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2182 13.07.14 03:42
반려동물방님들 안녕들 하시죠?~
한 달 여 만에 이 공간에 가련한 생명들의 게시글을 올리는것 같습니다.
그 간 하루도 쉬지 않고(병원에 오셔서 케어중인 녀석들 산책 봉사 해 주시는 "태평양님"을 비롯 검순이 염려에 먼길 마다 않고 오셔서 들여다 보시고 눈물로 보듬다 가시는"쩜난짱구맘님" 여우를 임보 해 주시고 계시는 "쵸코맘님" "카르페디엠님"등 여러 분 들 께서 아시다시피 이 생명들만 케어 하는게 아니고 병원에 상주 하며 봉사 라고 하고 있으니 밤 늦게 달려 오는 응급 반려동물,전화,손님께가이드,유기동물 접수등 하루 24시간이 48시간 이었으면~하고 바랄때가 간절히 많은데다)계속 들어 오는 꼬맹이 고양이들 때문에 한녀석씩 붙잡고 먹이고,닦고,하다 보면 보통 병원 나가는 시간이 오후 6~7시쯤 인데 집에 들어오는 시간이 늘 새벽 2시는 넘어야....
그건 지 하고 싶어 하는 일 이니 더 이상 말씀 드릴것 없고....
한 달 여 간 많은 일 이 있었습니다.
3월15일 심장사상충 감염 확진으로 치료차 병원에 입원해 있던 "쩡은이님"이 데려왔던 "도담이"는 치료 끝내고 5월21일 키트검사결과 완치!!!
그러나 바로 퇴원은 못 하고 쩡은이님이 개인 사정으로 데려 가시질 못 해 20여일간 을 더 있다가 6월11일 퇴원을 했습니다.
그 간 태평양님께서 오셔서 여러번 고수부지의 콧바람도 쐬 주시고~~
버린 주인을 생각 하는건지;;;도담이의 사진을 보며 참; 많은 생각이.........
6월6일 태평양님 가족분들께서 오셔서 소중한 휴일을 이 가련한 생명들 산책 시키시며 참 보람된 시간 이었다 하셨고~산책 중 신나 정신 못 차리는 도담이,
빽빽이,검순이,해밀이~
정은아 도담이도 나 도 너 우울 하거나 우는거 절대 싫다 지금 너의 투병이 정신적,육적으로 매우 힘든거 알지만 젊음이 있잖아~전화로 말했듯이 니 상황도 모르면서 사람이 죽어 나가도 부모 죽인 왠수 만난듯이 패악질 하고도 남을 외계인들 신경 쓰지 말고 일단 몸 부터 챙기자 알았지? You Just do it ~~~~~~~
결국 병원 응급실 실려가고 입원해 중투병 중인 쩡은이라는 닉네임이 귀욘삐삐님과 뒷담화를?;;;허허허 그져 웃어야죠;;썩소라고들 하나요;;
5월16일 이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들어왔던 요크셔 테리어;가 병원 손님인 자매분들께서 눈에 밟혀 안 되겠다며 몇번을 고민 하시다가 동생분이 전문 미용사 못지 않은 솜씨로 깨끗히 미용까지 시켜 현재 임보 중 이시며 댁 내의 다른 반려견들과도 너무
잘 지내고 있고~
늘 오며가며 병원에 자주 들르시는 자매분들이 중성화까지 돼 있는 이 요키 이름은-레오라고 임보 하시기 전 부터 지어 놓으시고 숫컷인데 레이스 원피스를 입혀 데려 오셨길래 너무 이뻐 한컷~
또 많은 분 들 께서 아시고 계신 쩜,난,짱구맘께서 이틀 동안을 어디서 꼬맹이 고양이 울음 소리를 쩜이 형아와 함께 들으시며 소리 나는곳을 찾아 병원에 데려 오셨는데;
구조 하셔서 다급히 병원에 데려다 놓고 가셨는데 쩜이네 가족분들 많은 분 들 아시다시피 생명에 대해 무조건 최선 다 하시는 분 들 이시니~다음날 일이 손에 안 잡히신다고 하는데까지 해 보시겠다고 꼬맹이 임보~라고 하시면서 데려 가셨는데~현재는?
