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서울시용산구)가련한 생명들의 한 달 여 간의 일 들!

뚱자엄마 2016. 1. 11. 22:07

조회 2182     13.07.14 03:42

 

반려동물방님들 안녕들 하시죠?~

 

한 달 여 만에 이 공간에 가련한 생명들의 게시글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그 간 하루도 쉬지 않고(병원에 오셔서 케어중인 녀석들 산책 봉사 해 주시는 "태평양님"을 비롯 검순이 염려에 먼길 마다 않고 오셔서 들여다 보시고 눈물로 보듬다 가시는"쩜난짱구맘님" 여우를 임보 해 주시고 계시는 "쵸코맘님" "카르페디엠님"등 여러 분 들 께서 아시다시피 이 생명들만 케어 하는게 아니고 병원에 상주 하며 봉사 라고 하고 있으니 밤 늦게 달려 오는 응급 반려동물,전화,손님께가이드,유기동물 접수등 하루 24시간이 48시간 이었으면~하고 바랄때가 간절히 많은데다)계속 들어 오는 꼬맹이 고양이들 때문에 한녀석씩 붙잡고 먹이고,닦고,하다 보면 보통 병원 나가는 시간이 오후 6~7시쯤 인데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늘 새벽 2시는 넘어야....

 

그건 지 하고 싶어 하는 일 이니 더 이상 말씀 드릴것 없고....

 

한 달 여 간 많은 일 이 있었습니다.

 

3월15일 심장사상충 감염 확진으로 치료차 병원에 입원해 있던 "쩡은이님"이 데려왔던 "도담이"는 치료 끝내고 5월21일 키트검사결과 완치!!!

 

 

 

그러나 바로 퇴원은 못 하고 쩡은이님이 개인 사정으로 데려 가시질 못 해 20여일간 을 더 있다가 6월11일 퇴원을 했습니다.

 

그 간 태평양님께서 오셔서 여러번 고수부지의 콧바람도 쐬 주시고~~

 

버린 주인을 생각 하는건지;;;도담이의 사진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이......... 

 

 6월6일 태평양님 가족분들께서 오셔서 소중한 휴일을 이 가련한 생명들 산책 시키시며 참 보람된 시간 이었다 하셨고~산책 중 신나 정신 못 차리는 도담이,

빽빽이,검순이,해밀이~

 

정은아 도담이도 나 도 너 우울 하거나 우는거 절대 싫다 지금 너의 투병이 정신적,육적으로 매우 힘든거 알지만 젊음이 있잖아~전화로 말했듯이 니 상황도 모르면서 사람이 죽어 나가도 부모 죽인 왠수 만난듯이 패악질 하고도 남을 외계인들 신경 쓰지 말고 일단 몸 부터 챙기자 알았지? You Just do it ~~~~~~~

결국 병원 응급실 실려가고 입원해 중투병 중인 쩡은이라는 닉네임이 귀욘삐삐님과 뒷담화를?;;;허허허 그져 웃어야죠;;썩소라고들 하나요;;

 

5월16일 이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들어왔던 요크셔 테리어;가 병원 손님인 자매분들께서 눈에 밟혀 안 되겠다며 몇번을 고민 하시다가 동생분이 전문 미용사 못지 않은 솜씨로 깨끗히 미용까지 시켜 현재 임보 중 이시며 댁 내의 다른 반려견들과도 너무

잘 지내고 있고~

 

 

늘 오며가며 병원에 자주 들르시는 자매분들이 중성화까지 돼 있는 이 요키 이름은-레오라고 임보 하시기 전 부터 지어 놓으시고 숫컷인데 레이스 원피스를 입혀 데려 오셨길래 너무 이뻐 한컷~

 

 

또 많은 분 들 께서 아시고 계신 쩜,난,짱구맘께서 이틀 동안을 어디서 꼬맹이 고양이 울음 소리를 쩜이 형아와 함께 들으시며 소리 나는곳을 찾아 병원에 데려 오셨는데;

 

구조 하셔서 다급히 병원에 데려다 놓고 가셨는데 쩜이네 가족분들 많은 분 들 아시다시피 생명에 대해 무조건 최선 다 하시는 분 들 이시니~다음날 일이 손에 안 잡히신다고 하는데까지 해 보시겠다고 꼬맹이 임보~라고 하시면서 데려 가셨는데~현재는?

