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용산구)쩡은이님께 후원해 주신 가슴 따뜻하신 분들!!

조회 1350     13.04.02 02:48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articleId=127471&bbsId=K156&searchKey=daumname&sortKey=depth&searchValue=쩡은이&y=15&x=33&pageIndex=1

 

 

3월 15일 쩡은이님께서 봉사 하시는 두 분 과 함께 제 가 상주 봉사 하는 병원으로 데려온 사상충 감염 된 믹스견 "도담이"

 

 

 

 

 

입원 즉시 시작된 "혈전용해제"투여 사상충 주사 처치전열흘과 후 보통 열흘의 투여 기간인데 원장님

 

께서 혹시 모르니 5일 더 먹이자셔서 추가 5일 투여!

 

어제로 혈전 용해제 투여는 끝났고 오늘(4/2)부터 정말 힘 든 사상충 주사 처치가 시작 됩니다.

 

이 공간엔 의학적 상식 많이 아시고 계신 분 들 도, 경험 하신 분 들 도 많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사 처치 후 "도담이"가 견뎌 내 주느냐가 관건 입니다

 

다행히 잔 기침 한번도 없는 녀석 이지만 오늘 시작 되는 주사 처치 후 한달 가량이 정말 중요한 시기

 

입니다.

 

"도담이" 잘 견뎌 낼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 드리며~~

 

쩡은이님 너무 정신 없어 전화도 사진도 못 찍었네요~

 

중요한건 "도담이"가 예정 대로 라면 오늘 부터 주사 처치 시작 이니 녀석이 잘 견뎌 주도록 기원 해

 

주시길~

 

상태 봐 가며 실시간 으로 연락 드릴테지만~~~

 

화이팅 해 주세요~^^

 

온세미

도담이 아주 의젓하게 생겼구나~~~힘내고,치료 잘받아서 여름엔 신나게 산책 다녀보자~~~~ 13.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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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산책?좋지요~입양 되면 더 바랄것 없고~~ 13.04.07

사막여우

도담아~~ 힘내~~ 이번 힘든것만 이겨내면 새로운 삶의 기회가 있는데.. 기운내자~~~!!! 13.04.03

1

뚱자엄마

기운 내고 있는 중~~이랍니당~ 13.04.05

SOO

도담아! 힘내!! 왠지 노란바둑이들만 보면 더 정감 가고 걱정되네요!! 13.04.02

1

뚱자엄마

ㅎㅎㅎㅎ~빈이엄마님 빈이와 컬러가 비슷해서 아닐까 싶습니다~ 응원 해 주세요 도담이~~~~ 13.04.02

MIYA

선생님~힘내세요~~건강 조심~~하시구여. 정말 감사 드립니다.^^ 13.04.02

2

뚱자엄마

배트 좋~~은 곳으로 좋~~은 분 께서 품어 주시길 기원해 주시길~~^^ 13.04.02

쩜이사랑해

도담이,검순이 건강해지자고 이렇게 많은 엄마들이 지켜보고 있으니까 잘 견뎌내보자~~뚱자엄마님 많이 힘드시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ㅠㅠ아가들 부탁드려요^^ 13.04.02

2

뚱자엄마

네~검순이,도담이~~잘 이겨 내 주기만을 기원 합니다~감사 드리구요~^^ 13.04.02

퀴니

도담이.우리동물병원장님.강아지도 도담인데.......이뻐요,고마워요,,,,, 13.04.02

2

뚱자엄마

잘 이겨 낼 수 있도록 기원 해 주시길~~감사 드립니다~ 13.04.02

완소제니

너무도 예쁘고 영리하게 생긴 도담아~~ 치료 잘 받고 이겨내서 꼭 건강해지자^^ 잘 견뎌줘서 완쾌 글 올라오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구조해 주시고 치료 해주시는 쩡은님, 뚱자엄마님 그리고 병원 원장님께.. 늘 감사드립니다. 13.04.02

2

뚱자엄마

네 저도 완치 되기만을 너무도 소망 하고 있습니다~ 잘~이겨내 달라고 기원해 주시면 더욱 감사 드리겠습니다~^^ 13.04.02

고양이는야옹-

도담아! 사상충 똥으로 만들어버리자!!! 힘내서 이겨내는거야 ~ 13.04.02

3

뚱자엄마

네~야옹님 제발 이겨 낼 수 있도록 응원을~~감사 드립니다^^ 13.04.02

Vancouver

또 하나에 새로운 생명을 구허셨네요들~~~ㅎ 이제부턴 도담이에 몫이라 생각됩니다 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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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도담이의 몫 이지만 응원과 격려가 보태져 힘 을 낼 수 있도록 기원 해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 13.04.02

빨간망토차차

도담이 화이팅~!! 뚱자엄마님도 화이팅팅~!!! 쩡은이 님도 힘내세요 화이팅팅팅~!!! 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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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모두 화이팅~~~~~~~~~~~~!!!!!!!!!!!! 13.04.02

쩡은이

좀전에 백구밥주고 오면서 어머니께 전화드릴까하다가 너무늦어서...내일드리려고했는데..어머니..글보자마자 ..코가시큰...해졌어요....수도꼭지가 고장났는지...그냥 요즘너무 답답한일이 많아서 꾹꾹밀어넣고있답니다. 도담이입원날 안아주셨을때 느꼈던 어머님의 따뜻함이 잊혀지지가 않네요.항상 감사드립니다.♥ 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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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쩡은이님이나 나나 그져 단지 가련한 생명 이기에 살려 보고 싶은 절박한 마음 하나죠?~그거면 됐어요~ 나도 쩡은이님이 정말 내 딸 같이 느껴 졌고 서로 말 필요 없이 내가 쩡은이님을 안아 줬을때 속으로 그 간 발악 이라도 하고 싶었을만큼의 모든것들 다 내려 놓고 훌~훌 떨어 버렸으면 하는 마음 이었답니다. 우리 같이 도담이 이 녀석 오늘 부터 힘 든 시간 보낼테니 화이팅 하자구요~~^^ 그만 울구요~^^오늘 저녁에 짬 되면 도담이 주사 처치 후 당연히 늘어져 힘 들테지만 상태 보면서 전화 할께요~ 평안한 새벽 되시고 좀 자야죠~~^^ 13.04.02

그린라임

홧튕~!!!! 도담도담 홧튕~~~!!!! ^^ 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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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항상~라임님~~^^ 13.04.02

피오나여사

도담아 힘내 홧팅!!! 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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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피오나여사님~~도담이가 듣고 있을듯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1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