향후 요 꼬맹이의 행보는 어찌될지~~
쩜이 어머님은 물론 형아도 그렇고 고양이에 대해 이젠 거의 전문가 수준 정도로
너무 잘~케어를 하시네요~^^
또 작년 12월23일 만삭의 몸 으로 사상충 중기 이상의 진단으로 1월11일 네마리의 새끼 출산하고 수유하느라 치료 시기가 많이 늦어진 "검순이"는 1차치료실패;
2차치료또실패; 한 일주일을 저 도 모르는 한 숨 이 계속 나오는 가운데 어차피
안될거라면 싶어 원장님께 원장님 사상충 치료 3차까지 해 보신적 있으시냐 하자
마자 안돼요;주사 맞다 잘못될 확률 높은거 잘 아시면서;;;
눈으로 보여지는 검순이 상태도 그렇게 똑똑하고 반가운 사람 보면 허리부터 트위스트로 반기던 녀석이 기운이 없어 식욕도 떨어지고 누우려고만 하고 부르면 겨우 꼬리만 흔들며 거의 매일 퇴근 후 병원에 들르셔서 두어시간 가까이 검순이
를 보듬으시며 하염 없이 우시며 검순아 살아야지 살아야지 니 새끼들 좋은데 입양 돼서 잘 사는데 너도 살아야지를 하시는데 저라고 사람인데 눈물이 안 나겠습니까 마는 혼자 있으며 끌어 안고 통곡을 할 망정 다른 분 들 앞에선 어떻게든 이 를 악물고라도 참으며;이제 이 녀석 꺼져 가는걸 그대로 보고 있어야 하는가;;
산책은 못 나가고 홀에 쩜이어머니와 앉아 문 열어 놓고 바깥 바람 쐬는걸로
만족 하고 있는 녀석;;
했는데 한 열흘간을 원장님께서 무슨 생각을 하셨는지 3차 시도 실행 그리고 사흘전 진단키트 결과 "음성"이 나왔습니다.
정말 기적 같은 일 입니다.
여우를 임보 해 주시고 뚱자의 승화장까지 동행 해 주셨던 병원손님 쵸코엄마께서도 한걸음에 달려와 주시고.........
허나 순조롭진 못 합니다
세 차례의 심장 사상충 치료 라는건(아마 세차례의 치료는 거의 이례적인 일 이 아닐까 싶습니다) 심장,간등의 손상이 매우 커 산책은 물론,흥분 자체가 지금 당장은 금물 이므로 처방사료와 여러분들께서 공수 해 주시는 보양식으로 먹여 가며 정말 조심스레 지켜봐야 하는 현재 입니다.
검순이가 미세스윤인지 하는 분께서 제게 맡기고 벌써 8개월이 돼 갑니다 보고 계신지...한 생명을 구 한다는 일 이 이렇게 멀고 긴 일 이 된답니다;
물론 당신께서 검순이,말티즈,검순이새끼,빙고를 제게 데려 오지 않으셨다면 어쩜 그 추위에 허허벌판에서 동사 했을지도 모르겠죠.
당신 덕에 내가 받는 심적,육적 강박감과 스트레스와 원장님께 죄송 이상의 마음이 얼마나 큰지 상상이나 되실런지...
또 작년 9월 밤 늦게 동네 남자 주민 두 분께서 마당 안 으로 떨어 졌다며 박스에 담아 데려 오셨던 비둘기 녀석;
날개를 보니 고양이가 뜯은듯 뼈 가 다 들어 났지만 응급 처치로 천만 다행히 2차 감염 안 돼고 새 살은 깨끗히 돋았으나 신경 손상으로 걷고,뛰는건 하지만 비행을 하지 못 해 케이지에 북받이로 10개월여를 살고 있는중 그제 용산구청에서 협조
공문이 오기를 조류는 앞으로 "한국조류보호협회"로 인계 하라는 공문이 와 조류
전문가분들이 계시는 곳으로 이송 됐습니다.
