꼭 연락
주세요 하시는 분 들 이시니~~
이제 홀 로 남은 영심이만 입양 되면 검순이가 출산한 4마리는 입양 완료 입니다.
몽이맘님,용달아빠님,용비아빠,엄마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미친0ㅏ쩌씌-0-
- 안녕하세요 ~ ㅋㅋㅋ 아직 사진이 안올라와서 여기에 글남겨요 ~ 둘째 넷째 이쁘게 끝까지 키우겠습니다~ 믿고 보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 조만간 예방접종 맞히러 갈수도 있어요 ~ 가까우니까 아이들 크면 자주 데려갈게요 ~~~ 감사합니다~ 13.02.22
- 1
뚱자엄마
- 에고;누구신지 자~찍어 봅니다 비글이들 아빠~~~ 지난 주 화욜날 왜 글케 일찍 오셔서 접종을 하셨는지~~ 못 뵈서 섭하지만 병원 식구들한테 얘기 다 들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구요~~^^ 13.03.03
- 쩜이사랑해
- 아가들이 좋은 엄마,아빠 만나서 가게 돼서 다행이고 기쁜 일인데..에궁ㅠㅠ 왜케 눈물이 날까요. 영심이만이라도 검순이하고 같이 지낼 수 있었음 하는 바람이예요... 13.02.20
- 1
뚱자엄마
- 그렇게 되면 더 바랄게 없지만 아마 불가능 할 듯 싶습니다;; 13.03.03
뚱자엄마
- 감사 드립니다~ 13.02.20
뚱자엄마
- 제 소망이기도 하답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2.20



뚱자엄마
- 그렇게 기원해 주시길 웃음님~~감사 드립니다^^ 13.02.20
뚱자엄마
- Not at all~Thank You so much and to your a keen interest~~^^ 13.02.22
- 미니언니
- 검순이가 그 모진세월 잘이겨내.. 주위에 좋은분들을 만나 새끼들은 태어나면서부터 호강하네요... 이제 남은 영심이와 어미 검순이가 편안하기를.... 특히 검순이가 지나 세월 다 잊고 사람들 옆에서 잘지내기를 기원합니다..... 13.02.19
- 6
뚱자엄마
- 네~감사 드립니다 미니언니님~^^ 13.02.20
뚱자엄마
- 제 희망이기도 하답니다~감사 드립니다. 13.02.20
뚱자엄마
- ㅎㅎㅎ 찾았다 오타~ 둘째로 들어간-이-들어가?ㅎㅎㅎ 잘~들 키우시리라 믿습니다~~ 13.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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