 

향후 요 꼬맹이의 행보는 어찌될지~~

 

쩜이 어머님은 물론 형아도 그렇고 고양이에 대해 이젠 거의 전문가 수준 정도로

너무 잘~케어를 하시네요~^^

 

또 작년 12월23일 만삭의 몸 으로 사상충 중기 이상의 진단으로 1월11일 네마리의 새끼 출산하고 수유하느라 치료 시기가 많이 늦어진 "검순이"는 1차치료실패;

2차치료또실패; 한 일주일을 저 도 모르는 한 숨 이 계속 나오는 가운데 어차피

안될거라면 싶어 원장님께 원장님 사상충 치료 3차까지 해 보신적 있으시냐 하자

마자 안돼요;주사 맞다 잘못될 확률 높은거 잘 아시면서;;;

 

눈으로 보여지는 검순이 상태도 그렇게 똑똑하고 반가운 사람 보면 허리부터 트위스트로 반기던 녀석이 기운이 없어 식욕도 떨어지고 누우려고만 하고 부르면 겨우 꼬리만 흔들며 거의 매일 퇴근 후 병원에 들르셔서 두어시간 가까이 검순이

를 보듬으시며 하염 없이 우시며 검순아 살아야지 살아야지 니 새끼들 좋은데 입양 돼서 잘 사는데 너도 살아야지를 하시는데 저라고 사람인데 눈물이 안 나겠습니까 마는 혼자 있으며 끌어 안고 통곡을 할 망정 다른 분 들 앞에선 어떻게든 이 를 악물고라도 참으며;이제 이 녀석 꺼져 가는걸 그대로 보고 있어야 하는가;;

 

산책은 못 나가고 홀에 쩜이어머니와 앉아 문 열어 놓고 바깥 바람 쐬는걸로

만족 하고 있는 녀석;;

 

했는데 한 열흘간을 원장님께서 무슨 생각을 하셨는지 3차 시도 실행 그리고 사흘전 진단키트 결과 "음성"이 나왔습니다.

 

정말 기적 같은 일 입니다.

 

여우를 임보 해 주시고 뚱자의 승화장까지 동행 해 주셨던 병원손님 쵸코엄마께서도 한걸음에 달려와 주시고.........

 

허나 순조롭진 못 합니다

세 차례의 심장 사상충 치료 라는건(아마 세차례의 치료는 거의 이례적인 일 이 아닐까 싶습니다) 심장,간등의 손상이 매우 커 산책은 물론,흥분 자체가 지금 당장은 금물 이므로 처방사료와 여러분들께서 공수 해 주시는 보양식으로 먹여 가며 정말 조심스레 지켜봐야 하는 현재 입니다.

 

검순이가 미세스윤인지 하는 분께서 제게 맡기고 벌써 8개월이 돼 갑니다 보고 계신지...한 생명을 구 한다는 일 이 이렇게 멀고 긴 일 이 된답니다;

 

물론 당신께서 검순이,말티즈,검순이새끼,빙고를 제게 데려 오지 않으셨다면 어쩜 그 추위에 허허벌판에서 동사 했을지도 모르겠죠.

 

당신 덕에 내가 받는 심적,육적 강박감과 스트레스와 원장님께 죄송 이상의 마음이 얼마나 큰지 상상이나 되실런지...

 

또 작년 9월 밤 늦게 동네 남자 주민 두 분께서 마당 안 으로 떨어 졌다며 박스에 담아 데려 오셨던 비둘기 녀석;

날개를 보니 고양이가 뜯은듯 뼈 가 다 들어 났지만 응급 처치로 천만 다행히 2차 감염 안 돼고 새 살은 깨끗히 돋았으나 신경 손상으로 걷고,뛰는건 하지만 비행을 하지 못 해 케이지에 북받이로 10개월여를 살고 있는중 그제 용산구청에서 협조

공문이 오기를 조류는 앞으로 "한국조류보호협회"로 인계 하라는 공문이 와 조류

전문가분들이 계시는 곳으로 이송 됐습니다.