10여개월을 챙겨 주던 녀석 가는 모습을 못 봐 서운 하긴 했지만 조류 전문가 분들께서 케어 해 주시는게 그 녀석에게 훨씬 나은 일 이니~~
그리고 하루도 쉼 없이 들어오고 있는 꼬맹이 들 입니다....
도움 청 하셨던 분의 말씀에 의하면 거주지 병원에서 빨리 데리고 나가라고 홀대까지 받았다던 꼬맹이 였고 온 몸 이 진균 감염으로 털 이 뭉태기로 빠져 있던 상태 3주 간의 투약과 처치로 완치 됐고 한손에 들어올 정도의 1개월령 정도?였고 받아서 일일이 숟가락으로 이유식 맛 을 익숙 하게끔 하고 사흘 정도 지나니 스스로 맛나게 먹기 시작 했고 제 품에 온지 딱 한 달이 됐습니다.
열흘 전 종합백신 접종 완료 했고 잘~자라고 있습니다~
추가 번호는 02-749-6751,070-8232-6751 입니다
그리고 긴 고심 끝에 입양한 "지슬인"지금 너무 잘~자라주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이쁜가요~저희 아들애가 지난번 나와서 음~~좋아 아주 좋아~
몸 도 슬림 하면서 아주 잘 키운 좋은 예~라고 하던데~팔불출 함미 입니다~
창문 턱에서 오침 중 인~
함미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있으면 꼭 책상 위 셋업박스 위에서 기다리다
잠이 들었다가 함미가 침대로 가면 날라 오는~
벌써 방문 높이 따위는 한 번에~그냥 점프로 올라 버리는 지슬이 입니다~
오늘의 마지막으로 많은 분 들 께 정말 감사 드릴 일이 있습니다~
예전 4월 24일로 기억 되는데 반려동물방과 전혀 상관 없는 일 이었지만 제게 온
한통의 문자가 너무도 딱 해 다음 "희망해"에 서명 댓글 부탁 드렸었고 서명 완료 돼 한달 20여일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모금개시가 돼고 보름정도 만에 모금액이
도달돼 제게 절박하게 도움을 청 했던 분께 어머님의 타 병원이나 요양원 입원이 가능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난 4월 24일 이 공간과는 전혀 맞지 않는 내용의 게시글 이지만 새벽에
받은 문자 내용이 너무도 절박하단 생각에 올린 게시물이 Daum측에서-한국 사회복지관협회를 심사기관으로 선정하여 한달20여일간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희망해"에서 모금대상 결정이났고 6월14일 부터 한달여간 모금을 해 얼마의
모금이 모아 질지 모르겠지만 한달 동안 모금된 금액은 한국사회복지관측에서 "동국대일산병원 법인통장" 으로 직접 전달 되게끔 신청을 해 놓아서 그리 집행 될 예정이다
사전에 원무과 체납진료비 담당자"와 통화로 병원 법인 계좌를 알려 달라 해서 (병원측은 받아야 하는 체납 진료비니 친절히 바로 뚱자애미에게 문자로 알려 주셨고~)병원 담당자 분 도 같이 도와 주셔서 체납 의료비 272만원을 병원 사회복지팀과 여러번의 회의끝에 병원 자체적 으로 100만원을 지원 해 주셔서 모금 목표액이 172만원으로 줄었다~
여러분들 께서 클릭만 해 주셔도 Daum 자체에서 100원씩이 모아 지고 모금 결정 알림 이메일 받고 확인 해 보니 이 공간의 서명 해 주셨던 많은 분 들 께서 후원과 함께 응원 메세지도 남겨 주시고~(그 따뜻하신 가슴들에 진심으로 다시 한번 감사 드리는 마음~)
내게 절박하게 연락을 했던 따님의 얘기론 지금 그 중환 말기의 어머님은 타 병원이나 요양원도 못 가시고 계속 집에서 극심한 통증과 싸우고 계시는중 이시라 한다
또 질타 하실 분 들이 계실거 알지만 이 공간에서 구걸도,모금을 한다는것도 아니니 서명 해 주셨던 분 들께 클릭만 해 주셔도 100원이 수 없이 모이면 체납의료비
완납이 돼어 요양원 으로라도 후송 되실 수 있을것 같아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기대해 본다.
가슴 따뜻한 분 들의 클릭의 도움을 기대 하며~~~
http://hope.agora.media.daum.net/donation/detailview.daum?donation_id=107677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100원 후원 클릭 하셔서)링크
공유만 해 주셔도 6~700원이 후원이 됩니다~
그냥 소중한 생명 이라서 "서명 합니다" 다섯글자와 클릭 한번에 100원이 모이고 모여 완료가 되었고 모금액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체납된 병원 법인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 입니다.
가슴 따뜻 하시고 생명 사랑 하시는 많은 분 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유기견도 하루도 쉬지 않고 들어오는 상황 입니다;
또 날 잡아서 올리겠으니 관심과 사랑으로 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 글 다 쓰고 나니(중간 중간 잠깐 딴 일 하긴 했지만)날이 훤히 밝고 비가 주룩 주룩 내리네요;
06:35 언제나 잠 들 수 있을려나;휴;;;;
- 온새미
- 어머니검색하니 오래간만에 글이 올라와있어 긴장하고 글읽었어요.혹여 그간 또 안좋은일이 있으셨던게 아닌가... 자주 인사 여쭙지못해 죄송합니다.그래도 어머니 글올리셨나 확인은 해요~ 검순이가 세번째치료까지 잘버텨주어 다행입니다.제발 검순이에게 더 좋은일이 생기길 기도할께요~ 습한날씨와 더위로 더 지치시고 봉사하기도 더 힘드실텐데 건강 잘챙기시구요~전 좀 선선해질때쯤이야 한가해질거 같아요~ 13.07.16
- 1
온새미
- 시간 나는대로 인사드리러 갈께요~ 13.07.16
뚱자엄마
- 트레이닝은 원제 끝나는겨?~~~ 13.07.16
온새미
- ㅠㅠ죽어라 일하고 있어요~~~~ 이러다 때돈 벌까 무서버요~~ㅎㅎ빠른시일내에 전화드리고 들릴께요~~~^^ 13.07.17
뚱자엄마
- 하?히코&삐요맘님~오랜만이시네요~ 울산도 비가 많이 왔는지~ 제가 그 동안 너무 소홀 했지요~죄송합니다~ 히코,배트 입양때 제가 병원에서 무슨 일 을 어떻게 하는지 보셨으니 이해 해 주시길 바라며~ 히코,지금은 삐요 목 무는 버릇 없어졌는지요~ 감사 드리구요~ 13.07.15
- 멜랑꼴리
- 그동안 소식이 없어 혹 안좋은 일이라도 생기신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잘 계시니 다행이네요^^이쁜 아가들 곁에 여전히 든든한 지원군으로써 바쁘개 사시는게 괜히 죄송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13.07.14
- 3
뚱자엄마
- 아~안녕 하셨어요 멜랑꼴리님~ 체력이 완전히 방전;하루도 쉬지 않고 버려져 구조돼 들어오는 유기견과 또 구조돼 들어오는 꼬맹이 고양이들 붙들고 씨름 하다 보니 오프라인에서만 입양 진행을 하고 이 공간이 제게는 유기동물들에게 새 삶을 찾아 주는 너무도 소중한 공간인데 정말 너무 힘들어 못 들어 왔었습니다~ 존경은요~늘 제 삶은 덤으로 사는 인생 이라 생각 하며 육신이 허락 되는 한 한 생명 이라도 새 삶을 찾아 주자 라는 거 하나 입니다 감사 드립니다~ 13.07.15
- SOO