 

10여개월을 챙겨 주던 녀석 가는 모습을 못 봐 서운 하긴 했지만 조류 전문가 분들께서 케어 해 주시는게 그 녀석에게 훨씬 나은 일 이니~~

 

그리고 하루도 쉼 없이 들어오고 있는 꼬맹이 들 입니다....

 

 

 

 

 

 도움 청 하셨던 분의 말씀에 의하면 거주지 병원에서 빨리 데리고 나가라고 홀대까지 받았다던 꼬맹이 였고 온 몸 이 진균 감염으로 털 이 뭉태기로 빠져 있던 상태 3주 간의 투약과 처치로 완치 됐고 한손에 들어올 정도의 1개월령 정도?였고 받아서 일일이 숟가락으로 이유식 맛 을 익숙 하게끔 하고 사흘 정도 지나니 스스로 맛나게 먹기 시작 했고 제 품에 온지 딱 한 달이 됐습니다.

열흘 전 종합백신 접종 완료 했고 잘~자라고 있습니다~

 

 

 

추가 번호는 02-749-6751,070-8232-6751 입니다

 

그리고 긴 고심 끝에 입양한 "지슬인"지금 너무 잘~자라주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이쁜가요~저희 아들애가 지난번 나와서 음~~좋아 아주 좋아~

몸 도 슬림 하면서 아주 잘 키운 좋은 예~라고 하던데~팔불출 함미 입니다~

 

 

창문 턱에서 오침 중 인~

함미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꼭 책상 위 셋업박스 위에서 기다리다

잠이 들었다가 함미가 침대로 가면 날라 오는~

벌써 방문 높이 따위는 한 번에~그냥 점프로 올라 버리는 지슬이 입니다~

 

오늘의 마지막으로 많은 분 들 께 정말 감사 드릴 일이 있습니다~

예전 4월 24일로 기억 되는데 반려동물방과 전혀 상관 없는 일 이었지만 제게 온

한통의 문자가 너무도 딱 해 다음 "희망해"에 서명 댓글 부탁 드렸었고 서명 완료 돼 한달 20여일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모금개시가 돼고 보름정도 만에 모금액이

도달돼 제게 절박하게 도움을 청 했던 분께 어머님의 타 병원이나 요양원 입원이 가능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4월 24일 이 공간과는 전혀 맞지 않는 내용의 게시글 이지만 새벽에

받은 문자 내용이 너무도 절박하단 생각에 올린 게시물이 Daum측에서-한국 사회복지관협회를 심사기관으로 선정하여 한달20여일간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희망해"에서 모금대상 결정이났고 6월14일 부터 한달여간 모금을 해 얼마의

모금이 모아 질지 모르겠지만 한달 동안 모금된 금액은 한국사회복지관측에서 "동국대일산병원 법인통장" 으로 직접 전달 되게끔 신청을 해 놓아서 그리 집행 될 예정이다

 

사전에 원무과 체납진료비 담당자"와 통화로 병원 법인 계좌를 알려 달라 해서 (병원측은 받아야 하는 체납 진료비니 친절히 바로 뚱자애미에게 문자로 알려 주셨고~)병원 담당자 분 도 같이 도와 주셔서 체납 의료비 272만원을 병원 사회복지팀과 여러번의 회의끝에 병원 자체적 으로 100만원을 지원 해 주셔서 모금 목표액이 172만원으로 줄었다~

  

여러분들 께서 클릭만 해 주셔도 Daum 자체에서 100원씩이 모아 지고 모금 결정 알림 이메일 받고 확인 해 보니 이 공간의 서명 해 주셨던 많은 분 들 께서 후원과 함께 응원 메세지도 남겨 주시고~(그 따뜻하신 가슴들에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 드리는 마음~)

 

내게 절박하게 연락을 했던 따님의 얘기론 지금 그 중환 말기의 어머님은 타 병원이나 요양원도 못 가시고 계속 집에서 극심한 통증과 싸우고 계시는중 이시라 한다

 

또 질타 하실 분 들이 계실거 알지만  공간에서 구걸도,모금을 한다는것도 아니니 서명 해 주셨던 분 들께 클릭만 해 주셔도 100원이 수 없이 모이면 체납의료비

완납이 돼어 요양원 으로라도 후송 되실 수 있을것 같아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대해 본다. 

 

가슴 따뜻한 분 들의 클릭의 도움을 기대 하며~~~

 

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7677

 

 

트위터페이스북에 (100원 후원 클릭 하셔서)링크

공유만 해 주셔도  6~700원이 후원이 됩니다~

 

 

그냥 소중한 생명 이라서 "서명 합니다" 다섯글자와 클릭 한번에 100원이 모이고 모여 완료가 되었고 모금액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체납된 병원 법인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 입니다.

 

 

 

 

가슴 따뜻 하시고 생명 사랑 하시는 많은 분 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유기견도 하루도 쉬지 않고 들어오는 상황 입니다;

또 날 잡아서 올리겠으니 관심과 사랑으로 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글 다 쓰고 나니(중간 중간 잠깐 딴 일 하긴 했지만)날이 훤히 밝고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요;

06:35 언제나 잠 들 수 있을려나;휴;;;;

 

온새미
어머니검색하니 오래간만에 글이 올라와있어 긴장하고 글읽었어요.혹여 그간 또 안좋은일이 있으셨던게 아닌가... 자주 인사 여쭙지못해 죄송합니다.그래도 어머니 글올리셨나 확인은 해요~ 검순이가 세번째치료까지 잘버텨주어 다행입니다.제발 검순이에게 더 좋은일이 생기길 기도할께요~ 습한날씨와 더위로 더 지치시고 봉사하기도 더 힘드실텐데 건강 잘챙기시구요~전 좀 선선해질때쯤이야 한가해질거 같아요~ 13.07.16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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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온새미
시간 나는대로 인사드리러 갈께요~ 13.07.16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트레이닝은 원제 끝나는겨?~~~ 13.07.16 삭제 리플달기
댓글 온새미
ㅠㅠ죽어라 일하고 있어요~~~~ 이러다 때돈 벌까 무서버요~~ㅎㅎ빠른시일내에 전화드리고 들릴께요~~~^^ 13.07.17 리플달기 신고하기
레몬나무
늘 응원하고잇습니다 ^.^~ 13.07.15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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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하?히코&삐요맘님~오랜만이시네요~ 울산도 비가 많이 왔는지~ 제가 그 동안 너무 소홀 했지요~죄송합니다~ 히코,배트 입양때 제가 병원에서 무슨 일 을 어떻게 하는지 보셨으니 이해 해 주시길 바라며~ 히코,지금은 삐요 목 무는 버릇 없어졌는지요~ 감사 드리구요~ 13.07.15 삭제 리플달기
멜랑꼴리
그동안 소식이 없어 혹 안좋은 일이라도 생기신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잘 계시니 다행이네요^^이쁜 아가들 곁에 여전히 든든한 지원군으로써 바쁘개 사시는게 괜히 죄송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13.07.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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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아~안녕 하셨어요 멜랑꼴리님~ 체력이 완전히 방전;하루도 쉬지 않고 버려져 구조돼 들어오는 유기견과 또 구조돼 들어오는 꼬맹이 고양이들 붙들고 씨름 하다 보니 오프라인에서만 입양 진행을 하고 이 공간이 제게는 유기동물들에게 새 삶을 찾아 주는 너무도 소중한 공간인데 정말 너무 힘들어 못 들어 왔었습니다~ 존경은요~늘 제 삶은 덤으로 사는 인생 이라 생각 하며 육신이 허락 되는 한 한 생명 이라도 새 삶을 찾아 주자 라는 거 하나 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7.15 삭제 리플달기
SOO