- 너무 바쁘신가보다 하면서도 들어올때마다 검색해봤는데 오늘 오랫만에 소식 올려주셨네요. 반가운 마음에 얼른 클릭했습니당 ㅎㅎ 검순인 사진상으로도 기운없어보이고 좀 말라보이기도 하고...에궁 안스럽네요. 얼른 건강해짐 좋겠습니다. 지슬인!! ㅎㅎ 정말 많이 컸고 점프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방문위까지... 뚱자어머님도 무더위에 건강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1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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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정말 제가 너무 적조 했지요 빈&새콩이맘님~ 두녀석과 4녀석 고양이들 잘 지내는지~ 검순이 마르진 않았습니다~쩜이어머님,쵸코맘님,카르페디엠님등께서 돌아 가시며 계속 몸보신 음식을 공수 해 주셔서~ 단지 세번의 이례적인 치료를 받아 힘 들어 하는 검순이가 제일 힘들죠; 그래도 그제 쵸코엄마께서 오셔서 검순아 기적 이라는게 있잖아 아이구 잘먹네~그래 이렇게 잘먹고 기운 내서 몸 좋아져서 평생 너 품어 주실 분 만나자~살 날 이 더 많잖아~하시며 한 시간 넘게 검순이에게 힘 을 주시더군요~깊은 눈망울로 그 말 을 듣는듯 한 검순이의 눈망울에 전 일부러 고개 돌리고 제 일 하고~ 검순이 좋아 지도록 기원해 주시길~^^ 13.07.15
뚱자엄마
- 안녕 하셨죠? 라임님~ 그 간 너무 적조 했습니다~ 한 달 여 간 제 사정을 모르셔서 문자와 전화로 어디가 많이 아파 봉사를 못 하는줄 알고 연락 주시는 분 들 도 많으셨고,힘드시겠지만 글 좀 올려 달라고 힘 을 주시는 분 들 덕에 새벽에 들어와 물론 일부지만 한 달 여 동안의 이모저모를 올렸습니다. 감사는요~댓글 감사 드립니다~ 13.07.14
- 파랑새
- 늘 애쓰시는 뚱자엄마를 볼때마다 속상합니다. 좋은일 하시는분 ..몸집이라도 좀 크셨으면.. 살도없는 작은몸으로 이리 큰일을하시니.. 그저 건강챙기시라는말밖에요. 지슬이 너무 이쁘네요. 뚱자가 엄마 한테 보낸 선물일까요? 1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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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네 꿍이어머님 건강 챙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지슬이를 뚱자가?보낸~저도 오늘 아침 잠자리 들 때 잠깐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침대는 저희 뚱자의 자리 였는데 지금은지슬이가 함께 하고 있어서요~구복이를 비롯해 다이욧 선언 하셨으니 성공 하시길 바랍니다~ 13.07.14
- 쫑아
- 뚱자어머님 너무오랜만이시네요 한동안 안보이셔서 걱정했답니다 전화를 함드려볼까하다가 며칠전 옹쯔리님 글에 댓글다신거보고 잘계시는구나 했죠 여전히 바쁘시군요 뵙게되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구요 ^^ 참 우리 가을이 잘지내고있어요 꿀이보다 기럭지도 더길고 더무겁고 ㅋㅋ 너무커버렸어요 13.07.14
- 5
뚱자엄마
- ㅎㅎㅎ~쫑아님 간식으로 사랑을 너무 과하게 주신건 아니실까요?~ 늘~평생 감사 드리는 분 들 중 또 한분 이시라는건 아시죠? 감사 드립니다~ 13.07.14
-
뚱자엄마
- ?한남동에 새끼 입양 언제 오실 예정 이신지 연락 주시고 시간이 맞으면 여름이 데려가신 작년 12월8일 이후 얼굴 한번 못 뵜는데 꼭 뵜으면 하는 희망 입니다~ 연락 주시길~ 13.07.14
- 쥐약살포국민운동본부강남지부장