너무 바쁘신가보다 하면서도 들어올때마다 검색해봤는데 오늘 오랫만에 소식 올려주셨네요. 반가운 마음에 얼른 클릭했습니당 ㅎㅎ 검순인 사진상으로도 기운없어보이고 좀 말라보이기도 하고...에궁 안스럽네요. 얼른 건강해짐 좋겠습니다. 지슬인!! ㅎㅎ 정말 많이 컸고 점프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방문위까지... 뚱자어머님도 무더위에 건강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3.07.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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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정말 제가 너무 적조 했지요 빈&새콩이맘님~ 두녀석과 4녀석 고양이들 잘 지내는지~ 검순이 마르진 않았습니다~쩜이어머님,쵸코맘님,카르페디엠님등께서 돌아 가시며 계속 몸보신 음식을 공수 해 주셔서~ 단지 세번의 이례적인 치료를 받아 힘 들어 하는 검순이가 제일 힘들죠; 그래도 그제 쵸코엄마께서 오셔서 검순아 기적 이라는게 있잖아 아이구 잘먹네~그래 이렇게 잘먹고 기운 내서 몸 좋아져서 평생 너 품어 주실 분 만나자~살 날 이 더 많잖아~하시며 한 시간 넘게 검순이에게 힘 을 주시더군요~깊은 눈망울로 그 말 을 듣는듯 한 검순이의 눈망울에 전 일부러 고개 돌리고 제 일 하고~ 검순이 좋아 지도록 기원해 주시길~^^ 13.07.15 삭제 리플달기
그린라임
늘 정말 애 많이 쓰세요. 감사합니다. 13.07.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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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안녕 하셨죠? 라임님~ 그 간 너무 적조 했습니다~ 한 달 여 간 제 사정을 모르셔서 문자와 전화로 어디가 많이 아파 봉사를 못 하는줄 알고 연락 주시는 분 들 도 많으셨고,힘드시겠지만 글 좀 올려 달라고 힘 을 주시는 분 들 덕에 새벽에 들어와 물론 일부지만 한 달 여 동안의 이모저모를 올렸습니다. 감사는요~댓글 감사 드립니다~ 13.07.14 삭제 리플달기
파랑새
늘 애쓰시는 뚱자엄마를 볼때마다 속상합니다. 좋은일 하시는분 ..몸집이라도 좀 크셨으면.. 살도없는 작은몸으로 이리 큰일을하시니.. 그저 건강챙기시라는말밖에요. 지슬이 너무 이쁘네요. 뚱자가 엄마 한테 보낸 선물일까요? 13.07.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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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네 꿍이어머님 건강 챙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지슬이를 뚱자가?보낸~저도 오늘 아침 잠자리 들 때 잠깐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침대는 저희 뚱자의 자리 였는데 지금은지슬이가 함께 하고 있어서요~구복이를 비롯해 다이욧 선언 하셨으니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13.07.14 삭제 리플달기
쫑아
뚱자어머님 너무오랜만이시네요 한동안 안보이셔서 걱정했답니다 전화를 함드려볼까하다가 며칠전 옹쯔리님 글에 댓글다신거보고 잘계시는구나 했죠 여전히 바쁘시군요 뵙게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구요 ^^ 참 우리 가을이 잘지내고있어요 꿀이보다 기럭지도 더길고 더무겁고 ㅋㅋ 너무커버렸어요 13.07.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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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ㅎㅎㅎ~쫑아님 간식으로 사랑을 너무 과하게 주신건 아니실까요?~ 늘~평생 감사 드리는 분 들 중 또 한분 이시라는건 아시죠? 감사 드립니다~ 13.07.14 삭제 리플달기
사막여우
참으로 많은 일을 하시는 어머니..검순이의 기적도 어머니의 사랑의 기적이겠지요... 건강 항상 조심하시고.. 지슬보시면서 힐링 하세요.. 13.07.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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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감~~~사 드립니다~ 지슬이 보면서 힐링~은 되는데 요녀석이 실명된 찡이가 아주 만만해 저는 놀자고 하는 거지만 찡이가 힘들어 해서 실시간 감시 랍니다~ 13.07.14 삭제 리플달기
여름이네
무수히 많은 생명...귀히여기시고 케어해오신 뚱자어머님 늘 존경합니다. 길냥이 한남동으로 입양갈 예정입니다. 얼굴뵙고 와야되는데... 13.07.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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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한남동에 새끼 입양 언제 오실 예정 이신지 연락 주시고 시간이 맞으면 여름이 데려가신 작년 12월8일 이후 얼굴 한번 못 뵜는데 꼭 뵜으면 하는 희망 입니다~ 연락 주시길~ 13.07.14 삭제 리플달기

 