- 개 돼지 후원은 미친짖이지만 사람 돕는건 훌륭한일이다.. 미친짖은 끊고 좋은일만 하쇼! 1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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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쥐약살포국민운동본부는어디있는건가;; 외계행성에?;;; 수학이젤싫어님;그마;합시데이;그간 마;이 했다 아입니까;;; 1분1초가 아까운 인생 인데 시간이 참으로 많은 분 같은데;; 님께서 말씀 하시는 좋은일 뚱자애미 할 때 좀 도와 주시면 안될까 하는 진심의 희망사항~~~~ 이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 짓이 미친짖이 아니고 미친짓이면 미친짓 하는 사람의 글에 손가락의 에너지 그만 낭비 하시고~ 막장,막말,육두문자의 최고봉으로 알려 지는걸 즐기시는 그대의 정신세계는 어찌 생각 하시는지........ 13.07.14
I love you any
- 미친짖은끓고 당신먼저 많이해라 뭘한거나있다고 13.07.14
뚱자엄마
- any님~ㅎㅎㅎㅎ~너무 많죠 이 공간의 최고의 악플러로 날리셨고 고양이한테만 적개심을 갖고 계신줄 알았는데 동물 자체에 무한한 적개감이 있으신듯;; 결국 인간도 동물인데 말이죠~ 13.07.14
- 미니언니
- 검순이 생각을 하면서 어머니 글이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어요.. 생명하나하나 소중하지 않은 아이들이 없지만은 집에 아이가 아프다보니 반동방에 들어 올때마다 검순이 생각이 납니다..끝까지... 끝까지 검순이가 생명의 끈을 놓치 않기를 진심은로 기원합니다. 13.07.14
- 6
뚱자엄마
- 미니언니님~댁네의 녀석 잘 가고 있는 중 인지 저도 늘 궁금과 염려 되면서도 정말이지 체력이 고갈 돼서(그나마 병원손님들 사랑 많으신 분 들이 많으셔서 한 녀석씩 임보를 해 주시는데)정말 요즘은 하루도 안쉬고 매일 한~두녀석씩 버려지는 상황 이네요; 그져 마지막까지 미니언니님 가족분들과 함께 잘~지내길 기원 드립니다~ 13.07.14
- 보드미
- 검순이가 하루빨리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뚱자어머님. 언제나 느끼지만 정말 대단하세요. 저도 동물을 사랑한다 하지만,그렇게까진 엄두가 나질 않는데... 존경합니다..^^ 항상 언제나 행복하세요~ 13.07.14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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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자엄마
- 안녕 하셨어요?부들맘님~ 대단은 절대 아니구요~제 인생 덤 으로 산다고 생각하며 육신이 허락 되는한 한 생명 이라도 더~로 살고 있네요~ 다음에 혹 친정댁에 오실땐 뵐 수 있으면 합니다~ 댓글 감사 드리구요~ 13.07.14
- 나다나
- 휴.. 숨이 턱턱 막히네요;; 검순이가 잘 버텨주고 있었네요. 무사히 기력을 찾아주면 좋으련만; 좋은 결과있으리라 봅니다. 검순아 힘내!! 아깽이들 우야꼬;; 요즘 동네 냥이들이 자꾸 눈에들어와요. 눈이 시근거리는 아깽이들도 눈에 띄고ㅜ ㅜ눈병이 난듯한데.. 속이 씨끄럽네요^^;;; 13.07.14
- 8
뚱자엄마
- 왜 울 나다나님께서 숨이 턱턱 막히실까나요;; 꼬맹이들 땜에? 받아 들여 케어 하는 난;; 검순이 소생돼 좋은 분께 입양 될 수 있게 기원해 주시길~ 13.07.14
뚱자엄마
- 안녕 하셨어요?Vancouver님~ 당연히 나오고 싶죠; 그래도 이 폭우속에 이 생명들은 그나마 운 이 좋았다고 위안 삼으며 한 녀석씩 안고 닦아 주며 주저리 거린 답니다~ 1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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