쥐약살포국민운동본부강남지부장
개 돼지 후원은 미친짖이지만 사람 돕는건 훌륭한일이다.. 미친짖은 끊고 좋은일만 하쇼! 13.07.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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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쥐약살포국민운동본부는어디있는건가;; 외계행성에?;;; 수학이젤싫어님;그마;합시데이;그간 마;이 했다 아입니까;;; 1분1초가 아까운 인생 인데 시간이 참으로 많은 분 같은데;; 님께서 말씀 하시는 좋은일 뚱자애미 할 때 좀 도와 주시면 안될까 하는 진심의 희망사항~~~~ 이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짓이 미친짖이 아니고 미친짓이면 미친짓 하는 사람의 글에 손가락의 에너지 그만 낭비 하시고~ 막장,막말,육두문자의 최고봉으로 알려 지는걸 즐기시는 그대의 정신세계는 어찌 생각 하시는지........ 13.07.14 삭제 리플달기
댓글 I love you any
미친짖은끓고 당신먼저 많이해라 뭘한거나있다고 13.07.14 리플달기 신고하기
댓글 뚱자엄마
any님~ㅎㅎㅎㅎ~너무 많죠 이 공간의 최고의 악플러로 날리셨고 고양이한테만 적개심을 갖고 계신줄 알았는데 동물 자체에 무한한 적개감이 있으신듯;; 결국 인간도 동물인데 말이죠~ 13.07.14 삭제 리플달기
미니언니
검순이 생각을 하면서 어머니 글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어요.. 생명하나하나 소중하지 않은 아이들이 없지만은 집에 아이가 아프다보니 반동방에 들어 올때마다 검순이 생각이 납니다..끝까지... 끝까지 검순이가 생명의 끈을 놓치 않기를 진심은로 기원합니다. 13.07.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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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미니언니님~댁네의 녀석 잘 가고 있는 중 인지 저도 늘 궁금과 염려 되면서도 정말이지 체력이 고갈 돼서(그나마 병원손님들 사랑 많으신 분 들이 많으셔서 한 녀석씩 임보를 해 주시는데)정말 요즘은 하루도 안쉬고 매일 한~두녀석씩 버려지는 상황 이네요; 그져 마지막까지 미니언니님 가족분들과 함께 잘~지내길 기원 드립니다~ 13.07.14 삭제 리플달기
보드미
검순이가 하루빨리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뚱자어머님. 언제나 느끼지만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동물을 사랑한다 하지만,그렇게까진 엄두가 나질 않는데... 존경합니다..^^ 항상 언제나 행복하세요~ 13.07.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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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안녕 하셨어요?부들맘님~ 대단은 절대 아니구요~제 인생 덤 으로 산다고 생각하며 육신이 허락 되는한 한 생명 이라도 더~로 살고 있네요~ 다음에 혹 친정댁에 오실땐 뵐 수 있으면 합니다~ 댓글 감사 드리구요~ 13.07.14 삭제 리플달기
나다나
휴.. 숨이 턱턱 막히네요;; 검순이가 잘 버텨주고 있었네요. 무사히 기력을 찾아주면 좋으련만; 좋은 결과있으리라 봅니다. 검순아 힘내!! 아깽이들 우야꼬;; 요즘 동네 냥이들이 자꾸 눈에들어와요. 눈이 시근거리는 아깽이들도 눈에 띄고ㅜ ㅜ눈병이 난듯한데.. 속이 씨끄럽네요^^;;; 13.07.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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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왜 울 나다나님께서 숨이 턱턱 막히실까나요;; 꼬맹이들 땜에? 받아 들여 케어 하는 난;; 검순이 소생돼 좋은 분께 입양 될 수 있게 기원해 주시길~ 13.07.14 삭제 리플달기
Vancouver
얼마나 나오구 싶으면 ㅠㅜ 13.07.14 리플달기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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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뚱자엄마
안녕 하셨어요?Vancouver님~ 당연히 나오고 싶죠; 그래도 이 폭우속에 이 생명들은 그나마 운 이 좋았다고 위안 삼으며 한 녀석씩 안고 닦아 주며 주저리 거린 답니다~ 13.07.14 삭제 리플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